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은 제 개인 계좌에는 물량이 조금 있는데 이번에 배당 계좌에 추가 매수한 이유는 해외에서 어느정도 성과가 나올까하는 기대감으로....ㅋㅋ
에코마케팅의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미국 자사몰에 트래픽이 2021년 들어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월에 비해서 약 78% 트래픽이 증가했네요.
얼마전 기사에서 보니 미국, 일본에서 각각 월매출이 20억 정도가 나온다고 하네요.
자사몰에서 2월에 비해 3월 트래픽이 78%정도 증가했으니 3월 매출은 더 증가 했을 수도 있겠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공성아 데일리앤코 대표는 “지난해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은 240억원 정도라 낮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 1월에만 미국, 일본 시장에서 각각 월매출 20억원 정도를 기록하는 식으로 성장세가 뚜렷하다. 기대를 거는 것은 글로벌 뷰티 플랫폼인 ‘배니티테이블’이다. 이미 해외 고객 27만명 확보, 최근 3개월 월평균 매출액만 30억원을 넘겼다. 올해가 해외 직구 급성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낙관적인 미래를 밝힌다.
예전에 주담통화를 할 경우 매출 가이드를 정확히 알려줄수는 없지만 시장컨센서스 보다는 높게 잡았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시장 컨센서스는 2021년 매출을 대략 1700억 정도로 예상했는데요. 회사는 대략 2000억 안으로 목표를 잡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기사에서도 내부적으로 매출 목표를 높게 잡았고 1분기 흐름으로 보면 달성 가능 할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이는 부분이네요. 그리고 최근 검색해본 랭킹닭컴의 트래픽도 준수한 흐름으로 보입니다. 2월에 트래픽 하락은 살짝 아쉽기는 하네요. ㅋ 뭐든지 항상 오를수만은 없겠죠?
그리고 중국 진출도 2분기부터는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언급하셨는데요. 기대를 해봐야겠습니다.
홍콩에서는 닭가슴살 점유율이 50%를 차지하고 있고 베트남, 태국, 북미 지역으로 수출을 늘려려가는 중이라고 되어있는데 2020년 매출을 기준으로 수출액은 대략 12억 정도됩니다.
아직은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추가로 용인에 물류센터 건설도 하고 있네요. 올해 9월에 오픈 예정이면 전국적으로 특급 배송을 서비스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축되는 푸드나무의 두번째 스마트 자동화 통합물류센터는 약 1만㎡의 규모로 기존 운영되던 푸드나무의 파주 자동화 통합물류센터의 약 5배 크기에 달한다. 또한 AI를 활용한 창고관리 및 운영시스템 고도화는 물론 콜드체인 작업환경을 적용해 상품의 선도유지를 보장하고, 주문 확인에서 피킹, 패킹에 이르는 상품 출고의 전 과정이 자동화로 운영돼 기존대비 2.2배의 작업 생산성 증가가 예상된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되는 스마트통합자동화 물류센터는 하루 1만5000건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어 급격히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또한 자동화 설비 투자를 통한 인건비 절감은 물론 연간 8.8%의 물류비 절감, 오피킹률 제로화 등 다용한 비용 감소에 따라 큰 폭의 영업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