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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진료기록

 

작년12월에 평발 진료를보고

올해 5월 진료 보려면

2월에 전화로 예약을 했어야하는데,,

 

둘째 코로나걸리고,,

한달 뒤 첫째코로나 걸려서 정신없어서

깜~~빡 잊어버렸어요;;;

 

5월초에 번뜩!!!

생각이나서

예약전화했더니

 

6월말에나 진료가 된다고해서 ㅠㅠ

 

5월에 시간예약은 안되고...

 

기다리다가

빈 시간 있을때 진료보는 걸로 예약!!

 

이렇게 예약하면 2시간정도 기다린다는걸

알기에...

이것저것 챙겨갔어요ㅋㅋ

 

 


 

병원에 도착해서

진료실앞에 가서 아이 이름적고,,

간호사쌤과 얘기좀 나누고~(그간의 상태 물어보심...)

 

엑스레이 찍으러 고고!!

 


 

워낙 많이 찍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혼자 들어가서

씩씩하게 찍고 나옵니다 ㅋㅋㅋ

 

 


 

진료실 앞에서 무한대기... ㅠㅠ

 

시간예약하면 그래도 좀 덜기다리는데 ㅠㅠㅠ

 

 

 

 

 

다이소에서 3000원인가...주고 산건데

제법 쓸만해요~~

 

저걸로 그림 그리고

맞추기 놀이도하고

한글공부도 해보고!! 30분은 거뜬.. ㅎㅎ

 

그담에 쌀보리 게임도 하고...

미로찾기도하고...

한시간 넘게 대기 ㅠㅠ

 

그래도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지않고

버텨줘서

수월했네요 .

 

 

한시간 반 기다리고

드디어!!!

이름 불림. ㅠㅠㅠ

 


진료내용


 

의사쌤 말하시길!!

6개월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건가??? 라고..ㅎ

 

발에 아치가 제법생겼다고 말씀해주심.

 

같이 엑스레이 보는데

저도 한눈에 알아볼 정도로

발의 뼈가 변한게 보였어요!!!!!!

 

와.... 기다리느라

힘들었던거 다 잊어버렸어요 ㅋㅋㅋ

 

처음깔창하고

변화했던 그 발모양보다

더!!! 좋아진게 눈에 보였어요.

 

엑스레이 사진을

못담아와서 아쉽네요 ㅠㅠ

 

드디어 정상 발 모양 비스무리하게

모양이 나오더라고요~~

아직 각도가 완전한건 아니지만요~~

 

 

진료 초기에는

집에서 실내화에 깔창 넣어서 잘 신었는데

갈수록 잘 안신으려고 해서..거의 못신었거든요~

 

요즘 코로나지침이 완화되면서

여기저기 바람쐬러도

많이 다니고

산도 타고~

자전거도 많이 타고!!

걷는것도 많이 하고..

 

야외활동을 늘려서

효과가 더 있었을까??

하고 추측했어요.

 

의사쌤도

야외활동 하면서

발이 더 단련됐을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매주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기

힘들었는데

나가길 잘했다 싶었어요 ㅠㅠㅠ

 

뼈사진보고

이렇게 감격스러울줄이야 ㅋㅋㅋ

 

그리고 깔창 이제 바꿀때가 된것 같다고하시면서

아치를 좀 더 높여보자고 하셨어요.

 

(다음진료는 11월...예약은 8월에하기!!)

 


 

 

병원에서 깔창제작 사장님께

연락해주심 ㅎㅎ

 

마침 병원에 계셔서

바로 만남!!

 

 
평발 깔창 제작

 

세번째 깔창 제작이라서 그런지

긴장하지않고

잘 하더라고요~~

 

발에 힘을 주지않고

제작하시는 분이 누르는대로

가만히 힘빼고 있는게 요령!!

 

 

 

 

 

 

 

깔창비용은

30만원대...

ㄷㄷㄷ

 

의사쌤이

부모님들이 너무

부담되실거 같다며..

 

깔창 한 번 만들면

최대한 쓸 수 있는데까지

쓰고 바꿀수 있게 해준다 하셔서

 

보통 6개월에 한번 바꾸지만

이번에는 1년동안 썼어요.

 

1년에 30만원대면 그래도

견딜만 합니다...ㅎㅎ

 

아이 발을 위해서라면!!

 


 

깔창은 제작 되면 연락 주시기로!!

그럼 제가 찾으러 가면 된답니다.

 

예전엔 가게가 성남동에 있었는데

진장동으로 옮기셨네요!!

