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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맛있는 커피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출동!!

 

 

 

 
머스트 커피 랩(Must Coffee Lab)
매일10:00~23:00

 

 

 

여기가 정문인 줄 알고 열심히 사진 찍었는데

아니었다.

 

입구가 두 곳이네!!

어디로 들어가든 상관없어요..

 

 

 

정문은 여기~

 

주차는 골목길에

빈자리 아무곳에나 가능!!

 

점심시간이라서 사람이 많았다.

 


 

운동끝내고 몹시 배고픈 상태임..

 

달달한커피를 마실 예정이므로

밥은 포기하고

커피만 마시기로

 

난 다이어터니깐

양심에 찔려서

 

 

 

 

 

 

 

맛있어보이는 빵친구들

 

배가 고파서

속을 채워줄 소시지빵 하나 고르고

블루베리 올라간 빵도 추가!!

 

 

 

스콘도 하나 추가!!

 

 

 

 


 

빵을 챙겨들고

카운터가서 커피주문!!

 

 

 

 

 

시그니처 메뉴

호주식 아이스커피 마셔보기로.

 

 


 

커피 기다리며

다른곳도 구경

 

 

 

맛있어보이는 롤케익과 마카롱

 

 

드립커피 용품도 판매중

 
 

 

 

 

 

콜드브루도 있넹

 

 


 

 

 

테이블도 구석구석 많은편,

점심먹고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어

북적북적하다.

 

큰 테이블도 있어서

많은 인원수가 모여서 모임하기도 괜찮을듯

 

 

 

 

 

 

 


 

음료를 기다리며

빵친구들 단독샷!!

 

 

 

 
 

배고파~~

 

 

 

 

음료를 테이블로 직접 가져다 주신다.

 

 

 

 

 

맛보려고

빨대에 입을 댔다가

한동안 입을 못뗐다 ㅋㅋㅋㅋ

 

달달하고 맛있는 커피가 입안에 쫘~악 퍼짐

 

만들때 아이스크림도 넣는다는데

직접 보지는 못함..

 

배고픈 상태에서

달달한 커피가 들어가니

두 눈이 번쩍 뜨인다.

 

 

 

 

기대안했던 블루베리 페스츄리? 맛있고~~

 

 

 

 

기대했던 소시지빵

실망...

달달하기만하고 내입맛엔 별로였음

 

스콘은 겉바속촉 아닌 스콘이라서

결국은 다 못먹음.

 

커피는 맛있었다.

 

담에 또 가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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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콤한 쭈꾸미가 먹고 싶어서

성안동 종로쭈꾸미 다녀왔어요.

예전에 불 맛나는 쭈꾸미

처음 먹고 반해서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는 곳이에요.

애들 어릴 때라서

포장해와서 먹기도 하고 했었는데

한동안 안가다가

몇 년 만에 방문한듯해요.

오랜만에 갔지만

그대로였어요.

 

성안동 종로쭈꾸미
10:30~09:30
매주 월요일 휴무

 

 

변한 것 없이 그대로네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 없는 곳.

 

 

 

 

들어가 봅니다.

 

 

 

 

세트메뉴 2인 이상 주문 가능!!

 

직화쭈꾸미세트 2개 시켰어요.

 

 

 

따뜻한 캐모마일 차

 

여전히 테이블에 놓여있네요.

 

 

 

 

 

밥을 기다리며

곧 음식 들어갈 거라고

신호를 보내줍니다.

 

 

 

 

 

 

 

 

실내가 넓고 테이블이 많아서

손님이 많아도

앉을 곳이 많아요.

 

 

 

 

포장해가면 쭈꾸미양이 더 많다고 해요.

 

 

 

 

 

 

 

쭈꾸미 세트메뉴 시키면 나오는 메뉴들!!

(고르곤졸라 피자는 만들고 있는 중)

 

 

 

 

불 맛나는 쭈꾸미!!

 

많이 자극적이지 않지만

적당히 매운 그 맛.

 

 

 

밥에 올려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몇 입 먹으니 피자가 나왔어요.

 

엥 ㅋㅋㅋ

예전에 비해 피자가 너무 작아졌네요~

 

예전에 이거 두 배 크기였는데

잠시 깜짝 놀랐어요

 

 

 

 

맵찔이인 제기준엔

쭈꾸미가 매워서

콩나물 넣고 야무지게 비벼서 먹었어요.

