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달팽이

포켓몬 빵 대란이 있기전

집앞 마트에서

푸린의 어쩌고저쩌고... 딸기크림 빵이 딱 두개가 있길래,

와!!! 내가 어릴때 먹던 포켓몬 빵인데!!

딱 두개라서 애들 사다주면 좋아하겠다!!!

라는 생각에 애들 사다준적이 있거든요 ㅋㅋㅋ

그 뒤로 포켓몬빵 대란이 ....

그래서

제가 젤 좋아하는 로켓단 초코롤을

아직 먹어보지 못했는데

어제 둘째가

미술학원에서

직접 만들어왔네요!! ㅎㅎㅎ

 

 

지퍼백에 인쇄한 종이릉 붙여서

진짜 포켓몬 빵 같아요 ㅎㅎㅎ

미술학원 아이디어 칭찬합니다!! ㅎㅎ

 

빵봉지에 직접그린 피카츄까지!!!완벽해!!! ㅎㅎ

 

아이가 넘 좋아했어요 ㅠ_ㅜ

 

 

 

 

 

 

식빵 세장을 길게놓고

누텔라 초코를 바르고!!

초코칩을 뿌린뒤~ 겉에 초고가루를 묻혀주면 끝!!

 

 

 

 

 

우유랑 같이 먹으니 애들이 넘 맛있다고 ㅋㅋㅋㅋㅋ

게다가 빵봉지안에 스티커까지!!! 와우!!!

 

첫째는 당연히 가짜스티커인줄 알지만

둘째는 진짜 피카츄랑 꼬부기 뽑았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ㅋㅋ

 

 

 

 

 

 

한달전에 푸린 빵에서 나온

암스타와 포니타 옆에

피카츄랑 꼬브기 스티커를 똭!!! 붙여놨네요 ㅎㅎㅎ

(냉장고는 스티커 천국 ㅠㅠㅠ)

 

귀여워라 ㅋㅋㅋ

 

 

요새 빵 구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만들어서 먹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