 

주차하기도 편하고

저희집이랑

가까워져서 넘 좋아여 ㅎㅎㅎ

 

 

 

 

진료받고

깔창하고..

2년동안

한 두번? 넘어졌나...

(깔창 하기전에는 다리아프다..입에달고 있었고

자주 넘어졌거든요 ㅠ)

아이 다리에 확실히

힘이 들어가는걸 봤고..

많이 걸어도

다리아프다는 소리가 확실히

줄어 들었기 때문에

효과가 있긴 한거같아요!!

평발 아이를 둔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D

 

 

220613_어린이평발 / 깔창제작3

5월17일에 평발 진료를 보고 깔창 제작을 신청했었는데요, 한달정도 걸려서 드디어 완성이 되었어요. 이번엔 좀 오래 걸린듯해요. 예전엔 매장이 성남동에 있었고, 진장동으로 옮긴후에는 처음

snailslow.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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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진료기록..

평발 진료보는 날이라서 6개월만에

의사선생님을 만나고 왔어요.

 

 

 

미리 예약을 했기때문에 바로 해당 과로 가서

이름을 적고 기다립니다.

 

 

 

 

 

 

진료전 발 사진부터 찍기!!

오늘도 씩씩하게 혼자 들어가서 X-ray 찍기 완료!!

 

 


 

사람이 별로 없어서 진료 금방 볼줄알았는데

진료가 지연된건지 30분이상 기다린듯해요 ㅠㅠ

(병원 가실분들 오래 기다린다 생각하고

놀거리 준비해가세용...ㅠ)

 

 

보통 6개월에 한번씩 깔창 교체한다고 하셔서

오늘 바꾼다~~생각하고

돈 나갈생각하고 갔거든요,,

 

근데 의사쌤이 설명해주시길

6개월마다 깔창을 바꾸니

보호자들한테 너무 부담되는거 같기도하고,

깔창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는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아이 발 상태를 보고

최대한

지금 쓰고있는 깔창

착용가능한 시점까지 활용하고

바꾸는쪽으로 하자고 하셔서

이번엔

기존깔창 유지하는걸로 결정했답니다.

 

 

엑스레이 판독결과


 

깔창 처음 했을때 처럼

급격한 변화는 없지만

지난번 진료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교정만 된상태라고 하셨어요~

 

치료 기간을

맘속으로 길게 잡고 있던터라

그렇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사쌤이 여러 설명을

해주시며 격려해주셨어요.

 

아킬레스건이 짧지않고

발이 유연해서 가능성이 많이 보이고

 

한번에 확 좋아지게 만들고

끝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천천히 멀리 내다보면서

치료합시다~라고,,,

 

이런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는것 같아요.

 

이번에도 우와!!! 할 정도로

뼈가 변한건 아니지만

조급해 하지 않기로 했어요.

 

 


 

 

 

6개월뒤인 22년 5월에 진료보러 가야해요~

( 진료일 3개월전에 예약 가능해서 2월에 예약전화 해야함)

 

그때까지 또 열심히 깔창 착용해야겠어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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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이야기...

 

 

2021.06.17 

두번째 깔창을 맞추고

6개월만에 진료보러 병원으로 고고!!!

 

늘 하던대로

진료전 엑스레이 먼저 찍으러 갔어요~

 

 

 

 

 

 

 

제일 처음 진료갔을때만

같이 들어갔고,

그 뒤로는 혼자 들어가겠다고 해서

혼자 들여보내는데

 

선생님들이 시키는대로 자세도 열심히 취하고

아주 협조적입니다 ㅎㅎㅎ

 

엄마가 해주는 칭찬보다

남이 해주는 칭찬이 더 기분이 좋나봐요~

 

 

 

 

 

엑스레이찍고 진료보기까지 대기~

진료실 앞에는 의자가 별로 없어서

멀리 떨어져 앉아 있었어요.

 

언제 이름부르나 계속 귀 쫑긋하고 있었답니다.

 

 


 

드디어 이름이 불리고

의사쌤을 만나서 설명을 들었답니다.

 

엑스레이 사진 보시더니

6개월전보다

조금~변화가 있다고 해주셨어요!!!

 

워낙 처음에 큰 변화가 있었던터라

그때보다는 덜하지만

 

6개월전 사진과 현재사진을 번갈아서

비교해주시는데

 

제가 볼때도 변화가 느껴질 정도여서

뿌듯 ㅠㅠㅠㅠ

 

 

발 부분에

위 아래로 만나는 뼈가 있는데

그 뼈가 겹쳐지는 부분이

 

조금 줄어들었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엑스레이 사진없이

글로 설명하니 힘들....)

