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달팽이

제가 좋아하는 메뉴가 잔뜩 있는

일식당!!

몇 번 지나갈때 마다

먹어 보고 싶다~ 했었는데

그때 마다 문이 닫혀 있어서

먹어보지 못했던 곳인데

드디어 다녀왔어요.

온(溫)


평일 점심 11:00~14:30
평일 저녁 15:30~23:00
주말(토,일) 11:00~23:00
052-292-2637

 

 

 

 

 

---

 

 

 

메뉴가 많아서

잠시 고민했으나

 

사케동을 주문하고 기다려봅니다.

 

 

 

 

평일 낮에 갔는데

 

사람이 많더군요...

15분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하셨어요.

 

 

 

그러나 30분 기다림

 

 

 

 

기다리면서 괜히 여기저기 찍어봅니다

ㅋㅋㅋㅋ

 

 

 

기다리면서

사케동 먹는 방법도 익혀봅니다.

 

 

 

점점 배가 너무 고파질때쯤..

사케동을 만남

 

 

운동도 열심히 하고왔더니

너무 배고픔 ㅠㅠㅠ

 

 

음... 맛있겠군!!

 

맛있겠어~~

 

 

우동에 들어간 다시마채가 예사롭지않다

왠지 맛있을것 같아..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 입 먹고

 

와 !!! ~~음!!!~~

음미하게 되더라고요

 

맛있었어요.

 

밥에도 양념이 되어있어서

간이 딱이고

연어가 부드러워서 녹음

 

 

 

바로 또 한 입!!

 

배가 고파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제 기준엔 넘 맛있어서

금~~방 다 먹어버렸어요

 

기다린시간보다

먹는시간이 더 짧았던듯

 

 

 

완전히 싹싹 긁어먹었어요

 

오래기다려서

짜증이 날뻔했으나

넘 맛있게 먹어서

기분좋게 계산하러!!

 

 

 

담엔 안붐빌때 와봐야징~

 

 

 

 

 

규동이나

라멘도 맛보고 싶네요.

 

조만간 또 갈듯해요!!

이상 후기 끝!!

 

 

나의 반쪽과

단둘이!!

술 한잔하러

집근처

술집으로 고고!!

아이들은 먼저 저녁을 먹이고

집에서 놀고있으라하고~

(애들은 공짜로 유튜브 보게돼서

신남 ㅋㅋㅋㅋ)

애들없이

이렇게 데이트라닛!!

정말 오랜만이라서

낯설다 진짜.

이런날이 오는군요 !!

이자카야 조우
매일18:00~ 23:00

코로나 전에도 가끔 들리던곳.

사장님이 다리 수술 때문에

영업을 한동안 못한다고

꽤 오래 종이가 붙어있었기에

크라운호프나 가자~

하고 나왔는데

오잉!! 불이 켜져 있길래

냉큼 들어갔어요.

 

비가 꽤 내렸지만

데이트를 포기할 수 없어

우산쓰고 나왔어요.

 

 

 

따뜻해 보이는 내부

---

 

 

 

 

예전에 소고기 타다끼,갈치 튀김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이번엔 모듬사시미로 주문.

 

 

기본안주도 맛있음..

 

애들 집에두고 나와서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뭐든 맛있었어요.

 

 

 

 

 

 

맥주로 목을 축이고

사시미를 기다려봅니다.

 

 

 

 

 

와~~ 맛있어보임!!

 

 

농어, 광어, 연어

그리고 전복.

 

농어, 광어는 쫀득했고

연어는 부드러움~~

 

 

먹느라 정신없어서

여기까지 사진찍고

끝났네요 ㅋㅋㅋㅋ

 

2시간 동안 짧은 데이트였지만

맛있는 회 먹으면서

우리의 앞날을 그려보며

으쌰으쌰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장현동에 오시게되면

한번 들리셔도

후회안하실듯 해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안주가 대체로 맛있었어요!!

내돈내산 개인적인 후기

끝!!

:D

돼지영농후계자 장현점

화-일 16:00-22:30
(월요일 휴무)
052-295-7033

맛있는

꼬들목살 먹으러 다녀왔어요.

빨리 고기 먹고 싶은 맘이 커서

가게사진 못찍고 들어갔다가,

다 먹고 나오면서 찍었...어요 ㅋㅋ

그래서 어둑어둑

 

 

 

 

 

---

 

 

 

나갈때 입가심 하라고

요구르트 대기중!! ㅎㅎ

 

 

---

 

 

 

 

밖에서 보니

빈자리가 없는것 같았는데

 

들어가보니

딱 한테이블 비어서

냉큼 착석.

