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달팽이

동행세일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서
대기업,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다 함께 참여하고,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소비축제가 열린다고해요.

아래 홈페이지 참고

 

 

홈페이지 들어가면

다양한 이벤트 들을 볼 수 있어요.

 

 

 

행사기간

2022년 9월1일~9월7일

 

대형마트&종합몰 등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할인행사 진행!!

 

 

 

 

구경해보고 할인 받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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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몰만 행사하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섭섭하겠죠?

그래서 준비한듯한 이벤트

상생소비복권

아래 홈페이지에서 9월1일부터
응모가능해요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간의 동행축제'가 열리는
9월1일~7일에
전국민대상 영수증 추첨방식의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처:머니s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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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9월7일 일주일간

누구나 응모가능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 판매점 (식당,가게,점포,상점)
온라인쇼핑몰 제외
유흥업소,콜라텍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없종은 해당안됨

응모방법

소비장소에서 3만원이상 카드또는 현금영수증결제
-
PC또는 핸드폰으로 상생소비복권kr접속
-
사진찍어서 업로드
-
이벤트 응모완료카카오 알림톡 확인하면 끝!

1등에 당첨되면 100만원씩 준다네요!!
무려 500명!!

3등 10만원에 당첨되어도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총 3500명에게 12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래요.

1명이 여러번 당첨은 불가
가장 높은 등수로 당첨된 1회만 인정

결과는??

행사기간 종료 후
응모 영수증 정보를 취합하고
오류 여부등이
확인되는대로!!
(정확한 날짜는 미정)

당첨사실을 통보받은 당첨자가 7일이내
이벤트 홈페이지에 당첨금 수령을 위한 정보를 등록하면
확인 후
당첨금 전액!!이 입금된다.

와우,,
세금도 안떼고
현금으로 전액 지급해준다네요.
솔깃해라.

소상공인 판매점에서 3만원 이상
결제를 한다면
반드시 영수증을 챙겨서
응모해 보아요!!

하늘이 너무 예뻤던 일요일

집에만 있기 아쉬워서

짧게 나갔다 올 곳을 급하게 알아봤다.

태화강 동굴피아가

얼마 전 새 단장을 해서

인스타, 블로그에 사진이 종종 보이길래

오늘 나들이 장소로 선정

처음 가는 거라

주차 장소부터 알아보기.

태화강 동굴피아
주차장

동굴피아에서 제일 가까운 주차장은 두 곳

태화강 동굴피아 주차장 입구

태화강 전망대 주차장(남산로223)

일요일 낮 시간이라서

주차 자리가 없을까 봐

태화강 전망대에 주차하고

10분 정도 걸어갔다.

(차끌고 나갔는데

주차자리 없는거 

너무 무서워...)

 

 

1시쯤 도착했는데

태화강 전망대 주차장에

여유 자리 많았음

 

태화강전망대 주차장에서 5분 정도 걷다 보니

동굴피아 주차장이 보인다.

길을 건너야 해서

신호 버튼 누르고

초록불 켜지기 기다리는 중

 

일요일 낮 시간이지만

동굴피아 주차장에도

빈 주차 자리 몇 개 보임.

 

 

이정표를 따라서 매표소를 찾아가 본다.

남산사도 지나고~

 

 

종합안내도를 보니

폭포와

4번 동굴을 지나서

광장을 지나서 매표소가 나온다고 되어있다

 

 

 

숲길 따라 걸으니

그늘이 많아서

시원하게 갈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길가에 핀 보라색 맥문동도 구경하고

건너편 대나무숲도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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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난 전래동화 이야기길

 

아이한테 질문하며 걷다 보니

답변을 생각하느라

애들이 힘든 줄 모른다 ㅋㅋㅋ

 

 

 

 

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아서

아주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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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인공폭포가 보인다!!

 

 

 

 

사진 찍는데 물 다~튐 ㅎㅎ

그래도 재밌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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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가 바로 나오는 게 아니고

 

4동굴을 지나고

광장을 지나야 해서

 

애들이 자꾸 한눈을 판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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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있던 황금 두루미 알이랑

꼭 사진 찍어야 한대서

한 컷!!

