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번에 에코마케팅 2주와 이리츠코크랩을 추가 매수했습니다. 약 10만원 정도 되네요.
사실 에코마케팅은 이번 1분기에 배당을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하지 않았네요.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자사주 취득을 135억 정도 했줘서 위안이 되네요.
최근 안다르와 여러가지 잡음이 많아서 인지 주가도 지지부진 합니다.
그래도 최근 잘 마무리 잘되어 가는지 안다르 지분 56%를 취득했습니다.
이제 빼도박도 못하고 에코마케팅은 안다르와 같이 가야 겠네요.
인다르의 흑자전환이 머지 않았다고 하니 지켜봐야겠습니다.
추가로 기존에 안다르의 부채로 있던 전환상환우선주가 모두 보통주로 전환되었다는 소식도 있네요.
이제 김철웅 대표님 말씀대로 달리기만 하면되겠네요.. 화이팅입니다.
그동안 안다르는 자본잠식에 빠질 정도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과정에서 안다르와 VC 간 다소 불협화음을 내기도 했다. VC에게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보통주로 전환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대부분 이에 비협조적으로 대응했다. 이 같은 기류는 경영권 매각이 논의 되면서 바꿔였고, 경영권 매각을 전제로 VC가 보통주 전환에 나섰다.
28일 VC업계에 따르면 안다르에 투자한 스퀘어벤처스, 스마일게이트, 네오플럭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 대부분의 VC가 보유 중이던 RCPS를 보통주로 전환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은 2018년 이곳에 200억원을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