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달팽이

 

 

22.06.19

다시찾은 곽암 아트카페 갤러리

아이들 데리고 곽암카페를 다시 찾았어요.

일요일 아침일찍

출발!!

오픈시간 맞춰서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꽤 있네요,,

역시 주말이라 오픈시간부터

손님이 많았어요.

 

 

 

 

 

 

 

 

지하 1층에 주차하고 카페로 가봐요~

 

회원카드 신규가입하면 아메리카노 1잔 무료로 준대요.

선불카드 충전하면 추가지급 금액도 있으니 참고하세유~

 

 

 

 

 

 

샌드위치 빵이 되게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기대안하고샀는데 젤 맛있게 먹음 ㅋㅋ

 

애들도 맛있다고 또 사달라고;;

담에 와서 또 먹기로!!

 

 

 

아이들이

오리가족 보더니 엄청 좋아했어요 ㅎㅎ

 

 

 

귀여워라 ㅠㅠ

 

 

 

 

 

오리밥은 카운터에서 1000원에 구입가능!!

(오리밥은 물고기에게는 주면 안된대요)

 

 

 

열심히 먹는 아기오리들..

 

 

 

 

오리구경 그만하고 배 채우는중 ㅎㅎ

 

직원분이 오시더니

사장님이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서

비눗방울을 선물로 주시겠다고,,고르라는데

 

우리애들 별 관심없어 하길래

감사합니다!!하면서 제가 냉~큼 집었어요 ㅋㅋㅋ

 

 

 

 

 

신비아파트 비눗방울!!

배 채우고 옥상에서 갖고 놀기로~

 

 

 

 

한쪽에 물고기도 있네요!!

오리 구경하느라 물고기는 아주 잠깐 구경 ㅎ

 

 

 

 

 

 

 

 

 

 

 

 

---

 

 

 

 

갤러리 잠깐 구경하고

옥상으로!!

---

 

 

 

 

 

 

 

 

바다 온것처럼 발도 담궈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눗방울을 날리면서

예쁜 사진을 찍어보려 했으나

바람이 너무 강해서....

 

포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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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색종이접기도 하고

책도 조금 읽어봅니다.

 

 

---

 

그러다가

뭔가 조용한거 같아서 둘러보니

아기 오리들이 한곳으로 모여들더니

낮잠을 ㅋㅋㅋㅋ

 

오전에 밥먹느라 열심히 돌아다녀서

피곤했나봐요.

 

 

 

 

 

 

 

모여서 눈감고 자는데 넘 귀여워서

한참 봤어요 .

 

 

 

 

 

 

이제 사진 한장씩 찍고

밖에 바다 구경하러 고고,,

 

카페 창가에서 보니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카페 바로앞에 바다가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여기가 강동사랑길 인가봐요~

 

해안가따라 조금 걸으면서 구경했어요

 

 

 

 

 

우연히 만난 게!!

안녕!!

 

햇살이 뜨거워서 30분정도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

 

집에 돌아가는 길에

다음에 또 오자고 말하는거보니

재밌었나봐요.

조만간 또 다녀올것 같아요.

내돈내산 주관적인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D

라한호텔 식음료 쿠폰이 있었는데

울대병원 진료보러 갔다가

드디어 쓰고왔어요.

뷔페 먹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한번에 많이 못먹는 스타일이라 뷔페는 별로 안내키고

따로 시간내서 브런치 먹으러 나오는것도 귀찮고해서

빵이나 사서 애들 주기로 결정했어요 ㅎ

55000원 금액권인데

빵 구매하고 남는 금액은 돌려받을 수 없으므로

55000원 꽉 채워서 사는게 이득!! ㅎㅎ

 

 

 

 

11시반쯤 갔었는데

사람이 꽤 많았어요.

 

 

 

계산하면서 열심히 고르느라

빵 진열사진은 전혀 못찍었네요 ㅋㅋㅋ

 

케이크도 맛있다던데,,

오늘은 빵하고 롤케잌만 사기로!!

 

 

 

이렇게 가득 담고 + 롤케잌까지 해서 55000원 .

 

 

 

 

 

소금빵!!!

여기꺼 맛있네요 ㅎㅎ

부드럽고 달콤짭짤~ ..

 

 

 

 

슈크림은 쏘쏘..

 

 

 

 

 

블루베리 롤케잌 많이 달지않고

맛있었어요.

 

쿠키도 맛있고

빵이 전반적으로 맛있어서

이틀만에 다 먹었어요.

