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OIL은 매분기 IR 자료를 잘 만들어 줘서 참 고마운것 같습니다.

21년 4분기 실적은 상당히 매출, 영업이익 모두 잘 나와줬습니다.

정제 마진의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잘 나와 줬고 재고 관련 이익도 840억으로 꽤 큰 기여를 한 것 같습니다.

재고 관련 이익은 두바이유 기준으로 11월에 살짝 유가가 하락 한 구간이 있었지만 꽤 괜찮게 나왔네요.

그 후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유가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으니 아마도 22년 1분기 재고 관련이익도 꽤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업부문별 실적으로 보면 확실히 정제마진 개선으로 4분기에는 정유쪽이 상당히 양호하고 석유화학은 적자, 윤활기유도 양호하지만 이익이 꺽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최근 22년 1분기도 정제마진이 꽤 좋은 상태를 유지 하고 있네요

경향신문

추가로 제가 베트남에 있다보니 가끔씩 접하는 뉴스입니다.

3분기부터 베트남 입국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 것 같은데요. 베트남만 개방한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항공유 수요가 증가할 소지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윤활기유 부문도 스프레드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이익을 보여줍니다.

대충 정리해보면,

1. 정제마진 개선으로 정유 부문 이익 양호

2. 최근 유가 상승으로 재고 관련 이익 양호 예상

3. 항공유 수요 증가 예상??

4. 기타 화학이나 윤활기유 시장 동향은 잘 모르겠으나 최근 PX 스프레드가 개선되고 있다는 걸 어디서 보긴 했는데... ㅋㅋㅋㅋ

아무튼 22년 1분기까지는 양호한 실적을 내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최근 하락장으로 많이 내렸지만 1월 마지막 날에는 크게 반등을 해준 송원산업입니다.

지금까지 고점 대비 하락한거에 비하면 많이 아쉽지만 ....

어제 점정시적 발표가 있었는데요.

4분기로 갈수 매출과 이익이 늘고 이익률도 좋아지고 있네요

판가 인상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더 기대를 해봐도 될까요??

 
2021.12월
2021.09월
2021.06월
2021.03월
매출
2835
2601
2321
2225
영업이익
366
301
217
173
순이익
261
210
150
92
영업이익율
13%
12%
9%
8%
순이익율
9%
8%
6%
4%

회사에서 언급한 영업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분기 산업용화학제품부문의 견실한 매출 실적은 높은 글로벌 수요가 지속된 점, 특정 화학 제품의 공급상황이 악화된 것과 지난 몇달간 단행한 가격인상이 원재료비 상승과 폭등한 운임의 효과를 상쇄한 것에 기인

당분기 동안 폴리머안정제는 전지역에서 수요 강세를 이어가며 판매량이 전 년 동분기 대비 두배에 이르렀으며 시장의 공급 불균형과 환율 또한 유리하게 작용

연료 및 윤활제 첨가제 역시 고객사 수요에 맞춰 판매량이 증가

경쟁사의 불가항력(Force Majeure) 선언에 따른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의 추가 발주 또한 전체적인 실적 향상에 기여

코팅제 사업에 있어 금년 4분기는 목표를 큰 폭으로 상회하고 예측치를 달성한 기록적인 분기

물류지연과 공급망의 제반 이슈들로 인하여 금년의 경우 관행적인 12월의 재고감축은 사라졌으며 고객사들은 2021년 마지막 달에도 발주를 지속

치솟는 원재료 가격과 운임의 상승은 코팅제 사업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이에 대응하여 가격인상을 단행

주석화합물의 경우 아시아, 특히 중국에서 수요 증대의 조짐을 보이며 판매량과 마진의 증가하는 견실한 실적을 달성

금년 11월 공장 수선이 매출에 불리 하게 작용 (그래도 매출은 최대???)

