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달팽이

분류:학습만화
출판사:사회평론

*아이가 초3이 되던 1년전

직접구매하고 느낀

아주아주 주관적인 추천 글 입니다 .

그램그램영문법을 사면서

영단어1권도 같이 샀더랬죠.

혹시라도 관심을 보인다면

더 사줄 맘으로요.

애들은 이상한게

첨부터 맘먹고 전집을 들여놓으면

거들떠도 안보고

읽으려나?하고 한권 사놓은건

다음걸 궁금해하고 그렇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전집으로 된 책을 한번에

통으로 구매하기보단,, 

아이의 관심도를 보고 결정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영문법책 사면서

은근슬쩍 영단어책도 1권사서

반응을 보려고 했어요.

아이가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길래

이건 실패인가보다~했답니다.

영문법을 다 읽고 어느날

영단어2권은 없냐고 묻더군요 .

이때다싶어서 2권을 사주니

(뭐든 아이가 관심을 보일때

빠르게 투입해야되는것 같습니다. ㅎㅎ)

또 3권이 궁금하고 ㅋㅋㅋ

그래서 결국18권까지 주문해서 봤는데요,

재미있게 보고 또 보고있어요.

영문법을 보고는

영어문장들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았다면

영단어 책을 읽고는

새로운 단어를 봐도 겁먹지 않고

이건 어떤 조합으로 이루어진걸까??

관심가지고 생각하게 된것 같아요.

 

 

표지가 영문법이랑 비슷하죠??

 

 

 

 

 

 

 

 

 

 

 

 

 

 

 

영단어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

영단어책 1권을 살펴볼게요~

 

영문법에서는 그램펫들이 나오고

영단어에서는 워드펫들이 나와요.

 

 

 

 

 

 

 

 

 

워드펫 슈퍼가

super접두사를 이용해

다양한 단어들을 만들어내서

공격을 퍼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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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책에는 마법노트도 붙어있어요.

안에 펼쳐보니.....

 

 

아직은 그냥 구경하기만 하려고요 ㅎㅎㅎㅎ

이건 아이가 반응이 없네요 ㅎㅎ

공부처럼 느껴져서 그런가 ? 추측해봅니다 ㅋㅋ

 

 

---

초3되면 교과내용에

영어가 나오다보니

저처럼 초3이 될 무렵에 영단어나 영문법책

알아보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실것 같아요.

초등학생 영단어책 고민중인 분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분류: 학습만화
출판사: 사회평론

+주의 +

1년전 직접구매하고 느낀

아주아주 주관적인 추천 글 입니다 ^ ^

영문법을 쉽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이 없을까?? 하고 알아보니까

초등자녀를 둔 많은 엄마들이 그램그램을 추천하더라고요~

학습관련된 책은 별로이며

만화책은 더더더 별로!!! 라고 생

각했었는데요.

이거 읽고 편견이 사라졌답니다.

아이가 재미있게 읽고

새로운 지식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해주는 책이라면

뭐...만화책도 괜찮네!!!라는 생각을 심어준 책이에요 ^ ^

저는 영어문법을 너무 싫어했고 또 어려워 했는데요

아이는 문법이 지루하고 어렵다는 느낌을 받기전에

만화로 쉽게 접근해서 그런지

문법이 재밌다네요~

(파닉스를 뗀 친구들이 보면 딱 적절할것 같아요~~)

저에게 가끔 책내용 들려주는것보면

문법이 대략 어떤것인지

알아가고 있긴 한거 같아요.

유치원에서부터 다양한 영어책들을 접했는데

그램그램영문법 원정대 읽고 나니

그동안 접했던 다양한 문장들이

왜 그렇게 만들어진건지

왜 그렇게 구성된건지 이해가 된다네요~~

책은 이래서 참 고마운 존재입니다. ㅠㅠㅠ

제가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을 아이에게 가르쳐주니 말입니다.

책을 덜컥 사줬다가

안보면 어쩌나 하는 고민도 있어서

미니로 된 그램그램영문법

책이 있길래 시험삼아 주문해봤답니다.

미니 책 한권 사봤는데

안에 문제도 스스로 풀고

다음내용을 궁금해하며 흥미를 보이길래

1권에서 10권까지 주문했어요.

 

 

 

 

 

 

 

 

 

 

1권에서 10권까지 샀는데

금방 다 읽어버려서 20권까지 또 주문했던,,

읽고 또 읽고 엄청 재밌어했어요.

 

 

 

사진엔 20권까지 있는데 현재 집에는 27권까지있어요.

1년 지난지금도 여전히 잘 읽고있고

현재는 영어학원에서 문법 수업중인데 

이 책 덕분에 잘 이해하고 있다고 

더 재밌어하더라고요~

 

 

문법을 공부라고 여기지않고 놀이처럼 따라할 수 있게

알려주는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찍어봤어요~

초저학년은 문법 몰라도 돼~~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아이의 변화를 지켜보니

윗 글처럼 어느정도 영어 기초과정 거친 아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기 수월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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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의 일부분을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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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부정사, 인칭대명사, 전치사 등등

어려운 단어를

만화를 통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문법에 거부감 없이 접근하는거보니 흐뭇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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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지난 지금도 여전히 잘 읽고 있어서

사길 잘 했다는 책중의 하나인데요..

28권은 언제나오나요 ㅎㅎ

 

출판사에 문의를 해봐야하나 심히 고민중입니다...

아이가 애타게 기다리는중인데

저를 들들볶아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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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영어책 고민중인 분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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