 

 

광장에 투호랑 제기차기,

딱지치기도 마련되어 있어서

여기서 5분 넘게 논듯;;

 

겨우 달래서

매표소로 다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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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동굴피아 
운영시간 & 입장료

 

 

어른 2,000원

만 12세 이하 어린이 1,000원

 

운영시간 09:00~18:00(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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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동굴피아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군수물자 창고 등의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산 동굴 4개소를

새로 정비한 곳이라고 한다.

 

2017년에 개장했고

2022년 개관 5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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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굴 입장

 

 

 

매표를 마치고

입구로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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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이라서 그런지

헬멧을 모두 착용해야 한다.

 

 

 

남산 동굴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설명되어 있고

일제강점기에

썼던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이야기는

언제나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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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던 달 조형물

 

탄광체험도 해보고~

 

 

포토존이 많아서

애들이 재밌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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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던 은하수길~

 

맘에 들었던지

동영상도 찍어달라던 혀니 ㅋㅋ

 

동영상도 올리고싶은데

티스토리에서는 동영상이 안올라가는건지,,

내가 잘 모르는건지

첨부하면 재생이 안된다;;

 

티스토리 넘 어렵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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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동굴 둘러보기

 

 

 

 

 

동물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사슴 소리 너무 웃김 ㅋㅋㅋ

 

 

 

거울의 방 아랫부분 플라스틱 모서리가

날카로워서 조심 ㅠㅠ

저기에 긁혀서 상처가 ㅠㅠ

 

 

셀카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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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고래였던가..

설명이 기억이 안 난다 ㅠㅠ

 

전설의 귀신고래...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

그런 느낌이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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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탈출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

안경을 쓰라는데 안경이 없다;;;

 

 

그냥 들어가기로~

 

 

어슴푸레 초록 레이저가 보인다

폴짝폴짝 뛰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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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체험전시관 & 무인카페

 

 

 

 

 

 

살아있는 타란툴라와 전갈

신기해!!

 

 

 

장수풍뎅이 표본도 볼 수 있고

 

 

애벌레도 볼 수 있다.

 

애벌레 체험존이 있던데..

저건 왜 있는 건지;;

 

애벌레들

번데기가 되려면

땅속 깊이 들어가서

가만히 있는 시기도 보내야 하고

 

사람들이 자꾸 만지면 죽을 텐데 ㅠㅠ라는 생각에

걱정스러움 ㅠ

 

어린아이들이

마구잡이로 파헤쳐서

애벌레를 위로 끄집어내던데

 

장수풍뎅이를 키워봤던

우리는 마음이 아팠다 ㅠㅠㅠ

 

 

 

밖에 나와있는 장수풍뎅이도 있다.

신기하게 날아가지는 않음~

뿔만 위아래로 움직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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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사진관도 있었는데

천 원짜리 지폐를 넣어야 인쇄 가능

(지폐 교환기는 근처에 없다;;;)

 

우린 한 번 찍어보고

그냥 폰에 담아왔음.

 

메일로도 보냈는데

내 메일로 아무것도 안들어왔다ㅠㅠ

그것도 돈을 내야 됐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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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본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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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 공간도 있어서

아이들이 한참을 머물러도 재밌어했다.

 

단점은 더워서

(이 공간만 더웠다 ㅠ)

 

무인카페에서

아이스티를 사줄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된다는 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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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관을 지나서 다른 곳으로 이동

 

 

 

박쥐 표본이랑

골격이 있는데

와~~ 너무 신기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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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동굴 둘러보기

 

 

 

 

 

멋진 바다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고래로 유명한 도시 울산답게

어딜가나 고래가 보인다!!

 

 

 

그림을 그려서

스캔해서 화면에 나타나게 할 수 있는 공간

(요즘 이런 게 어딜 가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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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아트 공간도 있다

 

 

 

 

애들이 재밌어함 ㅋㅋㅋ

형제가 연출하고 촬영은  엄마가~

잠시였지만 재밌었던 순간!! ㅎ

 

 

 

왔던 길을 되돌아 나와서

헬멧 반납하고

밖으로 나가기!!