 

 

동구에서

맛있는 빵 드시고 싶다면

라한호텔 디오븐 베이커리 추천해요.

:D

유방에 미세석회때문에

조직검사를 하기로 했어요.

날짜는 8월 초로 잡았는데

아이들 방학기간이라

좀 더 앞당기고 싶어서

다시 병원에 방문했답니다.

전화로 예약변경이 되는게 아니고,

진료예약을 잡고

의사쌤을 만나서 변경 해야된다고해요.

몹시 번거롭네요 ㅠㅠ

그래서 제일 빠른 날짜인 6월16일 진료를 예약하고

선생님을 만나뵙고 왔어요.

 

 

 

 

병원에 사람이 많아서

예약시간보다 더 기다린듯?...

 

기다리는동안

질문할 것 정리도 해보고

사람구경도 하고요...

---

선생님을 만나뵙고

날짜를 당기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일정을 조율했어요.

 

7월 중순으로 입원 날짜를 당겼고

오늘 병원 나온김에 수술전 검사 진행하고

코로나검사는 입원 이틀전에 하기로..

 

코로나검사하러 또 병원 가야돼요.

흑흑..

궁금한거 몇가지 질문드리고

답변 받은 내용은 아래에 요약

-당일입원하여

전신마취 후 조직검사 진행

-시술이 아니라 미세석회제거술...

이라는 수술이라네요.

-결과는 일주일 뒤에 나옴.(ㄷㄷㄷ벌써 긴장...ㅎ)

-전신만취때문에

차는 가져오지 않도록..

-미세석회가 분포한 유선조직을

일부 떼어내는데

아주 조금이라서..

함몰되거나

모양이 변형되지는 않을것임.(휴우~ㅎㅎ)

 

 

지긋지긋한 코로나검사...

코로나 걸렸으면 안해도 되냐고 여쭤보니..

60일인가?90일 지났으면 검사해야된다고 하심.

일주일 전 일인데 벌써 기억이 희미하네요???

이래서 기록을 빨리빨리 해야되는군요..

 

 

 

수납하고 수술전검사 진행.

 

엑스레이찍고, 소변검사, 혈액검사, 심전도 검사 진행.

금~~방 끝냈어요 ㅎㅎ

 

 

---

 

수술당일은

 

애들 학교랑 유치원 보내고

10시까지 병원가서 입원하고

저녁에 돌아오는 일정..

 

여러모로 걱정이 되긴 하지만

조직검사 결과가 나와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이 잡히니

결과 나올때까진

맘편히 있기로 했어요 ㅎㅎ

 

그동안 긍정마인드로

하루하루 열심히

지내기!! 홧팅!

:D

 

 

 

너무 습하고 더워!!

시원한거 먹으러 가자!!

곧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습도가 높았고

햇볕이 어찌나 강렬한지...

으악...뜨거워!!

한여름 같은 날씨였어요.

그래서

시원한거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백양칼국수

월요일휴무
화-일 11:00~21:00(브레이크타임 14:30~17:00/유동적)
라스트오더 20:00

052-242-0099

 

 

 

백양칼국수 옆에 물참면옥은

자주갔었는데

여긴 첨 가봐요!!

맛집 꿰뚫고 있는 동네언니들 덕분에

어디서 뭘 먹을지

한방에 정하니깐

넘나 행복ㅠ_ㅜ

 

 

 

 

 

자리 없을까봐

빠른 발걸음으로 들어갔어요.

총총총..

 

 

 

대형주차장도 있는데

저희는 가게 앞 골목에 주차완료.

 

 

 

 

 

 

 

입구에서 대기팀이 있는지

확인하고

대기신청 하고 들어가세요!!

 

 

 

 

 

 

15분 기다려야 된다고해서

매장에 들어가서 기다리는중..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사진찍기!!

단체석도 한쪽공간에 따로 운영중.

모임하기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이 많아요.

 

그래도 면이라서..

다들 호로록 드시고 일어나니깐

기다릴만 한것 같아요.

 

 

기다리다보니 서빙로봇이!!!

 

 

 

되게 안정적으로 서빙을 잘해서

너무 놀람 !!!!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목적지까지 정확하게 도착!!

와....신기했어요 ㅋㅋㅋㅋ

이름도 너무 귀여워요.

나르미.

 

 

 

직원분들 복장도 귀엽!!

 

 

---

드디어 입장해서 자리에 앉았어요!!

