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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우 배당을 받은지는 꽤 시간이 지났지만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ㅋ

올해 초에 새로 만든 배당 계좌에 첫번째 배당이네요.  2166원!!

 

과자값도 안될 것 같은 금액이지만 배당계좌의 첫번째 배당이니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이 배당금은 재투자 해야겠죠??? ㅋ

그리고 이번에 에코마케팅 2주와 이리츠코크랩을 추가 매수했습니다. 약 10만원 정도 되네요.

 

사실 에코마케팅은 이번 1분기에 배당을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하지 않았네요.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자사주 취득을 135억 정도 했줘서 위안이 되네요.

최근 안다르와 여러가지 잡음이 많아서 인지 주가도 지지부진 합니다.

그래도 최근 잘 마무리 잘되어 가는지 안다르 지분 56%를 취득했습니다.

이제 빼도박도 못하고 에코마케팅은 안다르와 같이 가야 겠네요. 

 

인다르의 흑자전환이 머지 않았다고 하니 지켜봐야겠습니다.

추가로 기존에 안다르의 부채로 있던 전환상환우선주가 모두 보통주로 전환되었다는 소식도 있네요.

이제 김철웅 대표님 말씀대로 달리기만 하면되겠네요.. 화이팅입니다.

 

그동안 안다르는 자본잠식에 빠질 정도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과정에서 안다르와 VC 간 다소 불협화음을 내기도 했다. VC에게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보통주로 전환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대부분 이에 비협조적으로 대응했다. 이 같은 기류는 경영권 매각이 논의 되면서 바꿔였고, 경영권 매각을 전제로 VC가 보통주 전환에 나섰다.

28일 VC업계에 따르면 안다르에 투자한 스퀘어벤처스, 스마일게이트, 네오플럭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 대부분의 VC가 보유 중이던 RCPS를 보통주로 전환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은 2018년 이곳에 200억원을 투자했다.

 

 

VC, 꺼리던 안다르 RCPS→보통주 전환 어떻게 가능해졌나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이리츠코크렙은 리츠 회사로 보통 6월, 12월 배당을 줍니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큰 시세 차익은 아니라도 꾸준히 배당을 받을수 있는 종목입니다.

 

이번에 리파이넨싱으로 기존 3.9% 대출금리를 3.1%로 낮춘것 같습니다.

이것 때문에 배당이 증가 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 기대해봐야겠네요!!!

 

코람코자산신탁은 KB와이즈6호의 담보대출금 1천500억원에 대한 금리를 기존 3.9%에서 3.1%로 낮춰 이자 비용을 약 42억원을 절감시켰다. 이에 절감된 비용을 모두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지난달 모리츠인 이리츠코크렙도 대환대출 및 사채발행 등을 통한 리파이낸싱으로 공모가(5천원) 기준 7.8%대로 배당률을 높인 데 이어 이번 자리츠 리파이낸싱으로 배당률은 연 8.2%로 오르게 된다. 금액으로는 주당 약 410원에 달한다.

코람코자산신탁 김철규 본부장은 "저금리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람코, 이리츠코크렙 추가 리파이낸싱 통해 배당률 확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리츠코크렙[088260]의 자(子)리츠 '케이비와이즈스타제6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KB...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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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알파리츠에서 자산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삼성화재 역삼빌딩을 1584억에 매입을 했네요.

2018년 상장 당시만 해도 크래프톤 타워, 더프라인 파워 2개의 빌딩만 있었는데 어느새 5개의 빌딩과 이번에 추가 매입으로 총 6개의 빌딩을 소유하게 되었네요.

자산을 자꾸 늘려가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산성증권에서 나온 레포트를 보니 이번 삼성화재 역삼빌딩은 자체 자금과 대출로 조달할 것 같고 유상증자는 하지 않는 것 같아 보이는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산이 증가한 만큼 배당금도 조금씩 늘어가고 있네요.

올해 2021년 3월 배당은 161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니 지금 매수해도 한달만에 약 2.2%의 배당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월 기준으로 공실률이 2.1%인데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임대율도 늘겠죠???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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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로푸드서비스는 맘스터치라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회사입니다.

2019년 말 '한국에프앤비홀딩스'하는 사모펀드가 인수하고 나서 올해들어 벌쩌 6번째 자사주 매입 공시를 하였습니다.

 

오늘 낸 공시는 9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하겠다는 공시입니다.

그 전에 이미 공시 했던 5건은 약 300억원으로 12월 9일까지 300억원 매입 완료 했습니다.

 

오늘 주가를 기준으로 시총이 3182억이니 자사주 390억을 빼주면 대략 시총이 2800억정도가 됩니다.

(자사주를 소각한건 아니지만..)

