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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6월14일

비가 많이 오던날!!

 

경주 양남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해서 다녀왔어요.

 

경주이긴 하지만 울산에서 25분정도밖에 안걸려서

금방 갈 수 있었어요.

 

카페 이름도 잘 모르고

다녀와서 글 쓰려고 제가 찍은 사진보고 검색해보니

여기 유명한 곳 인가봐요;;;

 

항상 다녀오고나서

아...유명한 곳이었구나 하고

뒷북을...ㅎㅎ

 

 

35mm

매일09:30 - 22:0021:30 라스트오더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아침이라 하늘이 우중충 ㅠㅠ

하지만 시간 맞는 날이 오늘 뿐이라 ,,비와도 고고!!

 

 

 
35mm

 

 

 

1등으로 도착 ㅋㅋㅋ

건물이 꽤 컸어요.

 

카페옆에 풀빌라펜션도 운영중이던데

그곳도 궁금 !!

 

 

 

 

매장으로 가려면 2층으로 올라가야해요.

 

 

 

 

비가오고 추운느낌마저 들어서

음료는 따뜻한걸로 주문!!

 

 

 

 

 

 

 

 

 

다양한 빵들,,

그리고 역시나 소금빵이 있군요!! ㅎㅎ

 

 

 

음료 나오기전까지

카페를 둘러봤어요.

 

 
35mm A동

 

 

음료 주문하고 옆으로 올라가보면

이 공간이 나와요~

 

 

 

 

 

멀~~리 바다도 보이고!!

 

날씨만 좋았다면

더 멋졌을테지만

비오는 바깥풍경도 나름 느낌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위험할만한 곳은 이렇게

노키즈존이라고 표시 되어있었어요.

 

카페 주변으로 산책길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이랑 와도 좋을것 같았어요.

(야외는 애견동반 가능!!)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 테이블이 많았는데

비가와서 다 구경못했어요.

아쉬워라 ㅠㅠ

 

 

 

 

 

테이블이 여기저기 많았어요~

 

 

 

멀~~리 미끄럼틀이 보이길래

빠른걸음으로

다가가봤어요 ㅎㅎ

 

 

 

 

오~~뭐야뭐야??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보았으나...

음....

하늘이 너무 먹구름천지 ㅋㅋㅋ

 

 

포즈도 뭔가

석고대죄하는 느낌;;;

 

 

 

 

멋진사진 찍어보려고 했는데

대실패 ㅋㅋㅋㅋㅋ

 

 

 

 

 

음료가 나오고

c동 구경가보기로~

 

 

 
35밀리미터

C동에 있던 이 공간!!

너무 예뻤어요!!

 

밖에 비가와서 우중충해서

그렇게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화사해보여서 기분좋아졌던 공간!!

 

 

 

 

 

 

여기서 한참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음료가 다 식어버렸어요..

 

 

 

 

 

창밖에 보이는 35밀리미터 렌즈모양에 앉아서

찍고싶었으나

거미줄때문에 진입실패 ㅠㅠ

 

 

 

 

 

 

 

 

분위기있게 찍고싶었으나

그 분위기 내기가 너무 어려워서

결국 웃어버리기 .

하핫.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편안해보이는 소파에 앉아서 음료 먹기로 했어요.

 

 

 

 

어디서든 바다는 잘 보여요.

 

 

 

 

빵이 다 준비됐다는 알람을 듣고

다시 A동으로,,

 

(C동 소파 자리가 좀 더워서;;; 자리옮김 ㅋㅋ)

 

 

 

 

 

 

비가 점점 더 많이 오더라는,,

 

저때 주식을 보고 있었던거 같은데,,

 

밖에 내리는 비처럼

주식도 줄줄 흘러내리는중 ㅋㅋㅋㅋㅋ

 

 

 

 

치즈랑 소시지 들어간 빵이 정말 맛있었어요.

달콤달콤!!


 

넓은공간에서

바다뷰 즐기면서

산책도 즐기실분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내돈내산

주관적인 후기였습니다

:D

 

 

 

[경주 양남 식당]_진주냉면 남가옥(맛있는 육전과 비빔냉면!!)

진주냉면 남가옥 월-금 11:00~20: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토-일 11:00~20:30 35mm카페 갔다가 육전이 맛있는곳이 근처에 있다고해서 남가옥에 점심먹으러 다녀왔어요. 근처에 주상절리 전망대도 있

snailslow.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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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사계 베이커리카페
월-일 10시-21시

 

 

 

 

 

 

횟집이 즐비한 곳 사이에

통유리로 된 건물하나!!

 

네비가 바로 여기라고 알려주는데도

통유리로 되어있고 간판도 크지않아서

못찾고 헤맸어요 ㅠㅠ

 

골목으로 들어가서 돌아나가려다 발견한 주차장과

후문 !!

 

개인적으로 정문보다 후문이 더 예뻤어요.

 

 

 
칠암사계

 

 
칠암사계주차장

 

바닷가근처 또는 건물 뒷편이 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주차는 편했어요.

 

 

 

 

 

햇빛은 따사롭고 바람은 시원한..

청량한 날씨!

 

 

 

베이커리카페답게

빵과 디저트류가 엄청 많았어요.

 

 

 

 

 

디저트에서 봄이 느껴져요 !!

 

 

 

 

 

 


1층 주욱~~둘러보면서

빵 먼저 고르고

계산대로가서 음료 주문하기!!

 
 

 

칠암 아인슈페너 주문했어요.

 

 

 
칠암사계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와!!!!

사진 잠깐 찍는데도

너무 더워서 ㅋㅋㅋㅋ

 

바다뷰 포기!!!

 

 

 

 


 
 
 
                                                                  2층으로 피신왔어요~~
 
 

 

 

 

 

2층에서도 멀~~리 바다가 보여요~

 

 

 

 

 

 

 

아인슈페너 맛있긴 했는데

잔이 너무 작아서

헉.... ㅎㅎㅎ

 

 

호로록 마시면 다 없어질것 같아서

아껴먹었쪄요 ㅠㅠ

 

딸기 케이크는 그냥 평범한 맛이었고

타르트랑 빵이 맛있었음 ㅎㅎ

 

 


여기가 이렇게 핫한 곳인지 모르고 갔는데;;;

이른 시간에 사람이 많아서

정말 놀랐어여~~

 

그리고 젊은분들보다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또 놀람 ㅎㅎ

어르신들은 인스타 안하실것 같은데

어떻게 알고 오신거죠?

 

 

그리고 #소금빵 이 유명하단걸 나중에 알아서;;

 

미리 알았음 들어가자마자

그거 살 생각부터 했을텐데

 

수다떤다고 개의치 않고 있다가

소금빵 결국 못샀......

 

 

 

 

빵 곧나온다고 줄 섰더니

엥?...전화번호 등록하고 번호표 받고도

빵 나오는시간 동안 또 기다려야 된대요 ㅠㅠ

 

좀 많이 만들어놓으면 안되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마케팅일수도 있겠지만

평일 오전에도 이렇게

빵하나 사기 어렵다니... 놀라웠어요

 

 

 

 

 

소금빵은 포기하고 다른거 몇개 포장해가려고

골라봤어요.

 

 

 

집에와서 애들이랑 먹어보니

마들렌이 제일 맛있었어요.

 

다른건 맛이 비슷비슷

 

 

담에 기회가 된다면

소금빵도 먹어보고 싶네요.

 

이상 개인적인 카페후기 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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