 

변화가 있긴하지만

현재상태는

일반적인 발을 가진 아이들보다

평발이 심한 상태라서

 

지속적으로 경과를 봐야겠다고~

(왼쪽발이 더 심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치를 높인 깔창을

거부감 없이 잘 받아들이고 있고

조금씩 변화가 있으니

앞으로 더 지켜보자고 하셨어요.

 

 


 

진료보고나서

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유치원에서 실내화 신으면 발이좀 아프다는거에요 ㅠㅠㅠ

 

그 사이 발이커서 실내화가 작아졌는지

발등이 아프다고해서

급 실내화를 주문했답니다.

 

다양하게 신어보고 싶어서

저번과 다른 실내화를 사봤어요.

 

이번에 찍찍이도 있고

발등부분이 고무줄로 돼서

좀 덜아플거 같은걸로!!

 

 
베네통 실내화에 깔창넣은 모습.

 

깔창길이를 줄자로 재보니

190mm라서

실내화도 190으로 주문!!

 

 
베네통 실내화 발등 고무줄

 

발등에 고무줄이 있어서

높아진 깔창때문에

발등이 덜 아프지 않을까? 해서 주문해봤어요.

 

 

 

 

 
베네통실내화 기본깔창

 

실내화에 기본으로 깔창이 있어서

발이 좀 크면 저거 빼고 신겨도 될것 같아요.

 

이번 실내화 맘에 들어요 ㅎㅎ

애도 편하다고하고 ㅠㅠ

(이럴때 행복~~~)

 

혹시나 안맞으면 교환하기 편하게

쿠팡 로켓배송으로 시켰는데

잘 맞아서

교환안해도 돼서 더더 좋았답니다.

 


집에서도 틈틈이 신기려고

한개 더 구매!!!

 

 

 

 

 

깔창실내화

 

 

다음 진료는 12월!!!

 

3개월전부터만 예약 가능해서

9월중순에 예약해야 된대요....

잊지말자!!!

 

 


위의 글은

1년전 기록인데 아직까지도

베네통 실내화에

깔창 넣어서 잘 신고있어요!!

 

집에서 신으려고 2개 샀지만...

처음엔 잘 따라주더니

나중엔,,

 

집에서 신기 싫어해서

그냥 유치원에서만 신고있어요 ㅠㅠ

 

 

병원선택부터..운동화고르기,,

실내화고르기도

고민이 많았던터라

 

제 기록용도 있지만

누구에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해봅니다.ㅎㅎ

 

:D

 

 

베네통키즈 아동용 홀로그램 로고 실내화 QCSHP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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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이야기..

 

 

2020년 12월 24일 세 번째 진료

 

처음 진료를 보고 8주 후 잘 적응하는지 살펴봤고

세 번째 진료를 보고 왔어요.

 

다양한 각도로 엑스레이를 찍고 의사선생님을 만났답니다.

 

두 번째 진료 때는 첫 진료 때보다 뼈의 각도가 확연히 차이가 나서

엄청 놀랐었는데

이번엔 두 번째 진료 때보다 아주 약간의 변화만 있었답니다.

 

 

깔창에는 잘 적응한 거 같고
이 깔창으로 낼 수 있는 효과는 이게 최대치인 것 같습니다.
-담당 선생님 말씀..-

 

의사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셨어요.

 

이제 적응은 끝났으니 깔창의 아치를 조금 더 높이기로 했답니다.

 

의사쌤이 깔창을 어떤 식으로 만들어라~~~ 하는 내용이 담긴 처방전을 내려주시는데 이걸 토대로 연계된 곳에서 깔창을 만들어 주신답니다.

 

보통은 깔창 만드는 곳에서 병원으로 오셔서 제작을 해주시는데

사장님이 다른 지역에 외근 중이셔서

저녁시간 저희 집으로 방문을 해주셨어요.

 

두 번째 깔창 제작

 

아이 아빠에게 깔창 제작 과정을 보여주고 싶어서

사장님께 허락받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

 

유아평발 깔창제작

 

 

깔창제작

 

 

푹신한 느낌이 나는 곳에 발을 올리고 발 도장을 찍어줘요~

 

 

 

꾸우우우욱~~~~

 

오른발 끝나고 왼발도 찍어요.

(왼발이 더 유연한편이라고 하심..)

 

 

깔창제작

 

유아평발 깔창제작

 

다시 한번 꾹꾹~~~

 

다시 한번 꾹꾹~~~

 

 
양쪽 발도장 완성!!

 

 
아이 발에 맞게 잘 완성되길!!
 
