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달팽이

오늘은 무더운 중복!!

몸보신하러 오리고기 먹으러 다녀왔어요.

원터가든 명촌점

052-289-7979
매일 10:00-22:00

 

 

 

 

 

 

 

 

 

단독 건물이고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맘에 들었어요.

 

 

주차를하고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엘베를 탔더니

각종 모임 환영한다고 붙여져있네요ㅎ

 

 

메뉴진열장?

스윽~~ 한번 봐주고

매장에 들어가려는데

정원이 보이네요?

 

 

길 따라가면 작은 정원이 나와서

초록초록 잔디를 볼 수있어요..

사진을 찍은줄 알았는데 없네유ㅋㅋ

 

 

 

매장에 들어오니 led로 재배중인

채소들이 반겨주고

 

 

 

 

커피머신도 보이네요.

 

단체모임하고 입가심하기 좋을것 같아요.

 

 

 

 

 

매장이 꽤 넓고 룸이 많아서

 

모임하기 딱 좋아보였어요.

 

 

세명이서

생오리탕 소 1개랑

1인메뉴인 양념오리불고기덮밥을

시키고 싶었으나

1인메뉴는

코로나시기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혼자서 온 사람만 시킬수있다는 이상한 논리에

거절당함🥺

게다가 생오리탕은 2인메뉴라서

3인은 시킬수없다나 어쨌다나ㅠ

미리 명시 해놓았으면

오해하지 않았을텐데

조금 아쉬웠어요.

셋이서 오리탕 큰거는 넘 많을것같아서

결국 양념 오리불고기로 주문!!

 

주문할때 마음이 쬐끔상했지만

음식 나오고나니 다시 기분좋아졌어요ㅋㅋ

 

 

반찬도 필요한것만 적당하게 나왔고

맛도 깔끔해서 괜찮았어요.

 

 

 

 

한 입 싸먹기!!

음~~ 맛은 있네유ㅋㅋㅋ

먹을만했어요.

 

 

 

하이라이트 !

밥 볶아먹기!!

 

요것도 맛있음ㅎㅎㅎ

 

 

메뉴선정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은 있었으나

맛있게 먹고 나와서

중복날 몸보신 잘 했답니다.

 

오리탕도 맛있을것같은데

담에 먹어봐야겠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