 

(밖으로 나가서 인공분수 쪽으로 올라가야

4동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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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동굴 둘러보기

 

 

 

4동굴은

1,2,3 동굴과 이어져있지 않고

따로 떨어져 있으며

작은 공간이다.

 

여기는 이벤트 공간이라서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로 꾸며질것같은데

다음번엔 어떤 컨셉으로 꾸며질지 기대가 된다!!

 

 

 

 

 

천장에 보이는 멋진 고래!!

 

고래만 보면 생각나는 우영우 드라마 ㅎ

드라마 이야기 잠시 하다가 노래도 흥얼~

 

 

 

공간은 좁은데

다들 사진 찍고 싶어 하므로

눈치껏 치고 빠져야 한다

 

 

 

 

조명이 참 예뻤고 

사진이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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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폭포 구경하기

 

 

 

바닥이 축축해서

미끄러우니 조심해야한다.

 

 

 

 

동굴 밖에서

사진 찍어 달라고 해서

혼자 열~~심히 뛰어나감 ㅋㅋㅋ

 

요샌 자꾸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찍어달라네;;

 

 

 

---

 

 

요건 동굴 안에서 밖을 바라보며

찍은 모습 ㅋㅋ

 

 

다양한 구도를 원하는

형제!!

 

 

 

 

반대편엔 산으로 난 길도 있는데

올라가 봤더니

막힌 길이라서

잠깐 나무 구경하고 내려옴

 

---

드디어 동굴 탈출~

 

 

 

하늘이 그림처럼 너~~무 예뻤던 하루!!

 

주변에 앉을 곳도 많아서

쉬엄쉬엄 나들이하기 정말 좋았다!!

 

 

 

두 시간 남짓

아이들과

재밌게 잘~

놀았다!!

 

아이들과 짧은 시간

나들이할 만한 곳으로

추천하고싶다.

 

 

 

 

 

두근두근
리쥬란 HB플러스
맞은 후기써볼게요.
(내돈내산 주관적인 후기)

40을 앞두고
드디어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5월에했던
사마귀제거 레이저가
너무 아팠기에

시원해지면
피부관리 받아야지~했는데

리쥬란은
계절 상관없이 해도
괜찮고, 심지어
여름때 했다는 절친의 말을듣고
언제할지
기회를 노리던중

저녁에 카톡으로 상담을하고
담날 오전으로 상담예약을 잡았어요.
(화요일 저녁9시까지 진료하는곳이라
저녁8시에도 상담가능했음)

상담 예약시간은 11시30분

평일 오전이라서
삼산 평창현대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 가능하겠지??라는 생각을하며
골목으로 들어선 순간

길~게 줄서있는 차들을 보았어요.

오마이갓

역시...삼산 골목은 차를 안들고 오는게
맞는것이었어..라고 생각하며

5분기다리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싶어서
바로 현대백화점으로 차를 돌림

예약시간보다 10분 늦을거 같다고 전화드렸는데
다행히 시간 딱 맞춰갔어요.

 

엘베에 여자4명이 탔는데
모두 여기 오는거였음 ㅋㅋㅋ

평일 오전이라서
한산할거란 생각은 오산이었어요


사람들이 북적북적..
내맘속은 두근두근..

5분정도 기다린후
상담실로 입장

제 피부는요

기름기많은 피부이지만
사춘기때 여드름 말고는
트러블도 잘 없는피부인데

나이들수록 사마귀, 잡티 등등
늘어가고
탄력도 떨어지고
심지어 건조함도 느껴지기시작 ㅠㅠ

피부가 원래도 까무잡잡 하긴했지만
그거랑 다르게 갈수록 칙칙해지는 피부톤이
걱정임을 얘기하며
상담을 했어요.

간단히말해 총체적난국

즉각적으로 효과를 느낄수 있다는
리쥬란을 생각하고 있다고하니
상담 실장님이 말리시더라고요.