 

이럼 덜 매워서 먹기 편하더라고요~

 

 

 

 

콩나물과 무생채가 부족하다면

셀프 코너에서 가져올 수 있어요.

 

 

 

 

 

후식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서

 

밥 먹고 커피나 음료도

테이크아웃 할 수 있어요!!

 

가성비 괜찮은 곳이라서

아직까지 잘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ㅣ.

 

 


매운 주꾸미를 먹고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있어서

성안동 스타벅스 가보기로 했어요.

 

탁 트인 뷰를 자랑하는

성안동 스타벅스로 고고!!

스타벅스 울산 성안점
1522-3232
09:00-21:00
1층 주차장 있음

 

 

 

 

목요일 점심시간이었는데

차가 많았어요.

 

건물에는 자리 없을 것 같아서

길가에 주차하고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다양한 디저트들!!

 

 

 

 

 

 

 

여긴 늘 사람이 많네요.

 

 

 

스콘도 한 봉지 사고요

 

 

 

2층은 사람이 너무 많기도 해서

울산 시내 뷰가 더 잘 보이는

3층으로 올라왔어요.

 

 

 

 

날씨가 흐려서 뷰가 예쁘진 않았지만

울산 시내를 내려다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보이는 곳이 어딜까?

하고 보다 보니

 

중구의회...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ㅋㅋㅋ

 

 

멀~~리 까지 잘 보여서 잠시 놀랐어요

 

 

 

 

여기 앉아서

멀~~리 자꾸 보다 보면

시력 좋아지겠는데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스콘은 언제나 옳다.

 

울산 시내 내려다보면서

음료 마실 분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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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실비인데판

네이버 예약가능
일요일 휴무

 

 

오마카세

 

일본의 스시 식당에서

'셰프의 추천 메뉴'라는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해

현재는 한우, 양식, 커피 등

다양한 외식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식당에서는

손님이 요리사에게

메뉴 선택을 온전히 맡기고,

요리사는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한 음식을 내놓는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원래는 일식당에서

오마카세를 즐기려고 했는데

예약이 다 차서 두번째 후보였던

철판오마카세 다녀왔답니다.

 

친구가 오마카세....어쩌고 하길래

그게뭐야?? 하면서

급 알아봤네요

 


 

위치는

중구 어린이역사과학관

바로 옆이라서

찾기쉬워요!!

 

 

 

 

 

 

 

 

6시 예약하고 시간 맞춰서 방문!!

 

 

 

 

 

 

 

내부 테이블은 총세개

 

 

우리는 가운데 테이블

 

 

 

내부는 테이블이 총 세개.

 

 

 

미리 이렇게 상차림이 되어있었어요.

 

 

 

 

 

 

데판야끼 1인 78,000원

 

 

 
라임하이볼

 

 

 

요리가 시작되기전에

간단한 설명을 들려줘요.

 

 

 

 

 

음...설명을 들었는데

기억이...ㅎㅎ

 

 

맛있었는데

하얀부분 많은거는 약간 질겼어요.

 

 

 

 

 

설명을 해주셨는데

친구들이랑 떠드느라..

계속 까먹..

 

암튼 맛있었어요!!

 

 

 

 


 

불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는데

와!!!

 

열기가 후끈후끈

 

 

 

 

 

 

 

전복이 불길에 휩싸이고..

요리가 완성되었어요 ㅎㅎㅎ

 

불쇼를 보니깐

여행온것 같다며!!

 

다음 코스는 발마사지??가

잠시 생각났네요

 


랍스타 등장!!

 

 

 

 

움...움직여요...

 

죽었지만

신경이 아직 안죽어서??

꿈찔꿈찔 하는거겠죠??

 

 

 

 

 

 

불로 조리를하고

20분정도 뚜껑을 덮어둬요.

 

그동안 저희는

이미 나온 음식을 즐기면서

폭풍수다..

 

밀린 이야기가 넘 많아서

20분이 금방 지나가고

 

 

 

랍스타 요리 완성!!

 

집게살이 확실히 제일 맛있었어요!!

 

 


그다음은 스테이크??

 

이번엔 불이 특이하게

옮겨붙어유~

 

 

 

 

 

와우!!

 

놀라서 폰 떨어트릴뻔

 

고기도 맛있었어요 ㅎㅎ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너무 맛있었는데

마지막엔 배불러서

밥을 조금 남겼어요.

 

 

 

 


 

진짜

마지막

녹차아이스크림!!