*2년전 기록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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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진료기록

 

한 달 만에 이렇게 뼈 각도가 달라지는 일은 드문데,
종종 있긴 해요~
-담당 쌤의 말씀..-

 

보통은 6개월에 한 번씩 진료를 보지만

깔창 착용하고 두 달 뒤에

잘 적응하는지 봐야 된다고

내원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깔창 제작하는데 한 달이라는 기간이 소요되어

실제 착용 일은 4주 남짓~

 

그래서 정말 정말 아~~무 기대도 안 했고

변화가 있겠어? 하고 갔는데

 

어머어머어머 변화가 있다.

잘 모르는 내가 봐도 뼈가 ;;; 각도가 달라;;;;

(엑스레이 사진 안 찍어와서 아쉽다 ㅠㅠㅠㅠ)

 

엑스레이 찍고 기다리면서도 진짜 별생각이 없었는데~

그리고 이 날은 대기시간이 더 길어서

오늘 특별히 할 것도 없는데 괜히 왔나?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

 

 
이렇게 사진 찍고 놀면서 대기할 때만 해도 변화 있을 거라곤 예측을 못했다.

 

발목 부분의 뼈가 세워진듯한 모양으로 기울어져 있었는데

그 뼈가 완만하게 누워 있는 것이었다!!!!!

 

선생님이 엑스레이 보여주시면서 설명하시는데

소오름~~~~

 

우리 아이 같은 경우는 깔창에 아주 잘 적응하고 있고

효과도 빨리 나타나고 있다고 ㅠㅠㅠ

뼈 각도가 달라진거 눈에 보이니까 정말 신기해서

헉!!!! 소리 절로 나옴 ~~ ㅎㅎ

간호사 선생님도 이런 경우 종종 있는데

볼 때마다 신기하다고 하셨다.

 

(속으로 어린이집에서 그리고 집에서 자주 신긴 효과인가?

생각했지만 여쭤보지는 못함... 극성 엄마로 보일까 봐.... ㅎㅎ)

 

 

 
진료받고 집에 오자마자 신나서 쓴 메모..

 

 

 

집에 오자마자 손에 잡히는 노트에 메모를 했다.

잊기 전에 이 기쁜 사실을 기록해놔야지 하는 심정으로 큭큭큭

저 땅콩모양처럼 생긴 뼈 이름은 모르겠다만...

암튼 열심히 그림으로 표현해봤다~

(그림 실력이 너무 저질이네 ㅋㅋㅋㅋㅋ)

 

 



깔창 하면서 발이 아프다고 할 때도 있었고
낮에 다리 아프다고 하는 경우는 줄었는데
특히 자기 전에 다리 아프다고 자주 그랬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멀쩡함 ;;;)

 

깔창 착용하면서 제일 궁금했던 부분을 위와 같이 질문했다.

 

메모에도 기록했지만

밤에 아프다고 하고 아침에 다리가 멀쩡한 건 성장통이며,

깔창 하면서 다리에 힘이 들어가서 안 쓰던 근육을 써서 그럴 수 있고

깔창 효과로 자기의 능력 밖으로 힘을 쓸 수 있어서 아픈 거라고~

혹시 낮에도 계속 아프다고 하면 병원 오라고 하셨다.

 

 

깔창 한 달 차...

애가 안 넘어지고 잘 뛰는 것만으로도 우선 만족이다!!!

병원을 나서는데 발걸음이 어찌나 가볍던지!!!

눈누난나~~

 

 

 

 

오늘도 던킨도넛을 사서 집으로~~ ㅎㅎ

기다리느라 이번엔 좀 힘들어했는데 도넛으로 보상!!

다음 진료는 12월 24일이다.

그동안 또 변화가 있을까? 기대가 된다.

 

 

 

 

*개인적인 경험,,,그리고 후기인점 참고해주세요~

2년전 기록이지만

그래도 어느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길바라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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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이야기



20년 7월 9일 평발 진단
20년 7월 9일 깔창 주문
20년 7월 30일 깔창 제작 완료!!

 

깔창 위에 올라서서 ~

 

 

깔창 위에 올라서서 ~

 

 

3주 만에 기다려서 받은 깔창~

깔창 하기 전이랑

비교해 보고 싶어서

올라서게 한 뒤

사진을 찍어봤다.

 

확실히

전보다 서 있는 모습이

안정적으로 보인다.

 

 

 
깔창 밑부분

 

 

깔창이 말랑한 듯 단단하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아플 수 있는데

금방 적응할 거라고 말씀해 주셨다.

