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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다 했다!!!

뷰가 너무가 예뻤던 카페!!

 

 


비아조

부산 강서구 식만로 164 비아조
매일 10:00~22:00영업(21:30 마지막주문)

 

 

 

친구를 만나기위해

중간지점을 찾다가

가게된 카페 비아조.

 

 

요즘

블로그 홍보글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기대 안하고 갔거든요..

 

근데 힐링하고 왔어요 !!

 

이국적인 풍경에

살랑살랑 강바람에

초록가득 정원까지!

 

 
비아조 주차장

 

평일 10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차가 한대도 없...

 

제가 일등이었어요 ㅋㅋㅋ

 

(저는 오후2시쯤

카페를 나섰는데

주차장이

가~~~득 찼더라고요;;;

인기가 엄청 많은듯??)

 

 

비아조 뒷편??ㅎㅎ

 

 

비아조 뒷편??ㅎㅎ

 

 

어디가 입구인지 모르고 냅다

사진부터;;; ㅋㅋ

 

 

 

 

 

 

주차장에서부터

초록초록이 많이 보이니

괜히 설레더라고요!!!

 

 

 

 

 

 

외관이 멋졌어요~

 

여길 통해서 들어가서 1인1주문하고

결제해야

출입이 가능해요.

 

 

 
비아조 메뉴

 

 

주문할 때

핸드폰 번호 넣으라고 나오는데,

메뉴 준비 다 되면

문자로 알려줘요!!

 

 

 

 

 

 

 

 

실내 인테리어도 구경하고요~ ㅎㅎ

초록정원을 구경하러 가봅니다.

 

 

 

 

분수 앞에서 한컷!!

맨날 애들만 찍어주다가

혼자 덩그러니 놓이니 어색하네요 ㅋㅋㅋ

 

 

사진찍을곳이

많아서

걷기 힘들었어요ㅋㅋㅋ

 

걷다가 찍고

또 찍고...

 

 

 

 
 
 

 

 

아이들 데리고 와도 좋을것 같았어요.

 

근데 아이들을 안데리고와서

이 카페가 더 좋게 느껴졌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ㅋㅋㅋㅋㅋ

 

 

 

 

 

정원을 구경하다보니

강이 보이길래

가까이 가봅니다!!

 

 

 

 

의자그네도 있었어요~

 

어머...이건 못참지

앉아봐야지 ㅋㅋㅋㅋ

 

앉아서 흔들 흔들 거리며

강을 바라보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ㅠㅠ

 

 

 

 

 

 

 

 

 

웨이크보드 타는 사람도 구경하고

물속에서 팔딱!!!

뛰어오르는 물고기도 구경하고

 

힐링~

 

 

 

 

 

 

 

 

 

 

 

 

강 가까이 빈백이 놓여있는 자리도 있던데

해가 넘어갈때쯤

석양을 바라보며 앉기에 괜찮아보였어요.

 

제가 갔을땐

저 자리는 너무 뜨거워서... ㅋㅋ

 

비오면 저 빈백들은 어째???하고

아줌마스런 걱정도 잠시하고 ㅎㅎ

 

 

 

새도 두마리 있어영..

 

어디선가 음메음메

소리도 계속 들리던데

정체는 확인 못했네요.

 

애들 데리고오면

진짜 좋아하겠단 생각이 계속들고

하지만

지금 이순간 애들이 없어서

너무 좋고 ㅋㅋㅋㅋ

 

두가지감정이 계속 교차했어요.

 

 

비아조 신관 2층 노키즈존

 

비아조 신관 2층 노키즈존

 

신관2층은 노키즈존 이었어요.

11시 오픈이라서

못들어가봤네요~

 

11시전에 음식이 나와서 먹느라 정신없어서

구경을 못했어요 ㅎㅎ

 

 

 

 

본관 2층에도 좌석이 있었어요~

 

 

 

 

위에서 내려다 보는 정원과

낙동강도 멋졌어요!!

 

가슴이 탁~~트이는 느낌!!

 

 

 

 
카페 비아조

 

 

 

 

 

 

카페 둘러보면서

와....정원 너무 예쁘다

근데 이거 관리하기 진짜 힘들겠다

 

좌석이 이렇게 많은데

손님이 이만큼 올까???

(오후2시에 나갈때보니

사람 엄청 많음;;;;)

 

땅 가진사람은 좋겠다...