 

 

 

 

뒷목살 한도마

주문해봅니다.

 

 

 

 

 

 

 

 

꼭 필요한것만 있는

깔끔한 상차림!!

 

전 반찬 너무 많은거 보다

이런게 좋더라고요.

 

 

 

 

 

 

 

구워봅니다.

 

벌써 맛있을것 같아 ㅠㅠ

 

 

 

 

 

 

노릇노릇 구워주고요!!

 

애들이 너무너무 잘먹어서

어찌나 뿌듯하던지요ㅠㅠ

 

꼬들꼬들하고

고기가 두툼해서

씹는맛이 일품!!

 

 

먹다보니 한도마 순삭.

그래서

 

 

 

뒷목살 반도마 ,

된장찌개에 냉면까지

추가주문 완료!!

 

 

 

 

된장찌개 순하게 해서

온가족이 먹기에 참 좋았어요.

 

냉면도 맛있어서 안남기고 다 먹고요~

 

 

외식해서 이렇게 하나도 안남기고

다~~먹은게 참 오랜만인거 같아요.

 

 

온가족이 함께먹기 좋은

꼬들목살 추천해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D

 

 

베트남 쌀국수가 아닌

방아잎이 들어간

서울식 쌀국수

미미옥 울산점(한식)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는 세영이노세븐 안에.

코로나전에 몇번 갔던곳인데

가족 모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미미옥!!

코로나 이후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가

오랜만에 생각이나서 점심 먹고 왔어요.

 

주차는 세영이노세븐에 하고!!

11시30분쯤 갔어요.

 

 

 

밖에서 주문을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매주 일요일 휴무!!

 

 

 

 

 

 

 

 

 

11시30분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저희 말고

두분 밖에 없었지만

12시되니

매장이 금방 꽉차고 대기손님 까지!!

 

조금 늦었으면 기다릴뻔 했어요.

 

매장안에 좌석이 많지 않아서

점심시간에 사람이 몰리면 기다렸다 먹어야 할듯?

 

 

 

보리차물인거 같은데

얼음도 동동 띄워져있고

물이 넘 맛있었어요 ㅠㅠㅠ

 

 

 

 

 

저는 서울쌀국수를 시키고

같이 있던분이 비빔쌀국수를 시키셨길래

한입 얻어먹었는데,

 

와!! 이것도 맛있네요!!

 

양념이 너무 강하지 않은데

입에 촥촥 감기는 느낌 ㅋㅋㅋ

너무 맛있더라고요!!

 

 

 

오랜만에 먹는 서울쌀국수!!

고수를 못먹는 1인이라...

방아잎이 들어가 있어서 반가웠어요 ㅋㅋ

 

국물이 여전히 맛있고

향긋한 방아잎 향기가 넘 좋았어요!!

금~~방 호로록 먹어버렸어요.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당..

 

 

 

마무리는 고로케!! ㅎㅎ

 

쌀국수만 먹으면 배고플까싶어서

주문했는데

쌀국수만 먹어도 양이 많았어요!!

 

그래도 맛있는 고로케를 포기할 수 없어서 다 먹음 ㅎㅎ

배 불러도 맛있어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

 

 

 

오픈 주방인데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이 좋았고

맛도 좋아서

조만간 또 갈거 같아요.

 

한국식 쌀국수

드시고 싶은 분들 추천해요!!

:D

*내돈내산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내돈내산..

푹푹찌는 여름날,,

아이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서

고기먹고 왔어요!!

등대갈비 장현점

매달 1,3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화-금 16:00~22:00
토-일 12:00~22:00

 

 

동네에 있는 고깃집이라

슬리퍼신고

산책가는 마음으로 걷다보니 도착!!

고깃집 바로앞에 장티공원도 있어서

아이들이 밥먹고 놀기도 딱 좋아요!!

 

 

 

 

어른 다섯명에 아이 아홉명이라서

전화로 미리 예약 완료!!

 

 

 

 

6시쯤 도착.

 

예약석이 보이네요.

 

 

 

 

 

 

 

 

 

 

수제 돼지갈비 주문했어요.

 

 

 

 

아이들 먼저 먹이기 위해서

열심히 구워요 .