 

요것도 맛있음!!

 

 

 

눈호강 입호강하고

즐겁게 식당을 나섰어요.

 

 

맛있게 잘 먹고

가게앞에서

사진 한장 ㅎㅎ

 


 

요리하기전에 음식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고

 

조리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재밌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불쇼도 넘나 인상적!!

 

단, 여름엔 좀 더울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에어컨 바람이 잘 안오는

구석에 앉은 친구는

너무 더웠다고 ㅠㅠ

 

그리고 한 팀만 받는 오마카세도

많은데

 

그런곳은 아무래도

친구들과

대화하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여긴 철판 오마카세라서

기본적인 소음 덕분에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 나눌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팀들 불쇼도 슬쩍슬쩍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색다른 식사를 원한다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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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암아트카페갤러리 갈 때 봤던 라메르판지!!

다녀왔어요.

 

 

[울산 북구 정자카페]_아이들과 다시찾은 곽암 아트카페 갤러리

22.06.19 다시찾은 곽암 아트카페 갤러리 아이들 데리고 곽암카페를 다시 찾았어요. 일요일 아침일찍 출발!! 오픈시간 맞춰서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꽤 있네요,, 역시 주말이라 오픈시간부터 손님

snailslow.tistory.com

 

라 메르 판지

운영시간: 매일 09:00~22:00
주변는 가게앞이나 길 건너편 주차장 이용.

 

 
라메르 판지

 

건물이 꽤 커요!!

가게 앞에 주차 자리가 없어서

건너편 주차장에 주차완료.

 

 

 

 

 

박물관 같기도 하고,, 암튼 크고 깔끔한 외관.

 

 

 

 

 

 

 

 

계단을 따라 올라갔더니

깡총깡총 건너다닐 수 있는

돌계단이!!

 

애들이랑 같이 왔으면

여긴 꼭 들어가봤을거 같아요 ㅋㅋㅋ

 

하지만 오늘은 애들이 없으므로

쿨하게 패쓰!!

 

 

 

 

 

 

 

안개낀 바다도 느낌이 색달라서 좋긴했지만

맑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ㅠㅠ

 

 

 

 

 

 

 

 

 

 

 

 

다양한 베이커리가 쫘악~~~

 

 

 

 

 

 

와,,,너무 맛있어 보인당..

 

물회를 먹고왔지만

눈이 휙휙 돌아가는중

 

 

 

 

소금빵 폭신폭신 귀여워보여!!

 

 

 

 
라메르판지 메뉴

 

 

 

 

 

 

 

 

컵하고 텀블러도 판매를 하는군요.

 

 

 

 

계단 올라가는곳은 노키즈존!!

 

오늘은 애들을 안데리고 왔으니,,

샅샅이 구경해봅니다 ㅋㅋㅋㅋ

 

 

 

 

구경할수록 계속놀람..

진짜 크다!!!

 

 

 
라메르판지 펫존

 

반려동물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더위가 한풀 꺾이면 댕댕이 데리고 오기 좋을듯해요.

 

 

 

 

 

 

 

 

 

층고가 높은 건물에서

밖의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었어요.

 

 

예쁜 샹들리에가 있는 테이블도 구경해보고~

 

 

 

 

건물 밖에 가서 여기저기 구경도 해봤어요.

 

인스타갬성으로 사진찍을 수 있는곳인거 같긴한데,,,

오늘은 너무 후리하게 입고와서,,찍을 수가 없당..

 

 

 

 

 

영차영차 ,,구석구석 돌아다니다보니

소화가 다 된듯해요 ㅋㅋㅋ

 

 

 

 

 

 

오!!! 여기저기 사진찍을곳이 많네유~~

 

 

블랙빈라떼와 스콘!!

 

 

 

 

 

 

물회 먹은 배가 조금 밖에 안꺼졌지만

먹어봅니다.

 

 

 

 

스콘이 진짜 맛있더라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먹었음 더 맛있었을거 같아요.

 

배도 별로 안꺼졌는데 블랙빈 라떼를 먹어서

다시 몸보신 한 느낌 ㅎㅎㅎ

 

블랙빈라떼는 역시 #스매쉬커피 가 맛있었어요.

 

여긴 너무 미숫가루 느낌,,,

 

 

 

깨랑 땅콩이 씹혀서 고소하긴 했는데

먹는데 자꾸 입에서 걸리적 거려서 ㅋㅋㅋ

담엔 아이스아메리카노 먹어야겠어영..

