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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락장으로 많이 내렸지만 1월 마지막 날에는 크게 반등을 해준 송원산업입니다.

지금까지 고점 대비 하락한거에 비하면 많이 아쉽지만 ....

어제 점정시적 발표가 있었는데요.

4분기로 갈수 매출과 이익이 늘고 이익률도 좋아지고 있네요

판가 인상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더 기대를 해봐도 될까요??

 
2021.12월
2021.09월
2021.06월
2021.03월
매출
2835
2601
2321
2225
영업이익
366
301
217
173
순이익
261
210
150
92
영업이익율
13%
12%
9%
8%
순이익율
9%
8%
6%
4%

회사에서 언급한 영업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분기 산업용화학제품부문의 견실한 매출 실적은 높은 글로벌 수요가 지속된 점, 특정 화학 제품의 공급상황이 악화된 것과 지난 몇달간 단행한 가격인상이 원재료비 상승과 폭등한 운임의 효과를 상쇄한 것에 기인

당분기 동안 폴리머안정제는 전지역에서 수요 강세를 이어가며 판매량이 전 년 동분기 대비 두배에 이르렀으며 시장의 공급 불균형과 환율 또한 유리하게 작용

연료 및 윤활제 첨가제 역시 고객사 수요에 맞춰 판매량이 증가

경쟁사의 불가항력(Force Majeure) 선언에 따른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의 추가 발주 또한 전체적인 실적 향상에 기여

코팅제 사업에 있어 금년 4분기는 목표를 큰 폭으로 상회하고 예측치를 달성한 기록적인 분기

물류지연과 공급망의 제반 이슈들로 인하여 금년의 경우 관행적인 12월의 재고감축은 사라졌으며 고객사들은 2021년 마지막 달에도 발주를 지속

치솟는 원재료 가격과 운임의 상승은 코팅제 사업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이에 대응하여 가격인상을 단행

주석화합물의 경우 아시아, 특히 중국에서 수요 증대의 조짐을 보이며 판매량과 마진의 증가하는 견실한 실적을 달성

금년 11월 공장 수선이 매출에 불리 하게 작용 (그래도 매출은 최대???)

PVC의 경우 특히 한국의 시장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4분기에 목표를 초과 달 성하며 강한 성장의 징후

TPU/SPU의 경우 시장 여건상 원재료 가격상승이 도드라졌 는 바, 고객에게 전가되는 시간적 차이로 인하여 수익성이 악화되었으며, 연중 시장수요 또한 전년 대비 약화


그리고 여기 아래는 회사에서 언급한 22년 전망

2022년을 바라보며 송원산업그룹은 현재의 어려운 시장여건이 지속되고 새로운 COVID-19의 변종인 오미크론이 확산되며 글로벌 경제성장에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펜데믹에 따른 물류난과 공급망의 병목현상 또한 지속되어 세계 경제 회복을 저해할 것

그러나, 2021년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수요가 유지되었고 그러한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케 하 는 고객사들의 징조를 볼 때, 송원산업그룹은 2022 회계연도에도 우수한 사업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

자동차산업의 회복과 한국과 같은 시장상황의 개선 역시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 되며, 신제품의 상용화와 금년의 생산능력 확충 및 유통망의 확장에 따른 신사업 창출이 2022년에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

향후 송원산업그룹은 공급의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두어 고객에게 제공할 제품을 안전하게 확 보함과 동시에 공급망의 악영향을 축소하고 원재료 가격상승과 운임 상승효과를 상쇄하는데 집중

송원산업그룹은 조직효율성을 향상하고 운영의 최적화를 달성하며 현재의 탄탄한 수요를 활용함으로써 주주에 대한 약속을 실현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음을 확신하고 있으며, 이에 그 치지 않고 계속하여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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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적 발표 종목중에 눈이 가는 기업이 있어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2021년 보고서 기준으로 반도체 정밀가공반도체부문이 약 60%고 정밀세정코팅부분이 약 23%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밀가공반도체부문은 장비 회사에 소모성 부품을 공급하고 있고 세정,코팅은 코미코가 하고 있는 사업과 동일합니다. 다른 부문은 매출 비중이 작아서 일단은 생략!!

잠정실적 발표를 했는데 매출이 소폭 증가했는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작년에 비해서 100%이상 대폭 증가를 했습니다.

분기별로 매출 영업이익을 보니 2021년들어서 영업이익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0년도에는 평균 6%던 영업이익이 이번 3분기에는 20% 이상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매출원가율이 2019년 말부터 감소 추세에 있고 판관비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2021년 들어가 조금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정도 부터 비용 관리나 구조조정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됩니다.

재고자산은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이며 반대로 매출은 미세하게 상승, 안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고자산회전율도 높아지고 있어서 상당히 양호해보입니다.

영업현금흐름도 상당히 양호하며 최근에는 큰 투자도 없어 잉여현금흐름도 같이 양호해보입니다.

전반적으로2019년을 기점으로 사업 환경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왜 그런지 살펴보니 전 대표이사인 김병기씨의 횡령, 배임이 있었습니다.

이 때 망가진 회사를 2019년 말부터 최대주주인 이문기씨가 경영복귀하면서 구조조정이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올해 당분간 거래 정지 이슈도 있었구요.

아무튼 현재는 잘 해결이 되어 전대표이사 김병기씨의 아이원스 지분 8% 중 일부가 가압류 중이고 이후 회사에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금융투자

최근에는 고객사 A(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향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B 고객사는 삼성전자로 보이네요.

추가로 퀴츠 신소재 개발을 완료했고 고객사 평가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2차전기 관련 소재는 공시나 언론 발표를 찾아봤는데 구체적인 자료는 없어 보입니다.

하나금융투자

언론 발표에 따르면 퀴츠 신소재(아이코닉) 생산설비도 구축이 완료되었다고 하는데요.

하나금융투자 레포느에는 2022년 상반기에 매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고 그저께 나온 NH투자증권에서 나온 보고서에는 2022년 하반기가 되어야 신소재의 매출이 발생 할 것으로 보고 있네요.

아무튼 시총 2200억에 3분기 누적 매출 1203억, 영업이익 243억, 순이익 210억이면 현재 반도체 섹터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을 감안해도 저평가로 봐줄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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