 

워매...더운것 ㅋㅋㅋ

 

불판에서 고기구우니깐

넘 더웠지만 ㅠㅠ

 

아이들 먹이고

놀이터로 내보내야

 

우리가 밥을 먹을 수 있기때문에

힘을 내봅니다 !!

 

 

타지않게 수시로 굴려줍니다 ㅋㅋ

이 뒤로 사진이 없......

역시 아이들과 나가면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ㅋㅋㅋ

코로나 이후로 모여논 일이 잘 없다가

고기도 먹고

놀이터에서 모여서 노니깐 다들 신나서

땀뻘뻘 흘리고 놀더라고요 ~

빨리 놀고싶어서 밥을 조금 남기고

놀이터로 뛰쳐나갔지만

고기 먹여놓으니

엄마 맘은 든든~~

친구들이랑 재밌게 노는 모습모니 흐뭇 ㅠㅠ

다시 코로나 전으로 돌아간것 같아서

너무 즐거웠어요!!

아이들과 함께

고기드시고 싶을때 추천해요!!

고기도 맛있고

놀이터가 바로 앞이라서

전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크라운호프 울산장현점

등대갈비를 먹고

시원~~~~한 맥주로 마무리 하기위해

크라운 호프로!!

 

 

 

 

 

 

 

 

캬!!!

맥주잔만 봐도 시원~~~합니다.

 

역시 여름엔 시원한 생맥!!

 

 

 

안주로 쥐포튀김 시켰는데

먹기바빠서 사진이 없어요 ㅋㅋㅋ

 

맥주 마시면 화장실도 자주가게되고

배가 너무너무 부르지만

여름에 시원한 생맥은 참을 수 없죠 ㅠㅠ

 

크라운호프는 간단히 맥주 한잔 하기

참 좋은것 같아요.

 

오랜만에 사람들과 어울려서

생맥한 잔 하면서 추억에 잠시 잠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시원한 생맥주

드시고싶은 날 추천해요!!

:D

 

 

 

*내돈내산 주관적인 후기!!

갑진식당

매일 11:00~20: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중앙여고 바로 앞
주차는 골목에 빈자리에.

 

중앙여고 바로 옆이라서 찾기 어렵진 않았어요.

주차는 골목길 따라 비는 자리에 하면 돼요.

 

괜히 한 번 찍어본 식물들...ㅎㅎ

 

 

 

이렇게 학교가 바로 앞에 보여요!!

 

 

 

 

 

 

그레이톤의 깔끔한 실내!!

 

 

 

 

 

 

 

 

육회비빔밥을 시키니 갈비탕이 덤으로 같이나오네요? 우와,,

 

갈비탕 국물이 맛있었어요~

냉면시킨 분들이

자꾸 저의 갈비탕을 훔쳐먹더라고요 ㅋㅋㅋㅋ

맛있다며...ㅋㅋ

 

육회비빔밥이 양이 엄청 푸짐하네요!!

 

양을 조금 줄여도 좋을것 같아요~

제 기준엔 조금 많아서 남겼어요 ㅠㅠ

 

그리고 맛이 강하지 않아서

담백하게 먹기 좋았고

간이 강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싱겁다고 느낄것같아요.

 

그럴땐 젓갈이나 김치와 함께! ㅎㅎ

 

 

 

 

 

비빔냉면 맛도 궁금해서

조금 덜어먹어봤어요.

 

비빔냉면은 새콤한맛 보다는 달달한 맛이 많이 났어요.

달달한 냉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맛에 맞으실듯!!

 

비빔냉면도 갈비탕 국물이 서비스로 나오면 더 좋을것 같아요.

차가운거 먹고 뜨끈한 국물 먹으면

그것만큼 행복한게 없다죠~

 

 

 

서비스로 불고기 주셨는데 감동!!

ㅠ_ㅜ

 

서비스로 받아서 그런지 더 맛있음 ㅋㅋㅋ

간이 딱 적당해서

밥이랑 같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정신없이 먹다가

그릇에 고무줄이 있길래 뭐지??했는데,

 

밥먹을때 머리 흘러내려서 불편할때 쓰라고 내놓으신거라고!!

오오오!!세심한 배려!!

든든한 한끼 드시고 싶은분들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D

너무 습하고 더워!!

시원한거 먹으러 가자!!

곧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습도가 높았고

햇볕이 어찌나 강렬한지...

으악...뜨거워!!

한여름 같은 날씨였어요.