 

 

 

빠잇.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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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스매쉬 커피(smash coffee)

월요일 휴무
화-일 11:00-18:00

주차는 골목 빈 공간에...

 

갑진식당에서 육회비빔밥을 먹고

근처에 커피 맛집이 있다는 소리에

바로 찾아갔어요.

 

 

 

번화가는 아니고 골목에 이런 카페가?

하는곳에 있어요..

중앙여고 근처 맘스터치 바로옆에 위치.

 

그리고 큼지막한 간판이 없어요.

 

하지만 내부에 사람이 많음!!

 

 
스매쉬커피

 

창가에 작게 스매쉬커피라고 되어있어요.

 

 

 

 

 

 
스매쉬 커피

 

내부는 그리 크지않고 테이블도 많지 않음..

 

2층이라고 하긴 애매한

1층보다 높은 곳에있는 테이블에 앉았더니

가게 내부가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스매쉬커피 메뉴

 

 

블랙빈라떼가 맛있다네요!!

그럼 맛 봐야죠!!

 

주문해놓고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봅니다.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액자나 소품들이 예뻐서

사진찍을거리가 많았어요.

 

 

 

 

 

 

 

 

 

 

 

 


 

 
스매쉬커피_블랙빈라떼

 

오!!!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맛!!!

 

아~~~주~~맛있었어요 ㅋㅋㅋㅋ

크리미 하다는 표현을 쓰던데,,,

암튼 되게 부드럽고!! 진하고... 맛있음 ㅋㅋㅋ

 

담에 또 먹고싶은 맛!!

 

강추!!!

 

컵이 작아서 아껴먹었어요 ㅋㅋㅋ

담에 또 먹으러 가야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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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9

다시찾은 곽암 아트카페 갤러리

 

아이들 데리고 곽암카페를 다시 찾았어요.

일요일 아침일찍

출발!!

 

오픈시간 맞춰서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꽤 있네요,,

 

역시 주말이라 오픈시간부터

손님이 많았어요.

 

 
곽암아트카페 갤러리

 

 

 

 
 
곽암아트카페 갤러리

 

 

지하 1층에 주차하고 카페로 가봐요~

 

 

 

회원카드 신규가입하면 아메리카노 1잔 무료로 준대요.

선불카드 충전하면 추가지급 금액도 있으니 참고하세유~

 

 
아이스아메리카노& 오렌지에이드?

 

 

 

 

 

샌드위치 빵이 되게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기대안하고샀는데 젤 맛있게 먹음 ㅋㅋ

 

애들도 맛있다고 또 사달라고;;

담에 와서 또 먹기로!!

 

 

 

 

아이들이

오리가족 보더니 엄청 좋아했어요 ㅎㅎ

 

 

 

 

 

귀여워라 ㅠㅠ

 

 

 

 

 

 

 

오리밥은 카운터에서 1000원에 구입가능!!

 

(오리밥은 물고기에게는 주면 안된대요)

 

 

 

 

열심히 먹는 아기오리들..

 

 

 

 

오리구경 그만하고 배 채우는중 ㅎㅎ

 

직원분이 오시더니

사장님이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서

비눗방울을 선물로 주시겠다고,,고르라는데

 

우리애들 별 관심없어 하길래

감사합니다!!하면서 제가 냉~큼 집었어요 ㅋㅋㅋ

 

 

 

 

 

 

신비아파트 비눗방울!!

배 채우고 옥상에서 갖고 놀기로~

 

 

 

 

 

한쪽에 물고기도 있네요!!

오리 구경하느라 물고기는 아주 잠깐 구경 ㅎ

 

 

 

 

 

 

 

 

 

 

 

 

 


 

 

 

 

 

갤러리 잠깐 구경하고

옥상으로!!


 

 

 

 

 

 

 

 

바다 온것처럼 발도 담궈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눗방울을 날리면서

예쁜 사진을 찍어보려 했으나

바람이 너무 강해서....

 

포기 ㅋㅋㅋㅋㅋㅋ

 

 


 

 

 

 

 

다시 돌아와서 색종이접기도 하고

책도 조금 읽어봅니다.

 

 


 

그러다가

뭔가 조용한거 같아서 둘러보니

아기 오리들이 한곳으로 모여들더니

낮잠을 ㅋㅋㅋㅋ

 

오전에 밥먹느라 열심히 돌아다녀서

피곤했나봐요.