PVC의 경우 특히 한국의 시장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4분기에 목표를 초과 달 성하며 강한 성장의 징후

TPU/SPU의 경우 시장 여건상 원재료 가격상승이 도드라졌 는 바, 고객에게 전가되는 시간적 차이로 인하여 수익성이 악화되었으며, 연중 시장수요 또한 전년 대비 약화


그리고 여기 아래는 회사에서 언급한 22년 전망

2022년을 바라보며 송원산업그룹은 현재의 어려운 시장여건이 지속되고 새로운 COVID-19의 변종인 오미크론이 확산되며 글로벌 경제성장에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펜데믹에 따른 물류난과 공급망의 병목현상 또한 지속되어 세계 경제 회복을 저해할 것

그러나, 2021년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수요가 유지되었고 그러한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케 하 는 고객사들의 징조를 볼 때, 송원산업그룹은 2022 회계연도에도 우수한 사업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

자동차산업의 회복과 한국과 같은 시장상황의 개선 역시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 되며, 신제품의 상용화와 금년의 생산능력 확충 및 유통망의 확장에 따른 신사업 창출이 2022년에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

향후 송원산업그룹은 공급의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두어 고객에게 제공할 제품을 안전하게 확 보함과 동시에 공급망의 악영향을 축소하고 원재료 가격상승과 운임 상승효과를 상쇄하는데 집중

송원산업그룹은 조직효율성을 향상하고 운영의 최적화를 달성하며 현재의 탄탄한 수요를 활용함으로써 주주에 대한 약속을 실현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음을 확신하고 있으며, 이에 그 치지 않고 계속하여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

반응형
반응형

 

 

한샘, 2월·3월 부엌·건자재 제품 가격 4% 올린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한샘이 2월, 3월 두 번에 걸쳐 부엌·건자재 제품 가격을 4% 가량 인상한다.

한샘은 2월에 창호·도어 등 품목을, 3월에 부엌·욕실 및 마루, 벽지 등 기타 품목을 가격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4%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원재료 가격이 그렇게 우호적이지 못한 환경인 것 같습니다.

목재 가격이 다시 올라가고 있다는데..

한샘이 가격 인상을 하고 나면 조금은 좋아 질까요??

최근 주가는 좋지 않네요 ㅠㅠ

MDF 가격 지수, 21년 11월까지 나오네요

반응형
반응형

1월 4일 552만1509주에 대한 거래 종결

3월 31일 100만주 종결 예정

과연 자사주 소각을 할 것인지??

언제 할 것인지?? 진짜 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3월 31일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자금조달]IMM PE, '한샘 경영권 지분 인수' 8550억 인수금융 늦깍이 성사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국내 1등 가구회사 한샘의 경영권 지분 인수에 사용할 8550억 원 규모의 인수금융(담보대출) 조달에 성공했다. 지분 고가 인수 논란이 일면서 대주단

www.asiae.co.kr

 

[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국내 1등 가구회사 한샘 의 경영권 지분 인수에 사용할 8550억 원 규모의 인수금융(담보대출) 조달에 성공했다. 지분 고가 인수 논란이 일면서 대주단 모집에 어려움을 겪다가, 자사주 소각 등으로 투자 조건을 개선하면서 지분 인수 자금을 모두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가 한샘 지분 인수를 위해 설립한 하임(유), 하임1호(유), 하임2호(유)는 지난해 말 8550억 원 규모의 인수금융 대주단 모집을 마무리했다. 한샘 지분을 담보로 제공한 인수금융은 담보권 우선순위에 따라 선순위 6200억 원, 중순위 2800억 원, 후순위 250억 원으로 나눠 투자자 모집이 이뤄졌다. 대출 만기는 5년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인수금융 주관사 역할을 맡아 대주단을 끌어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한 자금은 한샘 경영권 지분 인수에 사용한다. IMM PE와 롯데그룹은 한샘 최대 주주인 조창걸 회장과 딸들, 한샘 드뷰연구재단 등이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지분 약 27.7%를 약 1조45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IMM PE와 롯데가 3500억 원씩 총 7000억 원의 에쿼티(지분)에 투자하고, 나머지 8000억 원을 인수금융으로 마련하겠다는 자금 조성 계획도 세웠다.

하지만 지분 고가 인수 논란이 일면서 인수금융 대주단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샘 지분 인수가는 주당 22만~23만 원으로, 계약 체결 당시 주가 10만~11만 원의 2배를 넘어선다. 시가 기준 인수 대상 지분의 가치가 7000억 원대 중반에 불과했다. 인수금융 규모가 인수 지분 시가를 넘어선다. 통상 지분가치 대비 인수금융 비율(LTV)이 50% 내외라는 점을 고려하면 LTV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후에도 주가는 계속 하락 추세를 보이면서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했다. 지난해 말 주가는 10만 원을 아래로 뚫고 내려갔고, 이날 현재 9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담보 주식 전체 지분 가치는 현재 약 6000억 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인수금융 8550억 원은 담보 지분 가치의 140%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주가가 추락한 것이다.