 

깔창 제작은

동천동강병원에서 연결해 주신

성남 보조기 센터에서 제작~~

 

병원에 발 모양 본뜨러 오셨고

제작 다 되면 여기로 찾으러 가면 된다.

 

성남보조기센터

(울산시 북구 진장로86-1)

 

 

 

 

 

 

어린이집에서 신을 실내화~

왼쪽 오른쪽 헷갈리지 않게

하트로 표시를 해두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밖에 외출할 때만 운동화에 넣어서 신으면 된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운동화 신을 일이 거의 없.... 네ㅠㅠㅠ

 

어차피 평발 교정은 장기전이라서 천천히 길~~게 생각하라고 하셨고

어린이집에서 굳이 신을 필요 있겠나? 하는 생각이라고

의사쌤은 조언해 주셨지만

 

그래도 거부하지 않는다면 집이고 어린이집이고 수시로 신기면 좀 더

빨리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실내화 신기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집이랑 어린이집에서 신을 실내화도 구매!!!!

(실내화 고르는것도....와.....쉽지 않았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ㅠㅠㅠ)

고르기 너무 어려웠다 ㅠㅠㅠ 지금은 만족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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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 아동용 쫄깃쫄깃 햄스 EVA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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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랑 어린이집에서 신을 용도로 구입한 실내화~

미키하우스 닥스...FILA 등등 브랜드에서 나오는 실내화도 많던데

막 신을 용도로 사기엔 금액이 부담스러워서 고민만 하다가 패스하고

쿠팡에서 이걸 찾아내서 구매했다.

로켓 배송도 되고 신어보고 사이즈 안 맞으면 무료반품도 되니 맘 편히 구매할 수 있었다.

 

 

보조기 센터 사장님이 신발 고르는 팁을 알려주셨는데

잊어버릴까 봐 집에 오자마자 메모했다.

(요새 돌아서면 잊어버려서.... 바로 메모해야 됨 ㅠㅠㅠ)

요걸 토대로 신발을 고르려고 했지만

막상 매장에 가서는 제작 깔창 넣어보고

신겨보고 잘 맞나 보고 바로 구매!!! ㅎㅎㅎ

 

 

 

 

 

 

둘째 친구 엄마가 알려준 평발 친구들이 많이 신는다는 뉴발란스 운동화!!!

이것저것 고민하기 싫어서

뉴발 매장 가서 바로 사진 보여드리고 이걸로 달라고 ㅎㅎㅎㅎ

더 이상 고민이 너무 싫다~~~

 

 

 


깔창 착용 후기

예전엔 수시로 넘어지고 늘 안아달라고 했는데
깔창하고 신기하게 넘어지는 일이 거의 없었다.
내 발에 걸려서 한번 넘어진 거 빼고~
확실히 다리에 안정감이 생긴 것 같다.
의사쌤에 깔창 하면 많이 뛰어다닐 거라고 하셨는데
밖에서 진짜 잘 뛴다!!!!
얘가 이렇게 잘 뛰었나? 싶게 잘 뛴다 ㅠㅠㅠㅠ
깔창 해준 보람이 있다.

그리고 둘째라 신발을 늘 물려줬는데 새 신발 사주니
어찌나 좋아하던 지 ㅠㅠㅠㅠ
다리 아프다는 소리도 줄어들어서 너무 좋다^ ^

 

유아 평발이랑 깔창 제작 관련해서 검색해 볼 때 도움을 많이 받아서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

글을 마무리해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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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다 했다!!!

뷰가 너무가 예뻤던 카페!!

 

 


비아조

부산 강서구 식만로 164 비아조
매일 10:00~22:00영업(21:30 마지막주문)

 

 

 

친구를 만나기위해

중간지점을 찾다가

가게된 카페 비아조.

 

 

요즘

블로그 홍보글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기대 안하고 갔거든요..

 

근데 힐링하고 왔어요 !!

 

이국적인 풍경에

살랑살랑 강바람에

초록가득 정원까지!

 

 
비아조 주차장

 

평일 10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차가 한대도 없...

 

제가 일등이었어요 ㅋㅋㅋ

 

(저는 오후2시쯤

카페를 나섰는데

주차장이

가~~~득 찼더라고요;;;

인기가 엄청 많은듯??)

 

 

비아조 뒷편??ㅎㅎ

 

 

비아조 뒷편??ㅎㅎ

 

 

어디가 입구인지 모르고 냅다

사진부터;;; ㅋㅋ

 

 

 

 

 

 

주차장에서부터

초록초록이 많이 보이니

괜히 설레더라고요!!!