 

 

칠판에 메뉴가 써있지만

각 테이블 마다 태블릿에 메뉴가 적혀있고

그걸로 주문을 하면돼요.

 

 

 

셋이서 가서

생등심돈까스, 냉김치말이국수(곱배기),부추전

이렇게 세가지 메뉴 주문하고 나눠먹기로!!

 

 

 

 

셀프코너에 반찬류와

그릇이 준비되어 있어요.

 

 

 

 

음식 기다리면서

저런거 스윽~~읽어봐주고 ㅋㅋㅋ

 

 

드디어..

 

 

---

나르미가

우리 테이블로!!!

 

반찬을 두개 들고왔어요!!!

 

음식을 내리고 확인버튼을 누르면

웃으면서 돌아가요 ㅎㅎㅎㅎ

드디어 메인메뉴!!!

빠밤!!

 

 

평범하게 생겼는데

와!!!

엄~~~~청 맛있었어요 ㅠㅠㅠ

 

사진보니 또 먹고싶당..

 

국물도 시원하고!!오늘 날씨에

딱 맞는 메뉴였어요.

 

 

 

 

부추전 전~~혀 기대안했는데

젤 맛있었어요.

바삭바삭,,

간도 딱!!!

 

 

 

부추전이랑 국수만 먹으면 섭섭하죠,

단백질이 들어가줘야 든든하쥬!

 

돈까스도 바삭바삭..

왜 다맛있어??

 

오늘 너무 맛있게 먹어서

흥분했어요 ㅋㅋㅋㅋ

 

 

애들데리고 와서 먹어도

좋아할것 같아요!!

 

---

 

더운날엔

냉김치말이국수

추천해요 😃

 

더위먹고 입맛없는분들

집나간 입맛이 돌아올듯ㅎㅎ

 

이상 내돈내산

주관적인 후기였습니다.

:D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니

학교에서 책을 빌려와서 읽기시작하네요.

학교에도 꽤 많은 양의 책이 있지만

인기있는 책은 빌리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도서관 이야기가 나왔는데

도서관에는 학교보다 더 많은 책이 있어서

원하는 책을 빌리기 쉽지않을까? 해서 도서관을 가보기로!!

이제 동생도 일곱살이 되었으니

도서관에서 얌전히 책을 잘 읽을것 같았기에 ㅋㅋㅋ

둘 데리고 도서관을 다녀왔답니다.

도서관 가기전 인터넷으로 미리

회원가입을 해야

도서관에서 회원증을 발급 받을 수 있어요.

회원가입하면서 "책이음"서비스도 신청했어요.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의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음)

https://usbl.bukgu.ulsan.kr/index.do

울산 북구 매곡도서관


운영시간 화-금 09:00~20:00 /토-일 09:00~18:00
휴관일
도서 50811권 보유

 

 

집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도서관 자주 다니는 지인의 추천으로

매곡도서관을 가보게 됐어요.

 

 

그런데 도착하고보니,,

첫째가 일곱살때 유치원에서 견학을 갔던

도서관이네요!!

 

그때 도서관 견학 갔다와서

진짜 좋았다고

계속 가보자고 졸라댔었는데

동생이 세살때라,, 여러모로 귀찮아서 미루다보니

4년이 지난 지금에야 오게되었네요 ㅠㅠ

 

 

 

 

 

 

 

일요일 오전에 갔는데

주차장이 널널했어요 ㅎㅎㅎ

 

주차장이 넓진않지만

길가에도 주차할 수 있어서

주차하기는 어렵지않은듯 ..

 

 

 

 

 

미리 회원가입을 하고왔다고 말하니

여러 절차를 거치고

회원증을 발급해주셨어요.

 

사진도 첨부해야한다고

갑자기 카메라를 꺼내셔서 당황..ㅋㅋㅋ

 

예전에 코스트코 회원카드 발급받을때

사진찍었던 기억도 나면서 민망했으나

회원증엔 사진이 들어가진 않더라고요~

휴우~~~ㅋㅋㅋ

회원증에 사진 박제될까봐 긴장했네요.

 

 

 

 

미성년자도 회원증 발급이 가능하지만,

본인명의 핸드폰이 없는경우는

아이핀 발급을 받아서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해야된다네요.

아이명의로 회원가입 하려면

아이도 함께 도서관에 가야하고

보호자 신분증과 6개월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 있어야 된대요.

참고하세요~

 

 

 

 

 

 

 

7세 동생도 읽고싶은 책 꺼내더니

한참을 집중해서 봤어요.