고가 인수 논란으로 인수금융 대주단 모집이 어려워지자 IMM PE는 자사주 활용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샘 은 26.7%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현 주가 기준 자사주의 가치는 5000억~6000억 원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자사주 활용 등 인수금융 투자 조건을 개선하면서 자금 조달에 성공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IMM PE는 조달한 자금으로 한샘 보통주 652만1509주에 대한 인수를 마무리한다. 오는 4일 552만1509주에 대한 거래를 종결하고, 오는 4일 100만주에 대가를 추가로 지불하고 거래를 끝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샘 은 지난달 13일 서울 상암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IMM PE 송인준 대표 등 4명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반응형
반응형

IR자료에는 리모델링 공사 시장이 20조원 수준이라고 하고 뉴스에는 30조원 시장이라고 하는데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ㅋ 아무튼 시장은 성장 한다는 거겠죠???

 

 

한샘, 30조원 리모델링 시장 공략… 힘 실리는 '리하우스'

#한샘리하우스 루덴스 대리점 윤상현(35세) 대표는 한샘 본사에서 근무하다가 2017년 돌연 사직서를 내고 리하우스 대리점을 창업했다. 이 선택은 그를 단번에 사업가의 반열로 올렸다. 올해 기준

biz.newdaily.co.kr

 

한샘은 대리점의 대형매장 확대, 온라인 집객지원, 영엽인력 육성, 책임시공 도입 등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샘의 이런 전략은 최근 리모델링 시장의 성장에서 비롯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집은 ‘투자’의 개념이 강했지만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조금씩 ‘거주’의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다. 사람들은 집에서 재택근무, 원격수업을 하는 것에 익숙해졌고 집을 홈시네마, 홈카페, 홈트레이닝룸으로 꾸며 여가를 즐기고 있다.

 

노후주택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지난해 ‘노후 주택의 개·보수 및 리모델링 지원 정책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 주택수 1813만호 중 20년 이상이 지난 노후 주택은 870만호로, 전체의 48%를 차지하고 있다.

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올해 30조원에서 2025년 37조원, 2030년에는 44조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한샘은 2019년부터 리하우스 대리점 채널 확대에 집중해 리모델링 시장을 주도할 기반을 마련해왔다. 리하우스 대리점 수는 2019년 1월 86개에서 2020년 1월 기준 466개로 5배 이상 늘었으며, 현재 기준 682개로 증가했다.

리하우스 대리점 유통의 증가는, 리하우스 패키지 판매를 견인했다. 2019년 1월 93세트 판매되던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는 2020년 1월 500세트 판매로 약 5배 증가했고, 올해는 월 평균 1000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리하우스 패키지 판매가 늘면서 대리점을 여는 사업자가 증가하고 다시 판매가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대리점 채널 확대를 통해 전국 682개 대리점을 확보한 한샘은 전방위적 대리점 영업 지원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한샘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경남, 호남 등 전국에 걸쳐 매장을 확대해 나갔다.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 마트, 전문몰 등에 도심형 매장을 집중적으로 열었다. 리하우스 대형 매장은 대리점 상생형 매장으로 운영되며 약 10개의 지역 대리점이 입점해 공동으로 영업을 하는 구조다.

앞서 지난 3월 롯데백화점 부천중동점에 1256m²(380평) 규모 ‘한샘 리하우스’를, 롯데백화점 울산점 지하 1층에는 지역 최대 3471m²(1050평) 규모의 ‘한샘디자인파크’를 오픈하며 한샘의 ‘토탈 홈 인테리어 서비스’를 백화점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6월과 7월에는 롯데와의 유통 협업으로 부산 지역에만 총 3개의 디자인파크 매장을 열었다.