 

 

 

 

 

 

외관이 멋졌어요~

 

여길 통해서 들어가서 1인1주문하고

결제해야

출입이 가능해요.

 

 

 
비아조 메뉴

 

 

주문할 때

핸드폰 번호 넣으라고 나오는데,

메뉴 준비 다 되면

문자로 알려줘요!!

 

 

 

 

 

 

 

 

실내 인테리어도 구경하고요~ ㅎㅎ

초록정원을 구경하러 가봅니다.

 

 

 

 

분수 앞에서 한컷!!

맨날 애들만 찍어주다가

혼자 덩그러니 놓이니 어색하네요 ㅋㅋㅋ

 

 

사진찍을곳이

많아서

걷기 힘들었어요ㅋㅋㅋ

 

걷다가 찍고

또 찍고...

 

 

 

 
 
 

 

 

아이들 데리고 와도 좋을것 같았어요.

 

근데 아이들을 안데리고와서

이 카페가 더 좋게 느껴졌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ㅋㅋㅋㅋㅋ

 

 

 

 

 

정원을 구경하다보니

강이 보이길래

가까이 가봅니다!!

 

 

 

 

의자그네도 있었어요~

 

어머...이건 못참지

앉아봐야지 ㅋㅋㅋㅋ

 

앉아서 흔들 흔들 거리며

강을 바라보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ㅠㅠ

 

 

 

 

 

 

 

 

 

웨이크보드 타는 사람도 구경하고

물속에서 팔딱!!!

뛰어오르는 물고기도 구경하고

 

힐링~

 

 

 

 

 

 

 

 

 

 

 

 

강 가까이 빈백이 놓여있는 자리도 있던데

해가 넘어갈때쯤

석양을 바라보며 앉기에 괜찮아보였어요.

 

제가 갔을땐

저 자리는 너무 뜨거워서... ㅋㅋ

 

비오면 저 빈백들은 어째???하고

아줌마스런 걱정도 잠시하고 ㅎㅎ

 

 

 

새도 두마리 있어영..

 

어디선가 음메음메

소리도 계속 들리던데

정체는 확인 못했네요.

 

애들 데리고오면

진짜 좋아하겠단 생각이 계속들고

하지만

지금 이순간 애들이 없어서

너무 좋고 ㅋㅋㅋㅋ

 

두가지감정이 계속 교차했어요.

 

 

비아조 신관 2층 노키즈존

 

비아조 신관 2층 노키즈존

 

신관2층은 노키즈존 이었어요.

11시 오픈이라서

못들어가봤네요~

 

11시전에 음식이 나와서 먹느라 정신없어서

구경을 못했어요 ㅎㅎ

 

 

 

 

본관 2층에도 좌석이 있었어요~

 

 

 

 

위에서 내려다 보는 정원과

낙동강도 멋졌어요!!

 

가슴이 탁~~트이는 느낌!!

 

 

 

 
카페 비아조

 

 

 

 

 

 

카페 둘러보면서

와....정원 너무 예쁘다

근데 이거 관리하기 진짜 힘들겠다

 

좌석이 이렇게 많은데

손님이 이만큼 올까???

(오후2시에 나갈때보니

사람 엄청 많음;;;;)

 

땅 가진사람은 좋겠다...

등등

 

친구랑 계속 의문을 가지면서

둘러볼 정도로

넓은 정원 이었어요 ㅎㅎ

 

 
비아조 피자

 

 
비아조 샐러드

 

 

음식 올려두고

잠시 자리 비운사이

참새가 우리꺼 먹으려고 기웃기웃

하던거 발견해서 얼른 내쫓았어요 ㅋㅋㅋ

 

참새조심하세요~~

 

여기저기 상주하고있더라고요 ㅋㅋ

 

 


 

음료는 다 종이컵에 주시는듯?

 

빨대가 없길래

아....여기는 초록 가득한 정원을 가진

카페라서 환경을 생각하는구나!! 했는데

우리만 안준거였음 ㅋㅋㅋ

 

다른사람들은 다 빨대있던데

카운터까지 가기 귀찮아서

걍 먹었어요.

 

음료랑 음식도 먹을만했어요~

 

단점은 강바람에 샐러드가 자꾸 날라감 ㅋㅋㅋ

피자위에 초록이들 많이 날려먹었어요.

 

 

 

 

 

 

 

날씨가좋아서 그런지

뷰가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

 

 

 

 

 

초록 가득한 강가에서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친구랑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헤어질 시간 ㅠㅠ

 

세시간 왜이렇게 금방가는거죠...

