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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은 제가 보유 중며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기업입니다.

에코마케팅은 한 기업과 계약을 하게 되면 그 기업의 광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을 도 맡아 진행하고 그 기업을 그 분야에서 1위로 만드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일명 기업의 병원, 비지니스 부스팅??)

 

얼마전 에코마케팅이 안다르와 협업한다는 소식이 있어서 블로그에 글을 올렸습니다.

 

에코마케팅 [안다르와 전략적 협력]

오늘 에코마케팅의 김철웅 대표이사님의 지분 변동에 대한 공시가 있었습니다. 내용은 전략적 협력을 위해 에코마케팅 주식 144,057주를 27,767원의 가격으로 안다르 주식 400,000주와 교환한다는 것

snailslow.tistory.com

본격적인 협업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에코마케팅의 박효영 CMO가 안다르의 공동대표로 선임이 되었네요.

(사실 안효영 대표님이 누군지는 잘 모릅니다.ㅋㅋ)

아무튼 에코마케팅이 안다르에 적극적인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신 대표는 제품의 본질 강화를 위한 소재 및 디자인 개발과 영업적 측면에 집중하고, 박 대표는 리더십을 재정비하고 마케팅을 맡아 국내 매출 성장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는 투 트랙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안다르는 이번에 검사 출신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해 준법감시 체제도 강화한다. 안다르 내부 준법감시 기능뿐 아니라 안다르와 관련된 외부 이슈에 대해서도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안다르, 박효영 에코마케팅 CMO 공동대표로 선임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에코마케팅(대표 김철웅)의 박효영 CMO를 공동대표로 선임하고 협업체제를 만들었다. 앞으로 양사의 긴밀한 협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면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

www.fashionbiz.co.kr

추가적으로 에코마케팅의 김철웅 대표님께서 페이스북에 의미있는 글을 올렸습니다.

 

다른 것 중에 가장 중요한게 내용은 이거네요~

 

저희 주주님들께는 두가지 약속을 드리려 합니다.

1. 올해 말쯤까지는 안다르가 패션한류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게 하겠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국내시장을 먼저 제패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2. 안다르가 완전히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급격한 성장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면, 제가 소유하고 있는 안다르의 주식은 에코마케팅에 이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다르의 성공이 곧 에코마케팅의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주주에게 약속을 하셨으니 밈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하는 에코마케팅의 김철웅 대표님의 페이스북 글 전문입니다.


작년 연말 전 해외출장 중이었습니다. 코로나시기에 공연히 이사람 저사람 만나느니, 난생 처음으로 PT를 받아보았습니다. 근육운동을 안 한지도 백만년도 넘은 것 같아서 골병들까 걱정도 되고, 수영도 비가 오는 바람에 그다지 내키지 않아서, 혹시 하는 생각에 한국 PT강사님을 초빙했습니다. 물론 '살살 좀 부탁합니다' 라고 비굴하게 부탁도 했지요.

아!!! 할만 했습니다. 도대체 몸의 유연성이 이토록 완전히 각목수준이었는데 어떻게 건강할 수 있는 지 무척 궁금하다는 강사님의 따끔한 질책에 눈치만 보고 열심히 따라 했습니다.

 

그러다 강사님이 입고계신 운동복의 브랜드가 보였습니다. "안다르"였습니다. 저는 슬쩍 물어보았지요. '그 브랜드가 어때요?' '아 이거요? 저는 직업상 매일 입고 있을 수 밖에 없어서 진짜 편한 것을 찾게 되었는데, 아주 많은 레깅스 중에서 이게 제일 편해서 이것을 주로 입어요. 물론 룰루레몬도 아주아주 좋지만, 그 비싼 걸 매일 입기엔 부담스러워서 특별한 날에만 입지만, 일할 때는 안다르를 주로 입지요. 가성비도 짱이라서 좋구요.'