본인도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
정말 아프다고..

좀 덜아픈게 있다고
추천받아서 왔다고 했는데도
그것도 아프긴하다고 괜찮겠냐고 하셨지만

지금아니면 곧 추석이고

그럼 또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고 못오게 될것같아서
해보겠다고 하고 바로
맞기로 결정했어요.

통증을 잘 못참는편이라고 걱정하니깐
마 취 크림
듬~~뿍 올려주겠다고 하심 ㅋㅋㅋ

듬~~~뿍 크림을 바르고
30분 대기했어요.

바른지 5분지나니까
입술주변이 얼얼~

효과가 좋더라고요~
원래그런가요?


제 발로 병원을 찾아와놓고는
겁나서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이미 결제는 했기에 ㅋㅋㅋ
꾹~참았어요

 

 

머리띠 주시는거 끼고

마취크림 바르고

병원에서 받은 마스크끼고 30분대기

 

그리고 물세안 했어요.

(마취크림 깨끗이 없애기)

 

크림을 많이 발라서 그런지

없애는데 애먹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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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방으로 입장!!

긴장돼서
덜덜덜 떨었네유

아플거니깐
쿠션 안고있으라고해서
그거 꼭 안고
여러 설명을 들었어요.

그리고 보는앞에서
리쥬란 HB플러스 약을 개봉해주심

제가 찍은 사진이 없어서
사진은 검색했어요.

빨간색박스에 들었고
손잡이에도 빨간색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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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쥬란 힐러에서

더 보완되어 나온

 

리쥬란 HB플러스

 

연어DNA추출성분 + 물광주사 +리도카인

 

주사제 자체에 리도카인이

함유되어 있어서

맞으면서 통증을 덜 느낀다고해요.

 

의사쌤이
곧 들어오셔서
인사를 나눴어요.

가장 고민되는 부분 물어보시길래

모공과 팔자주름!! 이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부분 위주로 신경써서
꼼꼼히  놔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정~말 긴장했어요 ㅠ

의사쌤이
따~끔~ 이라고 말했는데
따끔한게 안느껴져서 당황;;;

중간중간
예민한 부분은
개미가 살짝 무는듯한 느낌 + 모기한테 살짝 찔리는 느낌??
작은 집게로 꼬집는 느낌?

그정도의 통증이 느껴졌어요.


바늘도 짧고 얇아서
통증이 묵직하지않고
따끔따끔한정도


사마귀 레이저할때보다 훨씬 덜아파서
중간으로 갈수록 몸에 힘도 서서히 풀리고
편하게 시술받았어요.

시술받은 사진 올려볼게용~

얼굴전체에
리쥬란 HB플러스를 촘촘히 주입하는거라
얼굴전체가 올록볼록해요~

징그러울수 있으니 주의!!

 

 

볼록볼록 자국이 많이 보이죠?

그래도 생각보단 덜해서

주사 제대로 안맞은거 아닌가 하는생각도

잠시 했었습니다 ㅋㅋㅋ

 

마취크림 영향으로 볼이 아직얼얼한 느낌

 

 

 

시술받고 마스크 끼니깐

별로 티가 안났어요

마스크야 고맙다!!!

 

앞머리로도 최대한 가리고 집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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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맞고 2시간뒤

집에서 찍은사진

올록볼록한게 확인되죠?

 

티비에서 보던

오지의 원주민 얼굴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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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요약정리

(+주관적인 느낌)

리쥬란 HB 플러스 2cc
3회차중 1회차
(4주간격으로 3번 맞을예정)

이렇게 세번맞으면
6개월정도 지속가능

통증: 약간 따끔 거리는정도
엄살심하고 통증에 예민한편인데
맞을만했어요.

약간 얼굴이 부었다~ 얼얼하다라는 느낌 있음

마스크끼면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없음

특별한 날 앞두고 맞기 괜찮을거 같음

셀카모드에
뷰티설정으로
피부 부드러움 표현을 최대치로 해놨었는데

리쥬란맞고
피부상태 비교해보려고
부드러운 효과 없애버렸어요.