 

아이들하원 시간만 아니면

해 질때까지

계속 있고 싶었어요 ㅠㅠㅠ

 

저희 나올때는 강가 자리는 꽉 차있고

실내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하겠다 싶더라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기

좋은 카페로 추천해요!!

 

:D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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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이야기...

2019년 10월 어라? 둘째 발이 좀....이상하네

사진을 찍어놨다.

 

2019년 10월경 아이들을 씻기고 로션을 발라주다가

불현듯 둘째 발이 첫째 발과는 유난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고

( 그전에도 조금 다르다고 느꼈지만 아직 어리니까...라는 생각으로 그냥 넘겼다)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 그렇겠지?

그래도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서 사진을 찍었다.

 

(평발의심_36개월 둘째의 다리)


둘째와 비교되는 첫째의다리

 

 

사진을 찍어보니 확실히 눈에 보인다 서 있는 자세.....

그리고 자세가 주는 안정감조차도 다르다.

 

(평발의심_36개월 둘째의 다리)

 

 

 

둘째와 비교되는 첫째의다리

 

다르다 달라..... 발바닥이 딱 붙었다.

그래도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며칠 걱정하다가 그냥 묻어두었다.

순간 겁이 나서 그랬을지도?

어디서 검사받아야 하지?

아직 어려서 그런 건데 괜히 걱정하는 거 아냐?

등등 여러 생각으로 고민하고 주변에 의견도 물어보고 하다가

차츰 무뎌지고 잊고 있었다.

 

그래도 순간순간 생각이 날 때마다 검색을 하다가 정보를 모아두었고

어느 병원 어떤 선생님께 가야 할지 마음속으로 정해두고 있었는데

 

 

 

 

20년 5월에서 6월쯤 문득!!!!아니라고 믿고 싶었는데 맞을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보니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잘 없었던 거 같다.

그리고 계속 의심하느니 병원 가서 정확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계속 검색하고 의심하는 나에게 지쳐버림 ㅋㅋㅋㅋ)

전화를 해보니 예약 이 꽉차서 한달은 넘게 기다려야 된단다 ㅠㅠㅠ

(오래 기다려야 된다 하면 더 조마조마)

 

20년 7월 9일로 첫 진료를 잡았다.

 

여러 병원을 생각했으나

집에서 제일 가깝고

평이 좋은 선생님 계신곳으로 결정!!!!

 

 

20년 7월 9일
어머니~평발이 맞습니다.

 

오후 2시 15분에 예약을 했고 시간 맞춰서 병원 도착!!!

걱정되는 엄마맘은 모르고 둘째는 신났다 ㅋㅋㅋㅋ

 

 

 

대기 시간이 좀 있어서 둘이 계속 빈둥빈둥

 

 

엑스레이 먼저 찍고 대기~~

(다양한 자세로 여러 컷 찍는다)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아이가 협조를 너무 잘해줘서

초반에만 같이 들어갔고 그다음엔 혼자서 찍고 나옴 ~~(많이 컸다 내 새끼 ㅠㅠㅠ)

 

한 시간 넘게 기다린다는 말 듣고 각오하고 갔는데 한 시간 정도 기다린듯하다.

궁금했던 거 놓치지 않고 물어보려고

핸드폰에 메모해 갔던 거 중얼중얼 거림... ㅋㅋㅋ

 

의사선생님께서 엑스레이 사진을 보시고 각도를 이리저리 재어보신다.

 

 


어머니~우리 아이는 평발이 맞아요.
아치가 무너져있는 상태이고 이 상태에서
서 있기 위해 잘못된 자세로 힘을 주다 보니
종아리뼈도 앞으로 좀 기울어져 있어요.
외출할 때마다 다리 아프다고 한 게 이 아이는 투정 부린 게 아니라 진짜 아파서 그런 거예요.
.
.
아주 심한 경우 수술을 해야 될 수도 있지만
지금은 깔창을 통해서 서서히 아치를 만들어주고
커가면서 발 주변으로 근육이 생기고 단단해지면
좋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발이 맞다고 이야기 듣는 순간 머릿속이 하얘짐 ㅠㅠㅠ

오만 생각이 다 들고..

그래그래 이상할 때 빨리 왔어야 했어 라며 자책도 하고

외출할 때마다 조금 걷고 안아 달 라 했던 아이에게

짜증 냈던 것도 생각나고

만감이 교차했다.

 

19년에 왔으면 빨리 좋아졌을까요?라고 여쭤보니

지금도 빨리 발견하고 왔고 조금 더 일찍 왔다고 해서 금방 좋아지거나 그러지 않기 때문에 자책할 필요 없다고 위로해 주셨다.