 

아 안다르는 역시 품질이 좋구나. 사장이 뻥친게 아니었구나. 특히나 매일 그것도 온종일 입어야 하는 PT강사님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였구나.... 갑자기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 출장 두 달쯤 전(작년 9월)부터 안다르에 투자할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에코마케팅 고객들의 메인 타겟고객층과 완전히 겹치고 있기도 하거니와 아직 시장이 무르익지 않은(물론 경쟁자들은 무진장 늘어가고 있지만), 고도 성장기의 초입에 있는 산업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바로 뛰어들어가서 춘추전국시대(사실 지금은 삼국지시대)를 제패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커머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품력'입니다. 마케팅은 아주 나중의 이야기이지요. 그 상품력에 집중하고 있는 브랜드라면 얼마든지 키워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재무상태가 좋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기존에 받았던 투자들이 채권의 형태였기 때문에 만일 에코와 연결이 된다면 표면적으로는 에코의 명목이익률을 엄청 갉아먹게 될 것이 확실하더군요.

 

저희 직원들에게 준 우리사주 조차도 저희 재무제표상 이익을 엄청 갉아먹고 있어서, 겉으로는 떳떳하다 하더라도 속내는 항상 쓰렸던 것이 사실인데, 이렇게 자칫 에코에게 손실(로 보여지는)을 연결시키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에 투자의향을 접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이런 것들이 상장이라는 행위는 대표를 자꾸 근시안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게 하는 단점이라고 확신합니다)

 

결국 투자는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 통보하고 출장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연이라는 것이 이런 것인가 봅니다. 출장길에 호텔의 체육관에 들러본 것도 처음인데(전 게으릅니다), PT를 받아보겠다는 생각이 들어본 것도 처음이었고 처음 만난 강사가 안다르를 입고 등장한다는 것도 상상해보지 못했습니다.

 

같혀있던 호텔방에서 내내 이리저리 궁리를 해보았습니다.

투자협상을 시작은 하고 싶은데, 에코의 단기 재무제표에는 마이너스로 인식될 것이고......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제가 개인적으로 투자하면 되겠다'였습니다. 어짜피 투자라는 것은 항상 리스크를 수반하는 것이니만큼 그 리스크도 제가 끌어안으면 되는 것이고, 당장의 재무제표상의 마이너스도 연결되지 않는 묘수였습니다.

가슴이 뛰더군요. 저는 이런 종류의 가슴뛰게 하는 리스크를 아주 선호합니다. 흥분시키거든요.

 

결국 귀국하자마자 다시 진행하여 불과 이주일 만에 딜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제가 리스크를 끌어안으면 되기에 굳이 이사회의 동의도 필요하지 않으니, 일사천리였지요. 안다르의 경영진도 무척이나 의사결정이 시원시원했습니다. 믿음직하기도 했고요.

 

이제 이번달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계속 파란불이 들어옵니다. 국내/외 모두 차근차근 준비를 마쳐가고 있습니다.

 

저희 주주님들께는 두가지 약속을 드리려 합니다.

1. 올해 말쯤까지는 안다르가 패션한류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게 하겠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국내시장을 먼저 제패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2. 안다르가 완전히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급격한 성장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면, 제가 소유하고 있는 안다르의 주식은 에코마케팅에 이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다르의 성공이 곧 에코마케팅의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안다르에 공동대표를 파견하여 안다르의 경영방식을 급격한 성장에 걸맞게 바꾸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에코의 비즈니스부스팅 사업모델을 말씀드렸습니다. 그 방향성에 따라 안다르의 기존 경영진은 '멋진 상품의 지속적인 출시'에 집중하도록 하고, 마케팅 이외 기타의 부수역할은 에코에서 수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다행히도 안다르는 수많은 팬을 가지고 있으며, 직원들 모두 안다르의 골수 팬들입니다. 이들에게 새로운 성장가능성을 숫자로 증명토록 하겠습니다.

 

안다르는 '아직은' 에코의 가족은 아니지만, 머지않은 장래에 또하나의 에코가족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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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가스AMI 실증사업의 진행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기획] 필드테스트에 들어간 가스AMI 실증사업, 성공적 보급확대 위한 해결과제 본 궤도 오른 가스AMI사업[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정부의 가스AMI 실증사업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등 4개 권...

www.gasnews.com

 

기사에 대한 내용은 살짝 요약해보겠습니다.

1. 2019년 1월 부터 가스 AMI 실증 사업을 진행하여 예산 약 22억을 들여 약 3만6500대의 가스 계량기 설치 완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2. 2021년까지 스마트 가스계량기 운영과정에서 나타나는 기술적, 제도적 보완사항을 파악하여 해결하고, 소비자 호응도와 실시간 가스누출 감지기능 효과 등 지능형 가스계량기의 효용도 검증한다는 계획입니다.