 

사모펀드는 회사를 매입했으면 이익을 뽑아내야 합니다.

이익을 뽑아내기 가장 쉬운 방법은 배당인데..

자사주를 매입하는 만큼 배당을 증액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사주를 많이 매입하게 되면 회사에 쌓여 있는 현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배당을 줄수 있는 금액이 줄어듭니다. 

 

2020년 3분기 별도 재무상태표 기준으로 회사는 약 590억 정도의 현금이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으로 390억 정도 사용하면 200억 정도가 남겠네요

회사에는 일정 현금이 있어야 하니 올해 연말에 얼마나 배당 할지는 모르겠지만 

남은 현금의 4분의 1정도 (3분기에 벌어들인 현금 제외) 배당한다고 하면 50억입니다.

(이건 밑도 끝도 없는 그냥 제 가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총 주식 수 : 98,120,561 주

390억의 자사주 (예상) : 12,285,797 주 

유통 주식수 : 98,120,561 주

 

대충 계산해보면 주당 58원 정도 배당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배당율은 금일 주가 31250원 기준으로 1.8% 정도 되겠네요

 

당연히 회사가 100억을 배당하게되면 주당 116원이 되겠죠!!  배당율은 3.6% 정도??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이번 연말에는 배당 폭탄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주가를 끌어올리려는 노력은 계속하는 것 같으니 지속적으로 관찰 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맘스터치의 이미지가 나빠지고는 있지만.. ㅋㅋ 궁금하신분은 별도로 검색 부탁드립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가맹점 수가 3분기까지 1293개까지 확대”

맘스터치 가맹점 수 증가 여력 충분,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

 

“해마로푸드서비스, 가맹점 수가 3분기까지 1293개까지 확대”

[뉴스투데이 장원수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10일 해마로푸드서비스에 대해 신규 사업 및 메뉴 개발을 통한 가맹점과 가맹본부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장지혜 카카오페이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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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유제품과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대표 제품은 바나나맛 우유, 투게더, 요플레, 메로나가 있죠.

최근 주식시장을 보면 핫(HOT)한 섹터가 많습니다. 2차전지나 반도체 같은 것들이 대표적인데요.

그에 비해서 이 빙그레는 상당히 재미없는 주식입니다. 요즘 같이 주식 시장이 좋을 때는 더욱 그런 것 같구요~

 

차트를 보면 2013년 140,000원을 찍은 후 줄기차게 하락을 했네요

 

 

그런데 사실 실적이 그렇게 나쁜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5년간 매출은 꾸준히 증가를 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도 소폭이긴 하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0년 컨센서스도 올해 실적이 작년에 비해서 증가 할 것으로 보구 있네요~ 매출 9340억, 영업이익 525억 

여기에 배당도 7년간 삭감없이 일관된 정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동일한 수준의 배당을 준다면 현재 주가 기준으로 2.6% 배당율이 될 것 같습니다.

회사는 현금성 자산도 2020년 3분기 기준으로 약 2900억 정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배당 유지 혹은 증액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년도

주단순이익

배당금

배당금총액

배당성향

2019

4644

1450

128

31%

2018

3868

1350

119

35%

2017

3349

1250

111

37%

2016

3249

1250

111

38%

2015

2798

1250

111

45%

2014

4282

1250

111

29%

2013

4285

1250

111

29%

2012

5744

1400

124

24%

그리고 최근에 중요한 이슈가 있었는데요. 바로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였습니다. 

인수 금액은 1350억이며 빙글레가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모두 지급하였습니다.

국내 유제품 및 아이스크림 시장이 포화인 상태인데 기업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현금을 본업과 관련된 기업은 인수하는데 사용한 것은 좋은 판단인 것 같습니다.

 

이로써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시장의 점유율은 약 40%까지 올라가게 되었네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은 ▲ 롯데제과 31.8% ▲ 빙그레 27.9% ▲ 롯데푸드 15.3% ▲ 해태 12.7% 등의 순이다.

롯데 계열의 점유율을 합하면 47.1%, 빙그레 계열의 점유율을 더하면 40.6%다. 양 측의 점유율 차이가 6.5%포인트에 불과해 향후 빙과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 기다려라"…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완료 | 연합뉴스

"롯데 기다려라"…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완료, 이한승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20-10-05 16:58)

www.yna.co.kr

 

해태 아이스크림의 3분기 누적 매출은 1325억이네요~

이번 3분기 실적에는 해태아이스크림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4분기가 비수기이긴 하지만 해태 아이스크림의 반영한 실적이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내년의 실적이 더욱 기대 됩니다.

 

다만, 주가는 언제 좋아 질지 모르겠네요.  PER. PBR 밴드로 보면 저평가는 맞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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