조금 마음이 놓이기 시작했다.

 

왜? 왜? 평발인 거죠?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 대답을 해주시지만 정확히는 알 수 없다고...

나랑 남편도 평발이라고 진단을 받은 적이 없어서

의아했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겠는가

지금 평발이니 앞으로 잘 클 수 있게 도와주는 것만 생각하기로 했다.

 

 

깔창 해주시는 분이 병원으로 오시기로 했다.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었다. ㅎㅎㅎ

와우....사람은 또 어찌나 많은지...

기다리다가 깔창 해 주시는 분이 오셨는데 빈 방이 없어서 대기... 30분 대기한 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앉아서 스펀지 같은 곳에 발을 꾸우우우욱 눌러서 발 도장 찍어주셨다.

(꽃바구니에 있는 오아시스? 물들어있는 스펀지처럼 생겼던데...)

 

 


깔창 비용은 35만 원
지금은 적응단계라 아치를 많이 높이지 않고 제작하고 6개월 뒤에 아치를 더 높여서 다시 제작 예정
(6개월 뒤에 또 35만 원 나갈 예정 아하하하핫)

 

진료보고 사탕 받아서 이걸로 기다리는거 버팀 ㅎㅎ

 

 

던킨도넛도 사서 쥐어주고.... 어린이집에서 낮잠도 못재우고 데리고 왔더니 피곤했다보다 ㅠㅠ 잠이 들었다

 

 

발이 계속 크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정도는 바꿔줘야 될 거라고 하셨다....

미리미리 돈 모아놔야지~~

 

평발이라고 해서 놀랐지만 희망이 있다는 얘기에 다시 힘이 났고

우리 둘째가 왜 그렇게 잘 넘어지는지,

걷는 게 부실했는지 ... 이제야 알아서 너무나 미안하기도 했던 하루였다.

 

 

깔창 나올 때까지 한 달이 걸린단다

 

기다림의 연속....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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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지원하고

 

2주뒤에 선발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위촉식과 위생교육이 있다고해서

다녀왔답니다.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위촉식

 

 

 

 

 

 

 

 

 

찾기 쉽게

안내가 잘 되어있었어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감시원증과 함께

교육자료가 놓여있었어요.

 

 

 

 

 

 

 

위촉식하면서

사진 한장 찍고요~ ㅎㅎ

 

 

 

 

울산광역시 중구청

울산광역시 중구 단장골길 위치, 전자민원창구, 행정정보, 관광안내, 언론보도자료 수록.

www.junggu.ulsan.kr

 

 

신규위촉자14명

재위촉28명 이라고하네요.

 

 

 

 

직무교육 열심히 듣고요~ㅎㅎ

 

 

 

 

 

 

 

 

 

학교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취급업소 지도 ,점검도

하기때문에

관련교육도 들었어요.

 

 

 

 

단체보험도 가입하고

활동해야해서

5월에는

신규위촉자는

활동이 없을 예정이래요~

 

6월에는 활동해볼 수 있길 바라며..ㅎ

 

2년동안

식품위생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열심히 활동해 보겠어요

:D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위생감시원

#위생점검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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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 때 한 번씩

제가 살고 있는

구청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곤 하는데요,

구에서 진행하는 행사가있는지~

아이들을 위한 체험이 있는지 등등

새로운 소식을

접하기 위해서죠.

한달전에 구청 홈페이에서 보게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모집공고!!

관심있어서 읽다보니

신청자격에 부합되는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지원해봤어요!!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공고내용은 아래 참고하세요~

저는 영양사 면허와

위생사 자격증이 있어서

지원해보게됐답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모집공고(출처:울산중구 누리집)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모집공고(출처:울산중구 누리집)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궁금증!!
 

제가 지원하기전에

궁금했던

내용들

요약해봤어요.


 

신청자격에 부합하고

부적격자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지원할 수 있어요.(모집공고 참조)

 

위촉기간은 2년!!

 

1일 4시간이상 활동하며

5만원 지급된다고 해요.

 

한달에 1회~2회정도 활동하고

비정기적 활동이라서

봉사활동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급여를 원하시는분들은

지원하시면 안될듯해요.

 


 

마침 하던일을 그만둬서

시간적 여유가 있었고

 

아이 둘을 봐야해서

오랜시간 일하는게

어려운 상황이라서

저에게 딱 맞는 조건이었어요.

 

지원하기전에

후기를 찾아봤는데

거의없었어요 ㅠ

 

식품위생에 관심있고

소소한 성취감을

느끼시고픈 분들은

지원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D

 

 

 

#식품위생감시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생감시원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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