3.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서 향후 지능형 스마트 계량기를 전국적으로 보급, 확대될지 결정 하게 됩니다.

4. 국내 주택용 도시가스 사용 가구(1903만여호) 중 신규 공동주택을 제외한 대부분의 가구에는 저가형 기계식(막식) 계량기가 보급되고 있고, 그 비율은 95% 수준이라고 합니다.

5. 2016년 산업부가 ‘가스AMI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700만호에 설치된 기계식 계량기를 단계적으로 스마트계량기로 교체한다는 것으로 2017년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보급사업을 완료하겠다는 목표였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가스 AMI 사업은 반드시 진행 될 것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스마트 미터를 보급 계획은 아마도 실증 사업 2021년에 마무리 예정이니 2022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이전 정부 사업 계획이 지속적으로 지연 되었기 때문에 더 늦어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가스 AMI 보급 사업이 시작되면 가스미터가 필요한 가구가 약 1903만 가구중에 95% 라고 하니 약 1800만 가구에 가스미터가 보급 될 것 같습니다. 규모가 크니 관련 기업의 수혜가 예상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비츠로셀이 이 사업에 리튬 1차 전지를 공급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언제가 될지 모르는게 함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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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계좌를 하나 더 만들기 위해서 이것 저것 검색하다보니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계좌개설 이벤트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일단 정리하면 계좌 개설하면 20 USD를 입금해 줍니다. 바로!!!

그리고 1백만원 이상 거래하면 20 USD

5백만원 이상 거래하면 20 + 30 USD, 총 50 USD

1천만원 이상이면 20+30+30 USD, 총 80 USD를 주네요~

계좌 개설하면 20 USD, 1천만원 이상 거래하면 80 USD, 총 100 USD 까지 이벤트로 받을수 있네요.

 

단, 20년 12월 31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 주식 거래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벤트 기한은 1월 29일까지네요

일단 삼성증권에서 계좌를 계설했는데요 ㅋ

계좌를 개설하자 마자 20USD가 입금이 되어 있습니다. ㅋㅋ

한화로 21,736원 이라고 나타나는데..

아무튼 계좌 하나 개설하고 약 2만원을 벌수가 있네요 ㅋㅋ

추가로 해외 주식을 거래하면 추가 이벤트 금액이 입금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 필요해서 계좌 개설했습니다

해외 주식 투자 하지 않으실꺼면 굳이 이벤트 참여 하실 필요 없어요 ㅋ

그리고 20 USD로 살만한 주식도 얼마 없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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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로 인한 원격수업, 비대면 교육이 확대대면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비대면 학습이 폭증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이 AI를 이용한 에듀테크로 업계에서는 어느정도 앞서가는 분위기 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올은 선생님의 방문 수업이 아닌 테블릿 PC를 통해서 학습을 하고 AI가 부족면을 진단해준다고 하는데요.

블로그에서 사용자의 후기를 살펴보니 나름 만족도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업계에서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원격수업, 비대면 교육이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비대면 학습이 폭증하고 있는 것. 많은 교육 업체들이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선보여 왔지만 코로나19가 이러한 행보를 더욱 가속화시켰다는 분석이다

웅진씽크빅의 ‘웅진스마트올’은 초등학생용 전 과목 교육서비스로, 다양한 학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플랫폼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과 난이도에 맞는 문항을 제공한다. AI공부친구가 실시간으로 함께하며 학습 습관을 관리해주며 개인화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스마트올 키즈’, ‘스마트올 중학’도 출시됐다.

 

 

에듀테크로 비대면 학습 한계 넘는다…‘맞춤형’ 교육 집중 - 데이터넷

[데이터넷]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업계에서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원격수업, 비대면 교육이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비대면 학습이 폭증하고 있는 것. 많은 교육 업체

www.datanet.co.kr


아래 기사에 따르면 에듀테크라는 개념이 아직은 대중화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조금은 일찍 에듀테크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시작한 웅진씽크빅에 기회가 더 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1000명의 패널 가운데 에듀테크를 안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중은 불과 32.5%. 에듀테크가 우리 일상을 바꿀 거라 기대한 사람은 그보다 훨씬 낮은 12.5%에 그쳤다.