그래서

시원한거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백양칼국수

월요일휴무
화-일 11:00~21:00(브레이크타임 14:30~17:00/유동적)
라스트오더 20:00

052-242-0099

 

 

 

백양칼국수 옆에 물참면옥은

자주갔었는데

여긴 첨 가봐요!!

맛집 꿰뚫고 있는 동네언니들 덕분에

어디서 뭘 먹을지

한방에 정하니깐

넘나 행복ㅠ_ㅜ

 

 

 

 

 

자리 없을까봐

빠른 발걸음으로 들어갔어요.

총총총..

 

 

 

대형주차장도 있는데

저희는 가게 앞 골목에 주차완료.

 

 

 

 

 

 

 

입구에서 대기팀이 있는지

확인하고

대기신청 하고 들어가세요!!

 

 

 

 

 

 

15분 기다려야 된다고해서

매장에 들어가서 기다리는중..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사진찍기!!

단체석도 한쪽공간에 따로 운영중.

모임하기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이 많아요.

 

그래도 면이라서..

다들 호로록 드시고 일어나니깐

기다릴만 한것 같아요.

 

 

기다리다보니 서빙로봇이!!!

 

 

 

되게 안정적으로 서빙을 잘해서

너무 놀람 !!!!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목적지까지 정확하게 도착!!

와....신기했어요 ㅋㅋㅋㅋ

이름도 너무 귀여워요.

나르미.

 

 

 

직원분들 복장도 귀엽!!

 

 

---

드디어 입장해서 자리에 앉았어요!!

 

 

칠판에 메뉴가 써있지만

각 테이블 마다 태블릿에 메뉴가 적혀있고

그걸로 주문을 하면돼요.

 

 

 

셋이서 가서

생등심돈까스, 냉김치말이국수(곱배기),부추전

이렇게 세가지 메뉴 주문하고 나눠먹기로!!

 

 

 

 

셀프코너에 반찬류와

그릇이 준비되어 있어요.

 

 

 

 

음식 기다리면서

저런거 스윽~~읽어봐주고 ㅋㅋㅋ

 

 

드디어..

 

 

---

나르미가

우리 테이블로!!!

 

반찬을 두개 들고왔어요!!!

 

음식을 내리고 확인버튼을 누르면

웃으면서 돌아가요 ㅎㅎㅎㅎ

드디어 메인메뉴!!!

빠밤!!

 

 

평범하게 생겼는데

와!!!

엄~~~~청 맛있었어요 ㅠㅠㅠ

 

사진보니 또 먹고싶당..

 

국물도 시원하고!!오늘 날씨에

딱 맞는 메뉴였어요.

 

 

 

 

부추전 전~~혀 기대안했는데

젤 맛있었어요.

바삭바삭,,

간도 딱!!!

 

 

 

부추전이랑 국수만 먹으면 섭섭하죠,

단백질이 들어가줘야 든든하쥬!

 

돈까스도 바삭바삭..

왜 다맛있어??

 

오늘 너무 맛있게 먹어서

흥분했어요 ㅋㅋㅋㅋ

 

 

애들데리고 와서 먹어도

좋아할것 같아요!!

 

---

 

더운날엔

냉김치말이국수

추천해요 😃

 

더위먹고 입맛없는분들

집나간 입맛이 돌아올듯ㅎㅎ

 

이상 내돈내산

주관적인 후기였습니다.

:D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다가

요즘은 흐린날이 많고

좀,,,쌀쌀한 느낌마저!!

그래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칼국수 호로록 먹고왔어요.

사발생국수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처음 가봤어요.

외식을 잘 안하다가

요새 바깥음식 많이 먹고있네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다 맛있게 느껴져요~

사발생국수


화-일 09:30~23:00 (월요일휴무)
052-298-9116

 

 

 

병영막창골목에 있는곳이 본점인가봐요.

 

주차는 뭐...알아서 아무데나 인듯?

 

 

매장이 좁지않아서 좋았고

점심시간에 갔는데

와~사람이 많더라고용~

 

 

 

국수보다 칼국수가 땡겨서

 

부추칼국수랑 크래미김밥 두개 시켰어요.

 

 

 

김밥이 꼬마김밥 스타일이라 좋더라고요!!

 

김도 질기지않고

가위로 반을 잘라놓으면 한 입에 먹기도 딱!!

 

 

 

 

 

매운거 못먹어서 고추먹기 겁났는데

뭐야..아삭아삭 안매워서 두개나 먹었어요 ㅎㅎㅎ

 

먹다가 급 사진찍었어요  하핫.

