느린달팽이

아비아채에서 브런치를 먹고,,

멀리 나온김에

주변에 예쁜 카페도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미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고

카페안에 오리가 있다는 지인의 말을듣고

한번 가보기로!!

곽암 아트카페 갤러리

매일 10:00~23:00
052-264-1300

주차하는데 바다가 바로 코앞!!

와우,,,

좀전까지 숲에서 브런치 먹었는데

바다 보러오니 또 다른 느낌으로

좋았어요.

 

 

매장이 넓은데다

바다가 보이는 큰~~창이 있어서

탁 트인 느낌이나요.

 

 

 

 

 

 

 

 

 

다양한 베이커리중에서 몇가지 고르고

음료 고르기!!

 

이미 브런치를 먹고왔지만

빵 맛은 조금 봐야겠쥬 ㅎㅎ

 

 

 

 

평일엔 아메리카노+크루아상 샌드위치 세트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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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한켠에 구분된 공간이 있는데

여기에 아기 오리들이 있어요!!

귀여워라!!

 

먹이도 구매해서 줄 수 있다고해요.

 

아이랑 같이오면 엄청 좋아할듯해요.

 

 

털갈이중이라서 털이 듬성듬성한 오리도 있었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ㅠㅠㅠ

꽥꽥

 

 

오리 사진 찍고 확인하다보니

천장이 너~~무 예쁘게 나오는거예요!!

그래서 나도 사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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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나오기전까지

잠시 카페구경!!

 

야외 테이블도 있었어요~

 

 

 

 

 

 

 

 

 

제일 꼭대기에도 테이블과,,,분리된 공간이 있었어요.

 

 

 

 

 

 

 

 

확실히 바다가 주는 탁트인 느낌은,,

숲이랑 비교할 수 없네요.

 

 

 

 

 

 

바닷바람이 엄~~청 시원 했어요 ㅎㅎ

추워서 사진 조금만 찍고

다시 실내로!!

 

매장으로 가는길에

갤러리 둘러보기~

 

 

갤러리에서도 음료를 마실 수 있대요.

그림 구경하면서 차 마셔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그림 구경도 하고!!

가격보고 좀...놀라고 ㅋㅋㅋㅋ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실~~컷하고

바다도 보고 ,, 정말 좋았어요.

 

 

 

화장실에도 레이저 조명 덕분에 뭔가

예술적인 느낌이 나요 ㅋㅋㅋㅋ

조명이 맘에 들어서

셀카좀 찍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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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만난 뜻밖의 동물, 오리 덕분에 흐뭇하게 웃다가

넓은 바다보고 힐링도 하고,,

갤러리에서 잠깐의 문화생활도 즐긴 하루였어요.

 

볼거리가 풍성한 바다뷰 카페 추천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