국내 에듀테크 시장의 성장률은 전세계 평균(4.6%)보다도 낮은 3.3%다. 해외에 비해 관련 업체 수도 적은 편이다. MAU 700만명을 달성한 매스프레소의 ‘콴다’나, ‘산타토익’ 개발사인 뤼이드, 학습지에서 에듀테크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웅진씽크빅 등이 그나마 눈에 띄는 업체들이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교수법을 도입하는 것에 보수적인 국내 교육 문화도 에듀테크 산업의 성장성을 낮추는 요인이라고 지적한다.

 

 

[2021 테크체인저]⑥’비대면 수업’ 늘었지만…10명 중 7명 ‘에듀테크’ 모른다

인류가 이동하는데 있어 획기적으로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해준 영국 조지 스티븐슨의 증기기관차, 사람들이 PC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 마이크로소프트(MS)의 PC 운영체제(OS) '윈도',

www.bloter.net


웅진씽크빅은 매년 250억원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면서 AI 교육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AI 핵심 특허 10건을 포함해 총 19건의 에듀테크 특허를 취득했다. 이 외에도 16건의 특허가 심사 중이다.

 

 

에듀테크업계, 새해엔 '맞춤형 AI 학습' 경쟁

새해 에듀테크기업이 일대일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교육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원격교육이 보편화되면서 AI를 활용한 개인 학습 관리지원 중요성이

www.etnews.com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의 검색량도 이런 분위기를 어느정도 반영해주는 것 같습니다.

2020년 12월을 기점으로 검색량이 많이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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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은 간단히 보면 화장품 회사입니다.

제로이드, 아토팜, 더마비, 리얼베리어 같은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키울 때 아토팜 이라는 제품을 바디 크림용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주위에 물어봐도 아이가 있는 집은 아토팜을 거의 사용하더라구요.

국내에서는 유아 스킨/로션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네이버 쇼핑에서는 출산/육아, 스킨/바디용품에서 아토팜이 1, 2, 3, 5, 6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네오팜의 주가는 2018년 6만원 정도의 고정을 기준으로 계속해서 하락했고 현재 시총은 2397억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네오팜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했지만 최근 5년간 매출, 영업이익은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사실 2020년은 다소 부진하긴하지만....)

 

그리고 회사에 현금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2020년 3분기 기준으로 현금은 약 88억, 단기금융자산은 약 807억 정도가 됩니다.

회사에 현금이 많다보니 배당도 괜찮은 편입니다.

최근 10년간 배당 삭감이 없었습니다. 

2020년 배당이 2019년과 동일한 750원 배당금을 준다면 현주가 대비 배당율이 2.6%정도가 되네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PBR, PER 밴드상으로 봐도 주가는 저점으로 보이네요.

 

가장 중요한 건 최근 제로이드의 성장으로 보입니다.

제로이드는 현재 국내 병원 약 3800 곳에서 판매가 되고 있으며 마진도 괜찮은 편입니다.

 

“제로이드MD는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는데 병원 화장품 시장의 특성은 진입 장벽이 높아 소수 업체들끼리 경쟁하기 때문에 마케팅 비용이 낮고 판매단가는 높아 마진율이 크다” - 상상인 증권 -

 

결론을 말씀드리면 회사에 현금이 많고, 배당은 잘 주는 편입니다.

2020년 실적이 약간 부침이 있지만 주가가 저점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브랜드 파워가 있으니 관심을 가져 볼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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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지막날 언론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올해 매출은 3200억 이상으로 집계된다고 얘기하네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타브랜드 제외하고 내셔널지오그래픽만 매출이 3200억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사진)가 전개 중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올해 매출은 3,200억 원 이상으로 잠정 집계된다. 전년보다 900억 원 가까이 늘었다. 내년 역시 그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4,150억 원 달성이 목표다.

 

 

박영준 대표 “내셔널지오그래픽 성장 동력은 용품·키즈”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사진)가 전개 중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올해 매출은 3,200억 원 이상으로 잠정 집계된다. 전년보다 900억 원 가까이 늘었다. 내년 역시 그 이상의 성장을

www.apparelnews.co.kr

네이버 증권에서 더네이쳐홀딩스를 살펴보면 컨센서스는 약 2955억 정도 하는 것 같은데요.

