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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맛있는 커피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출동!!

 

 

 

 
머스트 커피 랩(Must Coffee Lab)
매일10:00~23:00

 

 

 

여기가 정문인 줄 알고 열심히 사진 찍었는데

아니었다.

 

입구가 두 곳이네!!

어디로 들어가든 상관없어요..

 

 

 

정문은 여기~

 

주차는 골목길에

빈자리 아무곳에나 가능!!

 

점심시간이라서 사람이 많았다.

 


 

운동끝내고 몹시 배고픈 상태임..

 

달달한커피를 마실 예정이므로

밥은 포기하고

커피만 마시기로

 

난 다이어터니깐

양심에 찔려서

 

 

 

 

 

 

 

맛있어보이는 빵친구들

 

배가 고파서

속을 채워줄 소시지빵 하나 고르고

블루베리 올라간 빵도 추가!!

 

 

 

스콘도 하나 추가!!

 

 

 

 


 

빵을 챙겨들고

카운터가서 커피주문!!

 

 

 

 

 

시그니처 메뉴

호주식 아이스커피 마셔보기로.

 

 


 

커피 기다리며

다른곳도 구경

 

 

 

맛있어보이는 롤케익과 마카롱

 

 

드립커피 용품도 판매중

 
 

 

 

 

 

콜드브루도 있넹

 

 


 

 

 

테이블도 구석구석 많은편,

점심먹고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어

북적북적하다.

 

큰 테이블도 있어서

많은 인원수가 모여서 모임하기도 괜찮을듯

 

 

 

 

 

 

 


 

음료를 기다리며

빵친구들 단독샷!!

 

 

 

 
 

배고파~~

 

 

 

 

음료를 테이블로 직접 가져다 주신다.

 

 

 

 

 

맛보려고

빨대에 입을 댔다가

한동안 입을 못뗐다 ㅋㅋㅋㅋ

 

달달하고 맛있는 커피가 입안에 쫘~악 퍼짐

 

만들때 아이스크림도 넣는다는데

직접 보지는 못함..

 

배고픈 상태에서

달달한 커피가 들어가니

두 눈이 번쩍 뜨인다.

 

 

 

 

기대안했던 블루베리 페스츄리? 맛있고~~

 

 

 

 

기대했던 소시지빵

실망...

달달하기만하고 내입맛엔 별로였음

 

스콘은 겉바속촉 아닌 스콘이라서

결국은 다 못먹음.

 

커피는 맛있었다.

 

담에 또 가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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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드롭(golden drop)

매일10:00~23:00
052-211-1125

 

와!!!여기 주차공간 엄청 넓어서

일단 합격!!!

 

 

 

 

 
골든드롭 주차장

 

 

 

 

 

주차공간 넉넉해서 참 좋다좋아.

 

 

 

 

 

 

주차하고 나오니 멀리 스타벅스도 보이고

골든드롭 건물도 보임.

 

 

 

 

 

 

 

지대가 높은곳이라서

울산이 내려다 보인다.

 

 

 
성안동 골든드롭

 

 

 

 

 

빵이

진열장 안에 들어있어서

또 합격!! ㅎㅎ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었으나

밥을 먹어서 배가 부른 관계로

1개만 사고 나머진 구경만..ㅎㅎ

 
골든드롭 메뉴
 
 

 

 

 

 

 

 

 

 

 

 

 

 

 

 

 

 

3층 루프탑은 더워서 안올라가봤는데

성안동은 야경이 멋지니

밤에 루프탑에서 음료마시면 넘 좋을것 같다.

 

아쉬운대로 2층에서 풍경 감상하기 ㅎㅎ

 

 

 

 

 

 

 

 

매장이 은근 넓고 테이블이 꽤 많다.

 

 

 

 

 

울산을 내려다보며 오랜친구랑

몇마디 나눴을 뿐인데 두시간이 훌쩍 지나버림 ,,

 

아이들 데리고 만나서 늘 얘기도 잘 못하고 헤어졌는데

오랜만에 대화다운 대화를 해본것 같아서 좋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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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중구역사과학관에서 나온 뒤

또 어디가서 놀까? 고민하다가,,

 

몇달전에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레이싱카페가 생각나서

찾아가봤어요.

 

이름도 기억이 안나고

위치만 대략 기억이 나서

더듬더듬 찾아갔답니다.

 

간판을 보니 기억이 나네요!!

 

#레이싱카페 더 서킷!!

 

 

 

 

 

 

 

눈에 잘 안띄어서 그냥 지나칠뻔...

 

 

 

 

 

위치는 comfort 카페 건물 지하1층

 

 

12시40분쯤 갔는데

저희가 첫손님 이었어요.

 

가격은 1시간에 7000원

 

페달에 발이 닿이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도 할 수 있다고해서

들어갔어요.

 

근데 7세가 발이 애매하게 닿여서...

고민하다가 해보기로 ㅋㅋㅋㅋ

 

 

등에 쿠션넣고

의자도 최대한 당겼는데 ..

까치발하면 닿이는 정도??

 

 

 

 

 

길이아닌 잔디쪽으로 계속 빠짐 ㅋㅋㅋ

 

사장님인지 직원분인지 모르겠는데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셔서

덜 어렵게 했던것 같아요.

 

게임하기까지

설정하는게 많아서

약간 머리가 아팠지만 하라는대로

따라하니 되더라고요 ~

 

 

 

 

첨엔 완주를 못해서 시무룩 했으나

두번정도 하고나니

확실히 유도선 따라서 주행을 잘 하더라고용!!!

 

 

 

 

 

 

형제의 레이싱 대결!!!

 

 

 

 

 

 

 

 

 

레이싱 시켜놓고

편히 쉬는걸 생각하고 갔는데

 

 

 

막둥이 수발드느라

한시간동안

의자뒤에 서있었... ㅋㅋㅋㅋ

 

 

 

 

2시간정도 한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1시간만하고 담에 좀 더 커서 오기로!!

 

 

 

 

몇번하더니

감 잡고 제법 재밌게 달리는 형제!!

 

좀 달리다보니

가족손님이 또 들어오셨는데

재밌게 노시더라고요~

 

우리도 한시간 재밌게 놀다 나왔어요.

 

둘째때문에 좀 더 커서

다시 가봐야 겠네요.

 

개인적인 후기였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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