와...언제 이렇게 컸나싶고,,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층에서 책읽고

2층도 가보고 싶다고해서 올라갔다가 다시내려가기 ㅎㅎ

 

2층엔 공부하는 학생들과 어른들도 꽤 보였어요.

 

 

 

 

 

 

한참 책을 읽다가

책 4권을 빌려서 나왔답니다.

 

 

 

 

1층엔 휴게실도 있어서

잠시 앉아서 물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집으로 고고!!

 

 

---

아이가 책을 한번 읽고 끝내는게 아니라

생각나면 계속 꺼내읽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까지는 주로 직접 사서 읽었는데요..

요즘 학교에서 책을 자주 빌리다보니

아이가 책에대한 소유욕이 좀 줄어든것 같아요.

도서관에가면 내가 직접 가질수는 없지만

더 많은 책을 접할 수 있다는걸 깨닫게 된것같아서

기쁩니다.

읽다가 진짜진짜 갖고싶은 책만 사줘도 될것 같아요.

이상,,도서관 이용후기 끝!!

:D

5월17일에 평발 진료를 보고

깔창 제작을 신청했었는데요,

한달정도 걸려서 드디어 완성이 되었어요.

이번엔 좀 오래 걸린듯해요.

 

예전엔 매장이 성남동에 있었고,

진장동으로 옮긴후에는 처음 방문했어요.

앞에 주차공간도 있고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쉬웠어요.

 

 

 

 

 

 

맞은편에 도드람마을 가게가 있어서

찾기쉽더라고요..

 

 

 

잠시 기다리면서,,,

발 모형도 괜히 한번 찍어보고.

 

깔창을 받고 금방 집으로 돌아왔어요.

 

---

 

 

 

 

---

 

 

 

왼쪽이 기존깔창이고 오른쪽이 새로운 깔창!!

 

1년사이 발이 좀 커서 길이가 길어졌어요.

 

 

 

아치의 높이가 좀 높아진걸까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확실히 모르겠어요..

기존이랑 비슷한거 같기도하고

새로운 깔창이 폭은 좁아지고

아치부분이 두꺼워진것 같기도하고..

아리송..ㅎㅎ

 

 

 

 

 

 

 

 

앞뒤 모습은 차이를 모르겠네요.

 

발 옆부분을 찍어볼걸 그랬나;;;ㅋㅋ

 

 

 

운동화에 새로운 깔창 넣고

불편하다고 하면

신발을 바꿔야되니깐 걱정했는데,

 

다행히 불편하지 않다고 하네요.

 

 

휴우....ㅎㅎ

운동화는 좀 더 있다가 사도될듯!!

 

 

새로운 깔창아,

이번에도 우리아들 발 모양 예쁘게

잘 만들어줘라!!

:D

 

 

 

와!!!!

진~~~짜 오랜만에

어른 영화보러 영화관에 다녀왔어요..

최근에 슈퍼소닉,, 보스베이비 보러 영화관에 다녀왔지만

아이들 영화라서 ㅋㅋ

마지막으로 극장에서 봤던 어른 영화? 가 뭔지도

기억이 안나요...

기분전환하러 친구보고 만나자 해놓고는

날짜도 잊고 있다가

만나기 며칠전에 어디갈지 정하는데

문득!! 조조할인 영화 보고싶다는 생각이 ㅎㅎ

그래서 방문한 업스퀘어!!

여기 5층에서 8층이 CGV울산 삼산점.

업스퀘어는 10시30분 오픈이지만

조조영화 때문에 주차장은 일찍 들어갈 수 있어요.

 

 

 

---

 

업스퀘어가

주차비 사악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영화보고 여유있게 나올수 있게

무료주차시간을 주더라고요~

 

 

 

예매할 때 나오는 문구!!

CGV울산 삼산점 5층 매표소에서 차량 웹할인 등록 하면

3시간 무료.

 

 

 

 

 

9시40분에 시작하는 조조영화!!

성인 조조할인 요금은 10,000원

 

모바일티켓에 있는 저 장면 진짜 웃겼는데 ㅋㅋ

"형은, 다 알아~~" ㅋㅋㅋ

 

아 참!! 8관 이름이 이상하길래

검색하다보니,,,

영화관도 광고를 받아서 저렇게 홍보를 한다네요 ,,

 

8관 이름이 스카이라인루지 부산관이라서,,

잘못예매한거 아닌가 싶어서 폭풍검색 했답니다;;;

 

 

 

---

 

 

10분에 500원이 기본요금이지만

영화보면 3시간 무료!!