지난달 21일에는 약 316평 규모의 한샘리하우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을 오픈하며 서울 지역 내 백화점에서 리하우스 매장을 첫 선보였다. 오는 12월에는 서울 마포에 1000평 규모의 한샘디자인파크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샘은 내년까지 리하우스 대형매장은 40여개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O4O(Online for Offline) 플랫폼’을 통한 집객도 확대 중이다. 온라인 한샘닷컴과 한샘몰에 접속하면 평형대와 스타일별로 분류된 다양한 VR(virtual reality) 리모델링 시공 사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영업력 강화를 위한 리하우스 디자이너 RD(Rehaus Designer)도 본격적으로 육성되고 있다. RD는 리하우스 대리점 소속 영업사원으로 고객에게 ‘리하우스 패키지’의 상담, 설계 제안 등을 진행한다.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홈 인테리어 전문가를 확보하는 것은 대리점 성장의 핵심 요인이다.

한샘은 내년까지 2500명의 RD가 월 2세트를 판매할 수 있도록 패키지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총 월 패키지 5000세트 판매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샘은 리모델링 전 공정에 걸쳐 ‘책임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과거 한샘은 부엌, 욕실, 창호, 마루 등 한샘이 유통하는 제품 위주로 책임시공을 진행했는데, 최근에는 전기, 목공, 설비 등 기본공사로 ‘책임시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3분기 책임시공 현장 건수는 195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

한샘 측은 "한샘의 리모델링 시공현장 중 기본공사부터 제품설치까지 전 공정 책임시공을 진행한 현장은 현재 약 70% 수준"이라며 "앞으로 100%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IMM, "한샘, 경영권 분쟁 승리, 새로운 50년 준비"

[파이낸셜뉴스]  한샘의 경영권 분쟁이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의 승리로 종료됐다. IMM은 한샘의 최대주주로 임직원들과 더 큰 도전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13일 업계

www.fnnews.com

이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IMM PE가 한샘과 함께 도전할 세부 목표는 먼저, 리하우스, 키친바흐로 대표되는 홈 리모델링 사업에서 압도적인 1등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 둘째, 다양한 홈퍼니싱 서브브랜드의 자체 브랜딩을 강화하는 것. 셋째, 온라인 사업의 고도화와 관련된 신사업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제시했다.

 
반응형
반응형

현재에도 투자를 하고 있는 ISC의 차트입니다.

다행이도 꾸준히 올라와줘서 조금(?)의 수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투자 당시 약 25,000원 정도의 주가였는데요.

투자 아이디어는 비메모리 소켓의 증가, DDR5 수혜 예상, 신소재 개발(FCCL) 등이 있었지만 메인 아이디어는 사모펀드 인수였습니다.

헬리오스PE는 올해 7월 ISC의 지분 31.6%를 주당 28,736원에 인수하였습니다.

당시 주가가 약24,000원이었으니 약 20% 할인된 가격에 인수했네요.

아무튼 지금은 주당 가격이 35,000원이니 사모펀드 인수 당시 매입을 했으면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겠네요.


예전에 투자했지만 지금은 투자 하고 있지 않은 맘스터치 입니다.

2019년 12월에 한국에프앤비홀딩스가 맘스터치 지분 56.8%를 주당 3,500원에 인수합니다.

당시 주가는 약 2,800원이었고 할인율은 약 25%네요.

사모펀디 인수 당시 맘스터치에 투자를 했다면 현대 주가가 5,300원이니 역시나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겠네요.

당연히 저는 3,500~4,000원 사이에서 모두 털고 나와서 큰 수익은 얻지 못했습니다. ㅋㅋ


이번에는 한샘이 사모펀드에 인수됩니다.

아래의 하임, 하임1호, 2호 유한회사는 IMM 프라이빗에쿼티의 계열회사라고 하네요.

인수금액은 약 1조4천억이고 주당 가격이 221,000원입니다.

현재 한샘의 주가가 92,600원이니 할인율이 약 130%???

이에 따라 주주완원정책도 발표했습니다.

분기 배당

배당성향 50% (대충 2021년 순이익 컨센이 833억이니 따져보면 주당 2,400원 정도 배당이 가능하네요. 그럼 배당율이 약 2.6%!!)

자사주 매입 총 600억??

한샘에 대해서 더 공부 해봐야겠지만 관심있게 지켜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현재에도 투자를 하고 있는 ISC의 차트입니다.