제대로 마주하는
나의 피부상태 기록해보기.

 

오늘 할거라고 맘먹고 출발한거라

눈썹만 그리고

나머진 스킨로션만 바른상태.

 

쌩얼 죄송합니다

 

 

모공이랑 피부탄력저하 칙칙한 느낌..

장난아니죠 ㅠ

 

 

 

주사맞은 자국이 보여요.

눈가와 밑에 멍도 확실히 보이고

아직은 볼이 화끈거리는 상태

(아직 스킨로션 안바름)

 

---

 

 

 

스킨으로 주사맞은 자국만 살짝 닦아냄

로션은 안바름

개기름인지 광인지 모를 번들거림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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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이 카톡으로 전송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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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고 다음날!!

 

 

세수할 때 뭔가 촉촉한가?

의심하게 만드는

그런정도의 촉촉함이 느껴졌어요 ㅋㅋㅋㅋ

(스킨로션만 바른상태)

 

아직 볼이 부은것같은 느낌

 

---

 

 

운동하지 말랬지만

거르면 하기싫어지므로

열심히 하고 씻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스킨로션만 바른상태)

 

 

피부가 부은상태라서

모공이 좁아보이는거 같아요

(맞기전보다 모공이 쬐끔 줄어든 느낌)

 

팔자주름은 그닥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직 없는듯

 

그리고 피부는 약간 촉촉해진 느낌

주사바늘 자국 아직 안 없어짐

엠보자국 아직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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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상태 때문에 고민중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글 마칠게요~

CU편의점

갈때마다

봤던

원두커피기계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이 있어서

그거 받으러갔다가

 

문득,

이 기계에서 나오는

커피를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잘 몰라서

직원분께

어떻게하는지 여쭤봄.

 

아이스로 마시려면

얼음컵을 골라와서

(L,XL 선택가능)

 

얼음컵 사이즈에 맞는

버튼을 누르고

커피를 컵에 내려담기만하면

된다네요.

 

 

 

 

간편하게 커피한잔 구매완료!

 

계산할때

1,700원이라고 들었는데

집에와서 결제내역보니

1,190원?

 

뭐지;;

잘못 계산했다고

생각하기엔

뭔가 이상해서

검색해보니

 

제가 쓴 하나카드에서

이벤트중이라서

할인받은거 였어요

 

 

 

할인받아서

 

1190원이면 나쁘지않군요ㅎ

 

하삼동 1500원커피보다

싸잖아유ㅎ

 

커피맛은

첫맛은 약간 산미가 느껴지고

마무리는 고소한 맛!

 

산미가 강한 커피는 싫어하는데

제 입맛엔 괜찮았어요.

 

그리고 할인받아서

더 맛있게 느껴진건지

모르겠네요

 

주변에 저렴이 커피가 없을땐

이용하기 좋을것 같아요.

이상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D

가을이

코 앞으로 다가온듯한

월요일아침

브런치 먹으러 다녀왔어요.

 

 

 

 

디오븐 이용하고

차량등록 부탁드리면

2시간 무료주차

가능해요

 

라한호텔 울산 디오븐

매일 10:00~19:00

 

 

 

평일이라

한산하겠지 생각했는데

멀리서 보이는 여러사람들,,

 

 

 

 

 

여름 프로모션으로 빙수와 음료도

판매중이네요.

 

 

 

 

 

 

 

 

40여명정도 수용가능한

테이블이 있어요.

(단체석도 있음)

 

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서

사람이 몰릴땐 예약 안하고가면

자리없을 수도 있을듯해요.

 

---

메뉴 스윽~~

훑어보기

 

자리에 앉고

메뉴 고르고

카운터가서

선불결제 합니다.

 

 

 

유치원가느라

같이 못온 둘째를 위해

팥빵, 생크림팥빵, 슈크림빵도 구매했어요.

