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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2월·3월 부엌·건자재 제품 가격 4% 올린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한샘이 2월, 3월 두 번에 걸쳐 부엌·건자재 제품 가격을 4% 가량 인상한다.

한샘은 2월에 창호·도어 등 품목을, 3월에 부엌·욕실 및 마루, 벽지 등 기타 품목을 가격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4%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원재료 가격이 그렇게 우호적이지 못한 환경인 것 같습니다.

목재 가격이 다시 올라가고 있다는데..

한샘이 가격 인상을 하고 나면 조금은 좋아 질까요??

최근 주가는 좋지 않네요 ㅠㅠ

MDF 가격 지수, 21년 11월까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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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552만1509주에 대한 거래 종결

3월 31일 100만주 종결 예정

과연 자사주 소각을 할 것인지??

언제 할 것인지?? 진짜 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3월 31일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자금조달]IMM PE, '한샘 경영권 지분 인수' 8550억 인수금융 늦깍이 성사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국내 1등 가구회사 한샘의 경영권 지분 인수에 사용할 8550억 원 규모의 인수금융(담보대출) 조달에 성공했다. 지분 고가 인수 논란이 일면서 대주단

www.asiae.co.kr

 

[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국내 1등 가구회사 한샘 의 경영권 지분 인수에 사용할 8550억 원 규모의 인수금융(담보대출) 조달에 성공했다. 지분 고가 인수 논란이 일면서 대주단 모집에 어려움을 겪다가, 자사주 소각 등으로 투자 조건을 개선하면서 지분 인수 자금을 모두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가 한샘 지분 인수를 위해 설립한 하임(유), 하임1호(유), 하임2호(유)는 지난해 말 8550억 원 규모의 인수금융 대주단 모집을 마무리했다. 한샘 지분을 담보로 제공한 인수금융은 담보권 우선순위에 따라 선순위 6200억 원, 중순위 2800억 원, 후순위 250억 원으로 나눠 투자자 모집이 이뤄졌다. 대출 만기는 5년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인수금융 주관사 역할을 맡아 대주단을 끌어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한 자금은 한샘 경영권 지분 인수에 사용한다. IMM PE와 롯데그룹은 한샘 최대 주주인 조창걸 회장과 딸들, 한샘 드뷰연구재단 등이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지분 약 27.7%를 약 1조45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IMM PE와 롯데가 3500억 원씩 총 7000억 원의 에쿼티(지분)에 투자하고, 나머지 8000억 원을 인수금융으로 마련하겠다는 자금 조성 계획도 세웠다.

하지만 지분 고가 인수 논란이 일면서 인수금융 대주단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샘 지분 인수가는 주당 22만~23만 원으로, 계약 체결 당시 주가 10만~11만 원의 2배를 넘어선다. 시가 기준 인수 대상 지분의 가치가 7000억 원대 중반에 불과했다. 인수금융 규모가 인수 지분 시가를 넘어선다. 통상 지분가치 대비 인수금융 비율(LTV)이 50% 내외라는 점을 고려하면 LTV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후에도 주가는 계속 하락 추세를 보이면서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했다. 지난해 말 주가는 10만 원을 아래로 뚫고 내려갔고, 이날 현재 9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담보 주식 전체 지분 가치는 현재 약 6000억 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인수금융 8550억 원은 담보 지분 가치의 140%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주가가 추락한 것이다.

고가 인수 논란으로 인수금융 대주단 모집이 어려워지자 IMM PE는 자사주 활용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샘 은 26.7%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현 주가 기준 자사주의 가치는 5000억~6000억 원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자사주 활용 등 인수금융 투자 조건을 개선하면서 자금 조달에 성공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IMM PE는 조달한 자금으로 한샘 보통주 652만1509주에 대한 인수를 마무리한다. 오는 4일 552만1509주에 대한 거래를 종결하고, 오는 4일 100만주에 대가를 추가로 지불하고 거래를 끝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샘 은 지난달 13일 서울 상암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IMM PE 송인준 대표 등 4명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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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자료에는 리모델링 공사 시장이 20조원 수준이라고 하고 뉴스에는 30조원 시장이라고 하는데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ㅋ 아무튼 시장은 성장 한다는 거겠죠???