(단 5층 영화관에서 차량등록 해야함!!)

 

 

 

 

 

 

영화관 이용 안하시는 분들은

사전 무인정산기 이용하면 편할듯해요.

 

 

이 안내표지가 있는곳에 컴퓨터가 놓여있고

거기서 차량번호를 조회해서 등록해야

3시간 할인이 적용됩니다.

 

 

 

 

옆에 안내판보고 따라하면 어렵지않음.

3시간 무료추자 획득하고

아~~주 편안한 맘으로 영화관람 ㅎㅎ

 

무료주차 초과돼서 내는 주차요금이랑

은행수수료는 왜그렇게 아까운걸까요....ㅎㅎ

 

 

 

 

 

영화보러 가는길!!

조조영화라서 한산하군요.

 

너무 설레서 그런지 손떨려서 사진이 흔들렸나봐요.

 

 

 

 

 

 

와...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운 영화관람!!

 

조조라서 사람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천만영화라서 그런가

사람이 꽤 있어요!!

 

 

 

 

 

 

 

 

잔인한 장면은 거의,,,눈을 가렸지만

1편보다 코믹요소가 많아서

중간중간 깔깔웃으며 재밌게봤어요.

 

잔인한장면에서

소리가....너무 리얼해서 ,,소오름 ㅠㅠ

그래서 귀 막으니 덜 잔인한것 같기도했어요 ㅎ

 

 

영화에서 범죄자의 활동무대가 베트남!!인데,,

 

영화 다 보고 우리의 점심은 미스사이공에서 베트남 쌀국수 !!로 깔끔하게 마무리.

ㅋㅋㅋㅋ

 

 

 

 

미스사이공 쌀국수는 어느지점이나 맛있는거 같아요.

 

 

 

아!! 영화관람 무료주차 3시간에

타매장 이용해서 무료주차1시간 연장받았어요.~

(이용하는 매장에 차량번호 말해야됨)

 

 

---

업스퀘어에서 영화보실분들은

주차요금 참고하셔서

잘 다녀오세요 ^_ ^

진주냉면 남가옥

월-금 11:00~20: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토-일 11:00~20:30

 

 

 

 

 

35mm카페 갔다가

육전이 맛있는곳이 근처에 있다고해서

남가옥에 점심먹으러

다녀왔어요.

 

근처에 주상절리 전망대도 있고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도 있었지만

비가 많이와서

구경은 못했어요.

ㅠㅠ

 

 

 

 

 

 

주차는 가게 바로앞에 하면 돼요.

주문은 테이블에 놓인

태블릿에서 하면된답니다.

 

 

 

육전 고소하고 부드러웠어요!!

 

아이들이랑 같이와서 먹어도 좋아할만한 맛!!

 

 

 

 

비빔냉면 시킨게 신의한수 ㅎㅎ

육전만 먹으면 느끼할만한데

비빔냉면이랑

같이 먹으니 넘 맛있었어요!!

원래 비빔냉면 안좋아하는데

이건 국물도 자작하게있고

약간 물회같은 느낌의 비빔냉면이라서

맛있었어요!!

기대안했는데 완전 맛있게 먹고나왔어요.

뜨끈한 육수도 맛있었고요.

담엔 물냉도 먹어보고 싶네요!!

재방문의사 100%

:D

22년6월14일

비가 많이 오던날!!

경주 양남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해서 다녀왔어요.

경주이긴 하지만 울산에서 25분정도밖에 안걸려서

금방 갈 수 있었어요.

카페 이름도 잘 모르고

다녀와서 글 쓰려고 제가 찍은 사진보고 검색해보니

여기 유명한 곳 인가봐요;;;

항상 다녀오고나서

아...유명한 곳이었구나 하고

뒷북을...ㅎㅎ

35mm

매일09:30 - 22:0021:30 라스트오더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아침이라 하늘이 우중충 ㅠㅠ

하지만 시간 맞는 날이 오늘 뿐이라 ,,비와도 고고!!

 

 

 

 

1등으로 도착 ㅋㅋㅋ

건물이 꽤 컸어요.

 

카페옆에 풀빌라펜션도 운영중이던데

그곳도 궁금 !!

 

 

 

 

매장으로 가려면 2층으로 올라가야해요.

 

 

 

비가오고 추운느낌마저 들어서

음료는 따뜻한걸로 주문!!