정말 올해 매출이 3200억 이상이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금 이 좋은 장에 물려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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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이 무신사에서 '2020 무신사 어워즈 브랜드 대상’ 을 수상했습니다.

의미 있는 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역대 가장 높은 회원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무신사에서 많이 팔렸다는 거 맞겠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ㅋ

무신사 어워즈는 약 5000개 입점 브랜드 중 700만 무신사 회원 투표와 스토어 판매 데이터, 고객 만족도, 업계 전문가 심사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가장 높은 회원 투표율을 기록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이 더욱 뜻깊다.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2020 무신사 어워즈 브랜드 대상’ 수상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2020 무신사 어워즈’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무신사 어워즈는 약 5000개 입점 브랜드 중 700만 무신사 회

www.sedaily.com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지금 이순간에도 무신사에서 매출 2위를 기록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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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업무 중 짬을 내서 주담 통화를 시도 했습니다.

요즘 연말이라서 그런지 회사에서는 정신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구석에 박혀서 주담 통화를 시도했네요. ㅠ_ㅠ

Q. 올해 실적이 많이 좋지 않다. 올해 1월 공시한 전망에 비해서 많이 좋지 않은 것 같다. 아무래도 코로나의 영향이 큰 것 같은데 기존에 예정된 해외 파트너사들의 사업 지연으로 생각이 된다. 올해 매출이 내년으로 이연된다고 봐도 될지 궁금하다.

A. 올해 초 공시한 전망은 코로나 발생 전 예상한 전망이다. 일부 매출은 내년으로 이연될 것이고 비츠로셀은 현재 아무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다. 추가로 내년 전망도 1월 중순 이후 공시 예정이니 참고해달라.

※ 2020년 전망 : 매출액 1615억, 영업이익 325억, 순이익 285억

2020년 3분기 누적 실적 : 매출액 : 810억, 영업이익 158억, 순이익 139억

Q. 현재 유가도 그렇고 북미쪽 석유 시추 사업이 좋지 않은 것 같은데 회사의 영향은 어떤가?

A. 사실 올해 고온전지 쪽에서 기대가 컸다. 기존 전지에서 배터리 팩으로 개발 완료하여 단가도 괜찮았으니 시황이 좋지 못했다. 내년은 기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온 전지 매출은 북미 시추공 숫자 거의 유사하게 연동된다. 참고하시길 바란다.

Q. 플렉스파워 인수 했는데 사업의 전망은 어떤가?

A. 플렉스파워를 통한 매출은 현재 상태에서 미비하다. 플렉스파워의 판매망과 비츠로셀의 영업망을 통일하고 여러 작업중이다. 현재 비츠로셀은 자체로 별도의 인쇄 전지를 개발하고 있고 또한 추가로 적당한 회사를 인수도 검토 중이다. 가시적인 성과는 내년 상반기에는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Q. 현재 모든 자동차에는 E-CALL이 100% 들어간다. 대표이사님께서 E-CALL쪽에 배터리 사업을 하신다는 인터뷰가 있던데 진행사항은 어떤가?

A. 현재 E-CALL의 배터리는 개발은 완료되었다. 다반 생산 설비가 미완료되었다. E-CALL 배터리를 납품하기 위해서는 생산설비와 같이 인증이 필요하다. 내년 상반기 쯤 생산 설비가 완료 될 것으로 보인다.

Q. 2021년 상반기 한전에서 진행하는 AMI 사업에 수혜가 가능한가?

A. 전기미터에는 배터리가 없는 경우도 있다. 배터리가 들어가더라도 대부분 중국제품이 사용된다. 하지만 현재 가스미터쪽에 제주도에서 부터 가스미터 실증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비츠로셀의 가스미터가 들어간다. 정부 사업이 진행이 느리지만 한번 시작되면 오랜 기간 매출이 발생한다. 가스미터나 수도미터의 경우, 정부 사업에 대한 기대가 있다.

제가 업무 시간에 기록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통화를 해서 일부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비츠로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가가 15,000원 아래로 떨어줘 줬으면 하는데 그 가격으로는 잘 내려오지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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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에코마케팅의 김철웅 대표이사님의 지분 변동에 대한 공시가 있었습니다.