다행이도 꾸준히 올라와줘서 조금(?)의 수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투자 당시 약 25,000원 정도의 주가였는데요.

투자 아이디어는 비메모리 소켓의 증가, DDR5 수혜 예상, 신소재 개발(FCCL) 등이 있었지만 메인 아이디어는 사모펀드 인수였습니다.

헬리오스PE는 올해 7월 ISC의 지분 31.6%를 주당 28,736원에 인수하였습니다.

당시 주가가 약24,000원이었으니 약 20% 할인된 가격에 인수했네요.

아무튼 지금은 주당 가격이 35,000원이니 사모펀드 인수 당시 매입을 했으면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겠네요.


예전에 투자했지만 지금은 투자 하고 있지 않은 맘스터치 입니다.

2019년 12월에 한국에프앤비홀딩스가 맘스터치 지분 56.8%를 주당 3,500원에 인수합니다.

당시 주가는 약 2,800원이었고 할인율은 약 25%네요.

사모펀디 인수 당시 맘스터치에 투자를 했다면 현대 주가가 5,300원이니 역시나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겠네요.

당연히 저는 3,500~4,000원 사이에서 모두 털고 나와서 큰 수익은 얻지 못했습니다. ㅋㅋ


이번에는 한샘이 사모펀드에 인수됩니다.

아래의 하임, 하임1호, 2호 유한회사는 IMM 프라이빗에쿼티의 계열회사라고 하네요.

인수금액은 약 1조4천억이고 주당 가격이 221,000원입니다.

현재 한샘의 주가가 92,600원이니 할인율이 약 130%???

이에 따라 주주완원정책도 발표했습니다.

분기 배당

배당성향 50% (대충 2021년 순이익 컨센이 833억이니 따져보면 주당 2,400원 정도 배당이 가능하네요. 그럼 배당율이 약 2.6%!!)

자사주 매입 총 600억??

한샘에 대해서 더 공부 해봐야겠지만 관심있게 지켜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올해 하이투자증권의 배당은 123원이네요

어제 종가가 1245원이니 거의 배당률이 10%입니다

이정도면 폭탄 배당이라 불러도 무방 할 것 같네요

하이투자증권 2021년 배당

작년배당이 86원이었는데 올해는 123원입니다.

DGB금융지주에서 배당율을 9~10%정도를 유지하는 것 같네요. 

 

작년과 비교해서 배당 성장이 거의 50%가 되니 후덜덜하네요

오늘 주식을 매수한다고 해도 배당율이 약 10%니 괜찮은 투자 같기는 합니다.

단, KOTC에 상장되어 있고 거래량이 적으니 매수 전 여러가지 생각은 해봐야 할듯하네요

반응형
반응형

삼화전기는 콘덴서 만드는 회사입니다.

IR 자료를 보니 대충 요런거 만드는데..

이번 3분기에 국내 수주 잔고가 상당히 증가한 모습이 보여집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 공장도 있지만 수주잔고가 큰 변화가 없고 매출도 국내가 가장 많으니 일단 국내만 먼저 살짝 보는 걸로..

2분기에 235억이 이번 3분기에는 1021억이되어써네요. 거의 4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수량도 과장 보태서 10배 증가한 것 같네요.

근데 왜 수량 증가에 비해 금액이 더디게 올라오는게 조금 아쉽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네요..

3분기 수주잔고/2분기 수주잔고

아무튼 그래프로 살짝 그려보니 역대급 수준의 수주잔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수주 잔고의 증가에 따라 재고 자산도 꾸준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 3분기에 매출과 이익이 살짝 꺽이긴 했지만 최근 매출과 이익이 상승 추세입니다.

작년까지 바닥을 기던 영업이익률도 올해는 11%까지 올라온 상태입니다.

회사에서는 년 15% 매출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전에 치중되어 있는 매출을 4차산업, 전장용, 친황경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확대하는 계획인 것 같습니다.

현재의 심상치 않은 수주잔고가 내년에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내년(2022년)에도 AMAT와 잘 할 것 같다.

유럽 장비회사에 밴더 등록되었다.

신소재는 내년 하반기쯤 매출 반영 예상

한솔그룹 편입 후 삼성전자 세정, 코팅 확대 기대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