 

 

한샘, 30조원 리모델링 시장 공략… 힘 실리는 '리하우스'

#한샘리하우스 루덴스 대리점 윤상현(35세) 대표는 한샘 본사에서 근무하다가 2017년 돌연 사직서를 내고 리하우스 대리점을 창업했다. 이 선택은 그를 단번에 사업가의 반열로 올렸다. 올해 기준

biz.newdaily.co.kr

 

한샘은 대리점의 대형매장 확대, 온라인 집객지원, 영엽인력 육성, 책임시공 도입 등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샘의 이런 전략은 최근 리모델링 시장의 성장에서 비롯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집은 ‘투자’의 개념이 강했지만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조금씩 ‘거주’의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다. 사람들은 집에서 재택근무, 원격수업을 하는 것에 익숙해졌고 집을 홈시네마, 홈카페, 홈트레이닝룸으로 꾸며 여가를 즐기고 있다.

 

노후주택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지난해 ‘노후 주택의 개·보수 및 리모델링 지원 정책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 주택수 1813만호 중 20년 이상이 지난 노후 주택은 870만호로, 전체의 48%를 차지하고 있다.

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올해 30조원에서 2025년 37조원, 2030년에는 44조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한샘은 2019년부터 리하우스 대리점 채널 확대에 집중해 리모델링 시장을 주도할 기반을 마련해왔다. 리하우스 대리점 수는 2019년 1월 86개에서 2020년 1월 기준 466개로 5배 이상 늘었으며, 현재 기준 682개로 증가했다.

리하우스 대리점 유통의 증가는, 리하우스 패키지 판매를 견인했다. 2019년 1월 93세트 판매되던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는 2020년 1월 500세트 판매로 약 5배 증가했고, 올해는 월 평균 1000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리하우스 패키지 판매가 늘면서 대리점을 여는 사업자가 증가하고 다시 판매가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대리점 채널 확대를 통해 전국 682개 대리점을 확보한 한샘은 전방위적 대리점 영업 지원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한샘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경남, 호남 등 전국에 걸쳐 매장을 확대해 나갔다.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 마트, 전문몰 등에 도심형 매장을 집중적으로 열었다. 리하우스 대형 매장은 대리점 상생형 매장으로 운영되며 약 10개의 지역 대리점이 입점해 공동으로 영업을 하는 구조다.

앞서 지난 3월 롯데백화점 부천중동점에 1256m²(380평) 규모 ‘한샘 리하우스’를, 롯데백화점 울산점 지하 1층에는 지역 최대 3471m²(1050평) 규모의 ‘한샘디자인파크’를 오픈하며 한샘의 ‘토탈 홈 인테리어 서비스’를 백화점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6월과 7월에는 롯데와의 유통 협업으로 부산 지역에만 총 3개의 디자인파크 매장을 열었다.

지난달 21일에는 약 316평 규모의 한샘리하우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을 오픈하며 서울 지역 내 백화점에서 리하우스 매장을 첫 선보였다. 오는 12월에는 서울 마포에 1000평 규모의 한샘디자인파크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샘은 내년까지 리하우스 대형매장은 40여개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O4O(Online for Offline) 플랫폼’을 통한 집객도 확대 중이다. 온라인 한샘닷컴과 한샘몰에 접속하면 평형대와 스타일별로 분류된 다양한 VR(virtual reality) 리모델링 시공 사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영업력 강화를 위한 리하우스 디자이너 RD(Rehaus Designer)도 본격적으로 육성되고 있다. RD는 리하우스 대리점 소속 영업사원으로 고객에게 ‘리하우스 패키지’의 상담, 설계 제안 등을 진행한다.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홈 인테리어 전문가를 확보하는 것은 대리점 성장의 핵심 요인이다.

한샘은 내년까지 2500명의 RD가 월 2세트를 판매할 수 있도록 패키지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총 월 패키지 5000세트 판매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샘은 리모델링 전 공정에 걸쳐 ‘책임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과거 한샘은 부엌, 욕실, 창호, 마루 등 한샘이 유통하는 제품 위주로 책임시공을 진행했는데, 최근에는 전기, 목공, 설비 등 기본공사로 ‘책임시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3분기 책임시공 현장 건수는 195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

한샘 측은 "한샘의 리모델링 시공현장 중 기본공사부터 제품설치까지 전 공정 책임시공을 진행한 현장은 현재 약 70% 수준"이라며 "앞으로 100%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IMM, "한샘, 경영권 분쟁 승리, 새로운 50년 준비"

[파이낸셜뉴스]  한샘의 경영권 분쟁이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의 승리로 종료됐다. IMM은 한샘의 최대주주로 임직원들과 더 큰 도전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13일 업계

www.fnnews.com

이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IMM PE가 한샘과 함께 도전할 세부 목표는 먼저, 리하우스, 키친바흐로 대표되는 홈 리모델링 사업에서 압도적인 1등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 둘째, 다양한 홈퍼니싱 서브브랜드의 자체 브랜딩을 강화하는 것. 셋째, 온라인 사업의 고도화와 관련된 신사업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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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도 투자를 하고 있는 ISC의 차트입니다.