등등

 

친구랑 계속 의문을 가지면서

둘러볼 정도로

넓은 정원 이었어요 ㅎㅎ

 

 
비아조 피자

 

 
비아조 샐러드

 

 

음식 올려두고

잠시 자리 비운사이

참새가 우리꺼 먹으려고 기웃기웃

하던거 발견해서 얼른 내쫓았어요 ㅋㅋㅋ

 

참새조심하세요~~

 

여기저기 상주하고있더라고요 ㅋㅋ

 

 


 

음료는 다 종이컵에 주시는듯?

 

빨대가 없길래

아....여기는 초록 가득한 정원을 가진

카페라서 환경을 생각하는구나!! 했는데

우리만 안준거였음 ㅋㅋㅋ

 

다른사람들은 다 빨대있던데

카운터까지 가기 귀찮아서

걍 먹었어요.

 

음료랑 음식도 먹을만했어요~

 

단점은 강바람에 샐러드가 자꾸 날라감 ㅋㅋㅋ

피자위에 초록이들 많이 날려먹었어요.

 

 

 

 

 

 

 

날씨가좋아서 그런지

뷰가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

 

 

 

 

 

초록 가득한 강가에서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친구랑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헤어질 시간 ㅠㅠ

 

세시간 왜이렇게 금방가는거죠...

 

아이들하원 시간만 아니면

해 질때까지

계속 있고 싶었어요 ㅠㅠㅠ

 

저희 나올때는 강가 자리는 꽉 차있고

실내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하겠다 싶더라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기

좋은 카페로 추천해요!!

 

:D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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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사계 베이커리카페
월-일 10시-21시

 

 

 

 

 

 

횟집이 즐비한 곳 사이에

통유리로 된 건물하나!!

 

네비가 바로 여기라고 알려주는데도

통유리로 되어있고 간판도 크지않아서

못찾고 헤맸어요 ㅠㅠ

 

골목으로 들어가서 돌아나가려다 발견한 주차장과

후문 !!

 

개인적으로 정문보다 후문이 더 예뻤어요.

 

 

 
칠암사계

 

 
칠암사계주차장

 

바닷가근처 또는 건물 뒷편이 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주차는 편했어요.

 

 

 

 

 

햇빛은 따사롭고 바람은 시원한..

청량한 날씨!

 

 

 

베이커리카페답게

빵과 디저트류가 엄청 많았어요.

 

 

 

 

 

디저트에서 봄이 느껴져요 !!

 

 

 

 

 

 


1층 주욱~~둘러보면서

빵 먼저 고르고

계산대로가서 음료 주문하기!!

 
 

 

칠암 아인슈페너 주문했어요.

 

 

 
칠암사계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와!!!!

사진 잠깐 찍는데도

너무 더워서 ㅋㅋㅋㅋ

 

바다뷰 포기!!!

 

 

 

 


 
 
 
                                                                  2층으로 피신왔어요~~
 
 

 

 

 

 

2층에서도 멀~~리 바다가 보여요~

 

 

 

 

 

 

 

아인슈페너 맛있긴 했는데

잔이 너무 작아서

헉.... ㅎㅎㅎ

 

 

호로록 마시면 다 없어질것 같아서

아껴먹었쪄요 ㅠㅠ

 

딸기 케이크는 그냥 평범한 맛이었고

타르트랑 빵이 맛있었음 ㅎㅎ

 

 


여기가 이렇게 핫한 곳인지 모르고 갔는데;;;

이른 시간에 사람이 많아서

정말 놀랐어여~~

 

그리고 젊은분들보다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또 놀람 ㅎㅎ

어르신들은 인스타 안하실것 같은데

어떻게 알고 오신거죠?

 

 

그리고 #소금빵 이 유명하단걸 나중에 알아서;;

 

미리 알았음 들어가자마자

그거 살 생각부터 했을텐데

 

수다떤다고 개의치 않고 있다가

소금빵 결국 못샀......

 

 

 

 

빵 곧나온다고 줄 섰더니

엥?...전화번호 등록하고 번호표 받고도

빵 나오는시간 동안 또 기다려야 된대요 ㅠㅠ

 

좀 많이 만들어놓으면 안되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마케팅일수도 있겠지만

평일 오전에도 이렇게

빵하나 사기 어렵다니... 놀라웠어요

 

 

 

 

 

소금빵은 포기하고 다른거 몇개 포장해가려고

골라봤어요.

 

 

 

집에와서 애들이랑 먹어보니

마들렌이 제일 맛있었어요.

 

다른건 맛이 비슷비슷

 

 

담에 기회가 된다면

소금빵도 먹어보고 싶네요.

 

이상 개인적인 카페후기 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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