 

 

 

 

 

 

 

 

다양한 빵들,,

그리고 역시나 소금빵이 있군요!! ㅎㅎ

 

 

음료 나오기전까지

카페를 둘러봤어요.

 

 

 

음료 주문하고 옆으로 올라가보면

이 공간이 나와요~

 

 

 

 

멀~~리 바다도 보이고!!

 

날씨만 좋았다면

더 멋졌을테지만

비오는 바깥풍경도 나름 느낌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위험할만한 곳은 이렇게

노키즈존이라고 표시 되어있었어요.

 

카페 주변으로 산책길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이랑 와도 좋을것 같았어요.

(야외는 애견동반 가능!!)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 테이블이 많았는데

비가와서 다 구경못했어요.

아쉬워라 ㅠㅠ

 

 

 

 

테이블이 여기저기 많았어요~

 

 

 

멀~~리 미끄럼틀이 보이길래

빠른걸음으로

다가가봤어요 ㅎㅎ

 

 

 

 

오~~뭐야뭐야??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보았으나...

음....

하늘이 너무 먹구름천지 ㅋㅋㅋ

 

 

포즈도 뭔가

석고대죄하는 느낌;;;

 

 

 

 

멋진사진 찍어보려고 했는데

대실패 ㅋㅋㅋㅋㅋ

 

 

 

 

 

음료가 나오고

c동 구경가보기로~

 

 

 

C동에 있던 이 공간!!

너무 예뻤어요!!

 

밖에 비가와서 우중충해서

그렇게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화사해보여서 기분좋아졌던 공간!!

 

 

 

 

 

여기서 한참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음료가 다 식어버렸어요..

 

 

 

 

창밖에 보이는 35밀리미터 렌즈모양에 앉아서

찍고싶었으나

거미줄때문에 진입실패 ㅠㅠ

 

 

 

 

 

 

 

 

분위기있게 찍고싶었으나

그 분위기 내기가 너무 어려워서

결국 웃어버리기 .

하핫.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편안해보이는 소파에 앉아서 음료 먹기로 했어요.

 

 

 

 

어디서든 바다는 잘 보여요.

 

 

 

 

빵이 다 준비됐다는 알람을 듣고

다시 A동으로,,

 

(C동 소파 자리가 좀 더워서;;; 자리옮김 ㅋㅋ)

 

 

 

 

 

비가 점점 더 많이 오더라는,,

 

저때 주식을 보고 있었던거 같은데,,

 

밖에 내리는 비처럼

주식도 줄줄 흘러내리는중 ㅋㅋㅋㅋㅋ

 

 

 

 

치즈랑 소시지 들어간 빵이 정말 맛있었어요.

달콤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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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공간에서

바다뷰 즐기면서

산책도 즐기실분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내돈내산

주관적인 후기였습니다

:D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다가

요즘은 흐린날이 많고

좀,,,쌀쌀한 느낌마저!!

그래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칼국수 호로록 먹고왔어요.

사발생국수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처음 가봤어요.

외식을 잘 안하다가

요새 바깥음식 많이 먹고있네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다 맛있게 느껴져요~

사발생국수


화-일 09:30~23:00 (월요일휴무)
052-298-9116

 

 

 

병영막창골목에 있는곳이 본점인가봐요.

 

주차는 뭐...알아서 아무데나 인듯?

 

 

매장이 좁지않아서 좋았고

점심시간에 갔는데

와~사람이 많더라고용~

 

 

 

국수보다 칼국수가 땡겨서

 

부추칼국수랑 크래미김밥 두개 시켰어요.

 

 

 

김밥이 꼬마김밥 스타일이라 좋더라고요!!

 

김도 질기지않고

가위로 반을 잘라놓으면 한 입에 먹기도 딱!!

 

 

 

 

 

매운거 못먹어서 고추먹기 겁났는데

뭐야..아삭아삭 안매워서 두개나 먹었어요 ㅎㅎㅎ

 

먹다가 급 사진찍었어요  하핫.

 

 

 

 

 

짭쪼름하고 뜨끈뜨끈한 국물!!

역시 흐린날엔 뜨끈한 국물이지!!

 

면이 초록색이어서 신기했어요,,

부추칼국수라서 부추가 잔뜩 올라가 있을줄 알았는데

면에 부추가 섞인건가봐요?ㅎㅎ

 

면이 퍼지지않고 쫄깃쫄깃 탱탱한 스탈이라서 씹는맛이있음..

암튼 다 맛있었어요!!

 

오늘도 서늘하고 날이 흐린데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요. 쩝...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