다행이도 꾸준히 올라와줘서 조금(?)의 수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투자 당시 약 25,000원 정도의 주가였는데요.

투자 아이디어는 비메모리 소켓의 증가, DDR5 수혜 예상, 신소재 개발(FCCL) 등이 있었지만 메인 아이디어는 사모펀드 인수였습니다.

헬리오스PE는 올해 7월 ISC의 지분 31.6%를 주당 28,736원에 인수하였습니다.

당시 주가가 약24,000원이었으니 약 20% 할인된 가격에 인수했네요.

아무튼 지금은 주당 가격이 35,000원이니 사모펀드 인수 당시 매입을 했으면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겠네요.


예전에 투자했지만 지금은 투자 하고 있지 않은 맘스터치 입니다.

2019년 12월에 한국에프앤비홀딩스가 맘스터치 지분 56.8%를 주당 3,500원에 인수합니다.

당시 주가는 약 2,800원이었고 할인율은 약 25%네요.

사모펀디 인수 당시 맘스터치에 투자를 했다면 현대 주가가 5,300원이니 역시나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겠네요.

당연히 저는 3,500~4,000원 사이에서 모두 털고 나와서 큰 수익은 얻지 못했습니다. ㅋㅋ


이번에는 한샘이 사모펀드에 인수됩니다.

아래의 하임, 하임1호, 2호 유한회사는 IMM 프라이빗에쿼티의 계열회사라고 하네요.

인수금액은 약 1조4천억이고 주당 가격이 221,000원입니다.

현재 한샘의 주가가 92,600원이니 할인율이 약 130%???

이에 따라 주주완원정책도 발표했습니다.

분기 배당

배당성향 50% (대충 2021년 순이익 컨센이 833억이니 따져보면 주당 2,400원 정도 배당이 가능하네요. 그럼 배당율이 약 2.6%!!)

자사주 매입 총 600억??

한샘에 대해서 더 공부 해봐야겠지만 관심있게 지켜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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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도 투자를 하고 있는 ISC의 차트입니다.

다행이도 꾸준히 올라와줘서 조금(?)의 수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투자 당시 약 25,000원 정도의 주가였는데요.

투자 아이디어는 비메모리 소켓의 증가, DDR5 수혜 예상, 신소재 개발(FCCL) 등이 있었지만 메인 아이디어는 사모펀드 인수였습니다.

헬리오스PE는 올해 7월 ISC의 지분 31.6%를 주당 28,736원에 인수하였습니다.

당시 주가가 약24,000원이었으니 약 20% 할인된 가격에 인수했네요.

아무튼 지금은 주당 가격이 35,000원이니 사모펀드 인수 당시 매입을 했으면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겠네요.


예전에 투자했지만 지금은 투자 하고 있지 않은 맘스터치 입니다.

2019년 12월에 한국에프앤비홀딩스가 맘스터치 지분 56.8%를 주당 3,500원에 인수합니다.

당시 주가는 약 2,800원이었고 할인율은 약 25%네요.

사모펀디 인수 당시 맘스터치에 투자를 했다면 현대 주가가 5,300원이니 역시나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겠네요.

당연히 저는 3,500~4,000원 사이에서 모두 털고 나와서 큰 수익은 얻지 못했습니다. ㅋㅋ


이번에는 한샘이 사모펀드에 인수됩니다.

아래의 하임, 하임1호, 2호 유한회사는 IMM 프라이빗에쿼티의 계열회사라고 하네요.

인수금액은 약 1조4천억이고 주당 가격이 221,000원입니다.

현재 한샘의 주가가 92,600원이니 할인율이 약 130%???

이에 따라 주주완원정책도 발표했습니다.

분기 배당

배당성향 50% (대충 2021년 순이익 컨센이 833억이니 따져보면 주당 2,400원 정도 배당이 가능하네요. 그럼 배당율이 약 2.6%!!)

자사주 매입 총 600억??

