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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가스AMI 실증사업의 진행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기획] 필드테스트에 들어간 가스AMI 실증사업, 성공적 보급확대 위한 해결과제 본 궤도 오른 가스AMI사업[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정부의 가스AMI 실증사업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등 4개 권...

www.gasnews.com

 

기사에 대한 내용은 살짝 요약해보겠습니다.

1. 2019년 1월 부터 가스 AMI 실증 사업을 진행하여 예산 약 22억을 들여 약 3만6500대의 가스 계량기 설치 완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2. 2021년까지 스마트 가스계량기 운영과정에서 나타나는 기술적, 제도적 보완사항을 파악하여 해결하고, 소비자 호응도와 실시간 가스누출 감지기능 효과 등 지능형 가스계량기의 효용도 검증한다는 계획입니다.

3.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서 향후 지능형 스마트 계량기를 전국적으로 보급, 확대될지 결정 하게 됩니다.

4. 국내 주택용 도시가스 사용 가구(1903만여호) 중 신규 공동주택을 제외한 대부분의 가구에는 저가형 기계식(막식) 계량기가 보급되고 있고, 그 비율은 95% 수준이라고 합니다.

5. 2016년 산업부가 ‘가스AMI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700만호에 설치된 기계식 계량기를 단계적으로 스마트계량기로 교체한다는 것으로 2017년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보급사업을 완료하겠다는 목표였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가스 AMI 사업은 반드시 진행 될 것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스마트 미터를 보급 계획은 아마도 실증 사업 2021년에 마무리 예정이니 2022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이전 정부 사업 계획이 지속적으로 지연 되었기 때문에 더 늦어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가스 AMI 보급 사업이 시작되면 가스미터가 필요한 가구가 약 1903만 가구중에 95% 라고 하니 약 1800만 가구에 가스미터가 보급 될 것 같습니다. 규모가 크니 관련 기업의 수혜가 예상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비츠로셀이 이 사업에 리튬 1차 전지를 공급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언제가 될지 모르는게 함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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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업무 중 짬을 내서 주담 통화를 시도 했습니다.

요즘 연말이라서 그런지 회사에서는 정신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구석에 박혀서 주담 통화를 시도했네요. ㅠ_ㅠ

Q. 올해 실적이 많이 좋지 않다. 올해 1월 공시한 전망에 비해서 많이 좋지 않은 것 같다. 아무래도 코로나의 영향이 큰 것 같은데 기존에 예정된 해외 파트너사들의 사업 지연으로 생각이 된다. 올해 매출이 내년으로 이연된다고 봐도 될지 궁금하다.

A. 올해 초 공시한 전망은 코로나 발생 전 예상한 전망이다. 일부 매출은 내년으로 이연될 것이고 비츠로셀은 현재 아무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다. 추가로 내년 전망도 1월 중순 이후 공시 예정이니 참고해달라.

※ 2020년 전망 : 매출액 1615억, 영업이익 325억, 순이익 285억

2020년 3분기 누적 실적 : 매출액 : 810억, 영업이익 158억, 순이익 139억

Q. 현재 유가도 그렇고 북미쪽 석유 시추 사업이 좋지 않은 것 같은데 회사의 영향은 어떤가?

A. 사실 올해 고온전지 쪽에서 기대가 컸다. 기존 전지에서 배터리 팩으로 개발 완료하여 단가도 괜찮았으니 시황이 좋지 못했다. 내년은 기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온 전지 매출은 북미 시추공 숫자 거의 유사하게 연동된다. 참고하시길 바란다.

Q. 플렉스파워 인수 했는데 사업의 전망은 어떤가?

A. 플렉스파워를 통한 매출은 현재 상태에서 미비하다. 플렉스파워의 판매망과 비츠로셀의 영업망을 통일하고 여러 작업중이다. 현재 비츠로셀은 자체로 별도의 인쇄 전지를 개발하고 있고 또한 추가로 적당한 회사를 인수도 검토 중이다. 가시적인 성과는 내년 상반기에는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Q. 현재 모든 자동차에는 E-CALL이 100% 들어간다. 대표이사님께서 E-CALL쪽에 배터리 사업을 하신다는 인터뷰가 있던데 진행사항은 어떤가?

A. 현재 E-CALL의 배터리는 개발은 완료되었다. 다반 생산 설비가 미완료되었다. E-CALL 배터리를 납품하기 위해서는 생산설비와 같이 인증이 필요하다. 내년 상반기 쯤 생산 설비가 완료 될 것으로 보인다.

Q. 2021년 상반기 한전에서 진행하는 AMI 사업에 수혜가 가능한가?

A. 전기미터에는 배터리가 없는 경우도 있다. 배터리가 들어가더라도 대부분 중국제품이 사용된다. 하지만 현재 가스미터쪽에 제주도에서 부터 가스미터 실증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비츠로셀의 가스미터가 들어간다. 정부 사업이 진행이 느리지만 한번 시작되면 오랜 기간 매출이 발생한다. 가스미터나 수도미터의 경우, 정부 사업에 대한 기대가 있다.

제가 업무 시간에 기록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통화를 해서 일부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비츠로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가가 15,000원 아래로 떨어줘 줬으면 하는데 그 가격으로는 잘 내려오지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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