 

내용은 전략적 협력을 위해 에코마케팅 주식 144,057주를 27,767원의 가격으로 안다르 주식 400,000주와 교환한다는 것 입니다.

 

총액으로 대충 따져보면 에코마케팅 주식은 약 40억 정도됩니다.

그러면 안다르의 지분 얼마나 가져갔는지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최근에 호전실업에서 안다르 주식을 약 70억에 136,452주(지분율7.53%)를 매수했습니다.

 

오잉??? 먼가 이상합니다. 

약 1~2달 사이에 호전실업은 70억에 136,452주, 에코마케팅은 40억에 400,000주 ???

에코마케팅 주식에 프리미엄을 준건가요?? ㅋㅋ

 

아무튼 136,452주가 지분비율이 7.53%니깐 400,000주면 대충 안다르 지분을 22%정도 가져온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안다르의 2019년 매출이 약 720억 정도 되니깐 완전 작은 규모의 회사도 아닌듯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애슐레져 부분에서는 안다르, 젝시믹스, 뮬라웨어의 3강인 것 같은데요

네이버 트렌드로 보니 아슬아슬하게 안다르의 검색량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얼마전 안다르에서 좋지 못한 뉴스가 있었는데요.

안다르 내부의 성희롱 사건과 부당해고입니다.

 

아무튼 이런 위기를 에코마케팅과 안다르가 잘 협업해서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안다르 성희롱 당한 여직원 해고에 네티즌 "신애련 대표, 여성복 팔아 먹고 살면서" 분노 - 시선

안다르 측이 성희롱 피해 여직원을 해고됐다고 알려지며 네티즌들이 신애련 대표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27일 안다르 측이 성희롱 피해 여성을 해고했다는 조치에 \"안다르 불매

www.sisunnews.co.kr

 

추가로 안다르의 지분은 에코마케팅이 가져간게 아니고 김철웅 대표이사가 가져갔습니다.

안다르의 매출은 에코마케팅의 지분법 이익으로 잡히지는 않을 것 같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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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에 대한 몇가지 공시가 올라왔습니다.

가장 먼저 이야기 할 건 배당을 400원 계획 중이라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상장해고 해외 사업 확장으로 당연히 배당은 없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금일 종가 기준으로 배당율은 1%로 다소 아쉬워 보이지만 이게 어딘지 감사하기만 합니다. ㅋ

 

 


공시는 아니지만 또 다른 뉴스로 회사는 3년 연속 인센티브(성과금??)를 100%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회사가 돈을 잘 벌고 있다라는 것을 표현한게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직원들 인센티브 지급하는 것까지 언론에 발표 할 필요가 있을까요?? ㅋㅋ

아무튼 4분기 실적이 좋아서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주)더네이쳐홀딩스가 3년 연속 인센티브 100%를 지급했다.

 

더네이쳐홀딩스 임직원에 인센티브 100% 지급 - 국제섬유신문

(주)더네이쳐홀딩스가 3년 연속 인센티브 100%를 지급했다.올 한해 코로나19로 패션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전개사인 (주)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임직원들에게 기

www.itnk.co.kr


그리고 가장 의문스러운 공시입니다.

 

대주주의 지분율이 변동되었는데요. 

대주주인 박영준 대표이사의 지분은 약 19%에서 22%로 증가했고

동생인 박범준씨의 지분은 약 2%에서 0%로 감소했습니다.

 

비고란에는 실명전황이라고 표현했네요~

사실 이게 무슨일인가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사에서 업무로 바빠서(ㅠ_ㅠ) 주담과 통화는 못했지만 대충 커뮤너티에 검색을 해보니 세무조사란 얘도 있고 상장 당시 지분 정리(?)라는 얘기도 있는데.... 결론은 잘 모르겠습니다. ㅋ

 

그래도 먼가 찜찜한 기분은 떠나질 않네요. 상장회사의 대주주가 지분을 실명으로 전환했다?? 

 

아무튼 뉴스 상으로도 크게 이슈가 되지 않는 것 같으니 일단 지켜봅니다.

 

주가는 시원하게 떨어지고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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