한샘에 대해서 더 공부 해봐야겠지만 관심있게 지켜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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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이투자증권의 배당은 123원이네요

어제 종가가 1245원이니 거의 배당률이 10%입니다

이정도면 폭탄 배당이라 불러도 무방 할 것 같네요

하이투자증권 2021년 배당

작년배당이 86원이었는데 올해는 123원입니다.

DGB금융지주에서 배당율을 9~10%정도를 유지하는 것 같네요. 

 

작년과 비교해서 배당 성장이 거의 50%가 되니 후덜덜하네요

오늘 주식을 매수한다고 해도 배당율이 약 10%니 괜찮은 투자 같기는 합니다.

단, KOTC에 상장되어 있고 거래량이 적으니 매수 전 여러가지 생각은 해봐야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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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는 콘덴서 만드는 회사입니다.

IR 자료를 보니 대충 요런거 만드는데..

이번 3분기에 국내 수주 잔고가 상당히 증가한 모습이 보여집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 공장도 있지만 수주잔고가 큰 변화가 없고 매출도 국내가 가장 많으니 일단 국내만 먼저 살짝 보는 걸로..

2분기에 235억이 이번 3분기에는 1021억이되어써네요. 거의 4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수량도 과장 보태서 10배 증가한 것 같네요.

근데 왜 수량 증가에 비해 금액이 더디게 올라오는게 조금 아쉽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네요..

3분기 수주잔고/2분기 수주잔고

아무튼 그래프로 살짝 그려보니 역대급 수준의 수주잔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수주 잔고의 증가에 따라 재고 자산도 꾸준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 3분기에 매출과 이익이 살짝 꺽이긴 했지만 최근 매출과 이익이 상승 추세입니다.

작년까지 바닥을 기던 영업이익률도 올해는 11%까지 올라온 상태입니다.

회사에서는 년 15% 매출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전에 치중되어 있는 매출을 4차산업, 전장용, 친황경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확대하는 계획인 것 같습니다.

현재의 심상치 않은 수주잔고가 내년에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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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2022년)에도 AMAT와 잘 할 것 같다.

유럽 장비회사에 밴더 등록되었다.

신소재는 내년 하반기쯤 매출 반영 예상

한솔그룹 편입 후 삼성전자 세정, 코팅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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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티엠반도체의 기업설명회와 자사주 매입이 필요한 이유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의 주식담보 대출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수관계인의 주식담보대출 계약이 아래와 같은데 담보유지비율과 대출금액을 대충 계산해보면

반대매매가 나오는 주가는 약 37,500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최대주주 나이스홀딩스는 주식담보대출이 없고 특수관계인만 주식담보대출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특수관계인도 반대매매가 나오면 안되기 때문에 관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현재 주가가 42,250원이니 아직 여유가 있기도 하겠지만 주가가 4만원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살짝 불안한 감도 없지 않을 것 같네요.

최근 저점이 40,150원이었는데 이정도 선이면 회사에서도 주가 방어를 해야 될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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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엠 반도체가 지난 11월에 기업설명회를 실시하였네요.

회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몇가지 요약해보면..

1. 22년 보호회로는 국내에는 PMP 및 PMP PACK 확대로 마진 개선 예상

2. 해외 고객사(애플???)에서는 신규 모델 진입 확대 (신규 8개 모델??)

3. 올해 4분기 청소기 및 노트북 배터리팩 매출 발생하고 22년부터는 ESS, E-BIKE 배터리팩에 진출 예상됨

4. 22년 1분기 전자담배 하이브리드 용 카트리지, SET 공급 확정

5. 현재 2개 자동차 협력사에 부품업체 등록이 완료됨, 2022년 통신 모듈을 시작으로 자동차 전장품 공급 예정

 

아무튼 내년에는 좋아진다는 의미 같은데.. 이번 3분기 재고 자산을 보니 2020년 말 대비 거의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회사가 기업 설명회를 통해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고 했으니 악성재고가 아니겠죠??

아무튼 현재 쌓인 재고 자산이 매출로 정상적으로 연결된다면 올해 4분기, 내년 매출은 기대 해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은 최근 유형자산 투자가 크게 증가했고 덕분에 감가상각도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익률에 영향을 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더욱이 한동안 주가도 지지부진했는데 최근에는 자사주 매입 공시도 있었네요.

약 100억정도 매수 예정인데 회사에서도 주가가 어느정도 저점에 왔다고 판단을 하는 것일까요??

관심종목에 두고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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