 

 

 

 
실컷놀고 졸린 아기오리들

 

 

 

낮잠자는 아기오리

 

모여서 눈감고 자는데 넘 귀여워서

한참 봤어요 .

 

 

 

 

 

 

이제 사진 한장씩 찍고

밖에 바다 구경하러 고고,,

 

카페 창가에서 보니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카페 바로앞에 바다가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강동사랑길

 

 

여기가 강동사랑길 인가봐요~

 

해안가따라 조금 걸으면서 구경했어요

 

 

 

 

 

 

우연히 만난 게!!

안녕!!

 

햇살이 뜨거워서 30분정도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집에 돌아가는 길에

다음에 또 오자고 말하는거보니

재밌었나봐요.

 

조만간 또 다녀올것 같아요.

 

내돈내산 주관적인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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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외관의

고양이 캐릭터가 인상적인,,

 

그리고

분위기가 좋았던

 

카페

오또오또.

 

 

카페오또오또


월-토 10:00~21:00
일 10:00~19:00

 

 
카페 오또오또

 

브런치를먹고 11시쯤 찾아간 카페오또오또.

가게 바로앞 작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매장 안으로!!

 

 

카페외관에 고양이가 인상적이었어요.

 

 

 

 

 

여기 "에스프레소 바" 로 유명한곳인가보다 !!

 

블로그 쓰면서 이제서야 알게된;;

다양한 에스프레소 메뉴가 있었는데

먹어볼걸...그랬네요 ㅎㅎ

 

 

 

 

 

와인이랑 디저트메뉴도 있어요!!

 

 

 

베이커리도 딱 적당하게 있어서 좋았어요.

전 너무 많으면 고민돼서 ㅋㅋㅋ

이렇게 적당히 있는게 좋더라고요.

 

 

 

 

 

동글동글 말린 빵..이름이 뭔지 모르겠는데

젤 맛있었어요 !!

 

또 먹고싶당..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간 빵은

달지 않고 담백한 느낌!!

 

 

 

올리브오일도 판매하나봐요.

테이스팅 타임에

오일을 구매하면

미역식빵을 준다는데,

 

 

미역식빵 무슨맛일지 몹시 궁금해요 ㅎㅎ

 

 

 

음료 기다리며 여기저기 구경하기~

 

폰 카메라를 아무리 닦아도

자꾸 빛이 번져서,,, 어째야되나;;

 

 

 

발사믹식초,,,초코 등등 판매제품들.


 

카페 전체적인 분위기가

차분하고 편안해요.

 

돌아다니다보니

은근히 포토스팟이 많았던!!

 

그리고 조명이 은은해서

사진이 잘 나오게 해주는 느낌이었어요.

 

 

 

 

 

똥손이라 사진이 이렇게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ㅋㅋㅋ

 

암튼 분위기있음..

커피냄새가 여기저기서 날 것같은

그런 인테리어였어요.

 

 
카페 오또오또

 

저는 라떼피콜로를 시켰는데

일반 카페라떼보다 우유의 양을 줄여서만든

진한 라떼라고 설명해주셨어요.

 

 

요거 맛있었어요!!

 

 

 

 

 

화장실 앞

아주 날씬하게 보이게해주는 거울!!

 

집에가기전 거울덕분에

기분좋아졌어요 ㅋㅋㅋㅋ


 

아!!! 그리고 사장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날씨가 비오고 난 뒤라

좀 쌀쌀했는데

 

많이 춥진 않은지

세심히 물어봐주시고,

 

추우면 히터도 틀어주실수 있다고 하셔서

쬐끔 감동이었어요.

 

여러모로 좋은 기억을 가지고 매장을 나섰어요.

 


 

에스프레소 먹으러

재방문 해보고싶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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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빛 +살랑살랑 바람!!

떠나자 근교로!!

 

 

모임이 있어서 집근처에서 보려고 했으나

날씨가,,,너무 좋아서

좀 멀리 나가보기로 했어요.

 

 

20분~30분정도 차로 달려 도착한 곳!!

 

아비아채 (하사정1920)

매일 10:00~22:00 (마지막주문 21:00)

 

 

 

 

 

네비 찍고가니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단, 도착직전 길이 좁아지니

마주치는 차가 있으면 좀 난감할지도 몰라요.

 

그래도 서로 눈치껏 지나갈 수 있게 멀리 잘 보여서 어렵진 않았어요.

