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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자유롭지 못하고 아이들도 많이 심심해 하는 편인데요.

12월도 왔고 해서 크리스마스가 20일 정도 남았지만 미리 크리스마스를 해봤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몇년전에 사놓은 것을 꺼냈는데요. 한번 사면 최소 10년은 계속해서 쓸수 있을 것 같습니다.ㅋ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데요. 오랜만에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열심히 작업 중인 아이들

 

귀여운 장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꾸미기를 마치고 나니 생각보다 괞찮습니다.

트리는 120cm 크기인데 4가족이 분위기 내는데는 문제가 없네요.

 

반대편 벽에는 작은 전구도 달았습니다. 불을 끄니 더욱 그럴듯 하네요~

올해는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산타클로스가 아이들의 선물을 놓고 갈까요??

 

처음에는 첫째 녀석이 영어로 편지를 썼길래 깜짝 놀랐는데 알고보니 파파고(?)의 도움을 받았다고??

아이들이 산타클로스는 외쿡사람인지 아는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하는 선물은 마인크래프트 레고 마운틴케이브???  그게 안되면 투명 망토??

 

레코는 비싸던데 고민입니다.  산타클로스가 아닌 왜 아빠가 고민을 해야하지??

산타클로스에게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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