 

 

 

 

 

짭쪼름하고 뜨끈뜨끈한 국물!!

역시 흐린날엔 뜨끈한 국물이지!!

 

면이 초록색이어서 신기했어요,,

부추칼국수라서 부추가 잔뜩 올라가 있을줄 알았는데

면에 부추가 섞인건가봐요?ㅎㅎ

 

면이 퍼지지않고 쫄깃쫄깃 탱탱한 스탈이라서 씹는맛이있음..

암튼 다 맛있었어요!!

 

오늘도 서늘하고 날이 흐린데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요. 쩝...

 

:D

 

 

녹음(綠陰)

푸른 나뭇잎의 그늘.

녹음(綠陰)


화-금 10:00~22:00(15:00~18:00 브레이크타임)
토-일 11:30~21:00(16:00~17:00 브레이크타임)
점심 라스트오더(휴게시간 시작40분전)
월요일휴무

애견동반가능.

괜찮은 브런치 카페가 있다고해서 다녀왔어요.

 

 

 

 

10시에 1등으로 도착.

 

주차장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가게앞 빈자리에 주차했어요.

 

 

 

 

테이블이 4개?5개 ?있었던거 같아요.

주의깊게 보지않아서 기억이...ㅎㅎ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일찍가야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을것 같아요.

 

 

 

 

 

 

 

 

 

---

 

 

 

예뻐서 찍어본 튤립!!

 

다들 분위기있게 사진을 찍던데,,

전 그냥 손 가는대로 찍어서

블로그 글 쓰기전에야 제대로 확인을 하네요.

 

사진 잘 찍고싶다아...ㅎㅎ

 

 

 

 

 

시그니처 파니니 맛있었어요.

약간 매콤한 소스가 인상적!!

 

샐러드도 먹을만하고 빵이 맛있었어요.

 

 

 

파니니 주문하면 스프도 같이 나와요~

식전빵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식전빵도 샐러드에 들어가는 빵이랑 같은종류라서

똑같이 맛있음,,ㅎ

 

 

 

 

 

비프크림 파스타와

이달의 파스타인 미나리삼겹파스타!!

 

 

저는 개인적으로 비프크림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어요.

고기가 부드럽고 크림소스 달콤하고 간도 딱 적당!!

 

미나리 파스타는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더 맛있음 ㅎ

 

 

얘기도 안하고 허겁지겁 먹다보니 30분만에

브런치를 다 먹어버렸네요 ㅋㅋㅋㅋ

하나도 안남기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

 

그리고 애견동반 카페인줄 몰랐는데

블로그 글쓰려고 검색하다가 알게됐어요.

 

어쩐지....

식사하다가

손님이 데리고온

개가 갑자기 짖어서 엄청 놀랐었거든요!!

 

 

잘 보이는곳에 개도 출입가능하다고 써놨으면

덜 놀랐을것 같아요.(제가 못본건지;;)

 

개가 있는줄 모르고있다가

갑자기 짖어대서 같이간 사람들도 엄청 놀랐어요 ㅠ

 

알고있는 상태에서 들었음 괜찮았을것 같은데 ㅎ

 

 

다른메뉴랑

와인도 먹어보고 싶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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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에서 열심히 놀았으니

점심을 든든히 먹어야겠쥬,,

​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와 우동이 있는곳으로 갔어요.ㅎㅎ

​

 

 

 

 

문 안열었을까봐 전화하니

일요일은 3시까지 하신다고해서

다행이었어요.

 

 

 

 

 

 

 

 

 

소바랑 우동으로 갈리는 아이들 취향때문에

유미카츠 정식A와 정식B 로 주문!!

 

 

 

 

 

 

 

 

복작복작~~~

 

이렇게 꼬맹이 친구들 모여서 밥먹는게

얼마만인지 ㅠㅠ

 

 

 

 

양이 제법 됩니다 .

 

우동이 특히 쫄깃쫄깃 맛있었어요~

다른곳보다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돈까스는 당연히 맛있고요 ㅎㅎ

 

 

아이들이 다 먹기엔 많아서

남은건 엄마 뱃속으로....ㅎㅎㅎ

 

 

 

 

 

 

 

 

열심히 뛰어놀고

점심도 배부르게 먹고 다시 놀기;;;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나봐요 ㅋㅋㅋ

 

일요일 육아 이렇게 끝!!!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