 

주차장도 널찍하게 있었고

주차관리 해주시는분이 너무나 친절하세요 ㅠㅠ

 

편안하게 주차했답니다.

 

 

 

 

주차하고 내리자마자 보이는 초록 나무들!!

초록색만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ㅎㅎ

 

요즘 이런 한옥카페가 유행인가봐요.

아비아채도 한옥스타일이네요.

 

 

 

 

 

 

많은 테이블을 슬~쩍 둘러보고

서둘러 주문하러 매장 안으로 ㅎㅎ

 

 

 

 


 

 
아비아채 브런치

 

모내기 새참, 김치파스타, 각자 원하는 음료 주문!!

음식이랑 음료랑 같이 주문하면

음료가 먼저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아비아채 음료

 

 
아비아채 커피

 


 

음식 나오기전까지

여기저기 구경해봤어요.

 

 

 

매장을 나와서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보기로!!

 

 

 

계단을 올라가면 또다른 정원이 보이고

주변에 산도 보여요~

 

바람이 시원해서 좋았어요.

 

 

 

 

 

 

 

 

 

 

 

 

멀~~리 텐트같은것이 보이길래 다가가보기!!

대여 가능하다고 써있었어요.

 

 

 

잠깐 앉아서 사진찍기 ㅎㅎ

 

 

이런데 앉아서 음식먹어도 좋을것 같긴하지만

우린 바람을 더 맞긴싫어서

다시 실내로 ㅎㅎ

 


 

아비아채(모내기새참)

 

 

아비아채(김치파스타)

 

양이 꽤 많아서 조금 남겼어요~

맛은 전반적으로 괜찮은듯?

 

쌈밥을 원래 좋아하는데

한입거리 쌈밥이 있어서 좋았어요.

 

저거 몇개 먹으니 든든~~

 

김치파스타는 밑에 계속 데워지게 초를 켜주셨는데

그냥 나와도 괜찮을것같은...ㅎ

 

 

 

 

브런치먹고 커피까지 마시니

끄알끔!! 완벽!! ㅎㅎ

 

 


 

초록가득한 자연속 한옥에서

한식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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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중구역사과학관에서 나온 뒤

또 어디가서 놀까? 고민하다가,,

 

몇달전에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레이싱카페가 생각나서

찾아가봤어요.

 

이름도 기억이 안나고

위치만 대략 기억이 나서

더듬더듬 찾아갔답니다.

 

간판을 보니 기억이 나네요!!

 

#레이싱카페 더 서킷!!

 

 

 

 

 

 

 

눈에 잘 안띄어서 그냥 지나칠뻔...

 

 

 

 

 

위치는 comfort 카페 건물 지하1층

 

 

12시40분쯤 갔는데

저희가 첫손님 이었어요.

 

가격은 1시간에 7000원

 

페달에 발이 닿이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도 할 수 있다고해서

들어갔어요.

 

근데 7세가 발이 애매하게 닿여서...

고민하다가 해보기로 ㅋㅋㅋㅋ

 

 

등에 쿠션넣고

의자도 최대한 당겼는데 ..

까치발하면 닿이는 정도??

 

 

 

 

 

길이아닌 잔디쪽으로 계속 빠짐 ㅋㅋㅋ

 

사장님인지 직원분인지 모르겠는데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셔서

덜 어렵게 했던것 같아요.

 

게임하기까지

설정하는게 많아서

약간 머리가 아팠지만 하라는대로

따라하니 되더라고요 ~

 

 

 

 

첨엔 완주를 못해서 시무룩 했으나

두번정도 하고나니

확실히 유도선 따라서 주행을 잘 하더라고용!!!

 

 

 

 

 

 

형제의 레이싱 대결!!!

 

 

 

 

 

 

 

 

 

레이싱 시켜놓고

편히 쉬는걸 생각하고 갔는데

 

 

 

막둥이 수발드느라

한시간동안

의자뒤에 서있었... ㅋㅋㅋㅋ

 

 

 

 

2시간정도 한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1시간만하고 담에 좀 더 커서 오기로!!

 

 

 

 

몇번하더니

감 잡고 제법 재밌게 달리는 형제!!

 

좀 달리다보니

가족손님이 또 들어오셨는데

재밌게 노시더라고요~

 

우리도 한시간 재밌게 놀다 나왔어요.

 

둘째때문에 좀 더 커서

다시 가봐야 겠네요.

 

개인적인 후기였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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