---

 

주문해놓고

매장을 둘러봐요~

 

 

 

 

 

 

 

 

와인도 판매하고 각종

간식거리들도 보여요.

 

여기 홀케이크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담에 기회되면 먹어보기로.

 

 

 

롤케이크랑 머핀, 마카롱도 보이네요.

 

롤케익은 저번에 먹어봤는데

달지않고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시그니처 기프트도 특가 판매중

 

 

 

 

 

맛있는 빵도 가득 진열중

소금빵사러

몇분이 오셨다가

아직 준비중이어서 그냥 돌아가던데,,

평일 오전인데도

빵 사러 오시는분들이 많았어요.

 

식기와 물 냅킨은

셀프로 세팅하면돼요.

 

 

 

식기와 물 냅킨은

셀프로 세팅하면돼요.

 

우린 먹을 준비가 다 됐지만

아직 음식이 안나오는중 ㅎ

 

 

20분만에 드디어

우리가 시킨게 나왔어용

 

 

 

아보카도 콥 샐러드/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 라자냐

 

 

 

 

 

아보카도가 적당히 익어서

부드러웠고

야채들도 신선했어요.

 

참께드레싱 곁들여서 먹을 수 있게 소스도

같이 나와요~

 

 

 

 

 

 

와우~

맛있었던 파니니!!

 

사진을 이렇게밖에 못찍었지만

엄청 맛있었다는거 ㅋㅋㅋ

 

 

 

요것도 맛있었어요~

안에 면이랑 고기랑 소스랑

잘 어우러져서...음..

암튼 최고!! ㅋㅋㅋ

우리 첫째는

집에서 밥먹으면

안되냐고 하더니

파니니 한입 먹어보고는

하나 더 자기 접시에 가져다놓고

라자냐도 끝까지 싹싹 긁어먹었어요.

아이들과도 함께 즐기기좋았던

디오븐 브런치 였습니다.

호텔브런치이지만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접근성이 좋은것 같아요.

게다가 맛있는 빵이 많아서

더 좋은듯 ㅠㅠ

 

 

 

 

아점 든든하게 먹고

에너지 충전!!!

 

 

 

 

 

아침이랑 점심을 해결해서

엄마도 너무 기쁘단다

ㅋㅋㅋㅋㅋ

 

 

 

 

집에서 먹어본 빵,,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넘나 맛있는것 ㅠㅠ

 

팥이 엄청 두툼하게 들어가있고

많이 달지않아서

딱 좋아요!!

 

 

---

울산 동구 가신다면

라한호텔에서 브런치&베이커리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웃님 블로그 글 보다가

너무 귀여워서 들어가본

곰표하우스 홈페이지

규회원 가입하면

100원으로 원하는걸 살 수 있다길래

회원가입도 했어요~

지금은 확인해보니 이벤트가 끝났네요ㅠㅠ

17일날 가입해놓고

이제야 글쓰는

게으른 나..

 

---

 

 

 

곰표글라스락 계량컵을

가지고싶었으나

품절ㅠㅠ

 

그래서

 

통밀크래커와

그래놀라 볼을 선택했답니다.

 

 

 

 

 

그래놀라볼은 내열 유리는 아닙니다..

흠...ㅎㅎ

 

조심히 다뤄야할듯 합니다.

 

 

 

 

100원주고 산 통밀 크래커도 담아봅니다 ㅋㅋ

 

이때까지만해도

한껏 기대에 부풀었는데,,

 

건빵같은 맛을 기대하며

한입 먹어봤어요.

 

 

 

아...

제 입맛엔 너무 안맞는걸로 ㅠㅠ

쌉싸래하면서...암튼 맘에 안드는 맛 ㅋㅋ

 

그래도 둘째녀석이 맛있다고 좀 먹어줘서

이틀만에 다 먹었네용

아직도 진행중인 룰렛이벤트

 

 

룰렛이벤트는 매일 세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제품이 소진될때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하니

생각있으신 분들은 도전해보아요 ㅎㅎ

가입 첫날에 당연히 당첨 안됐고

다다음날 문득 생각이나서

룰렛을 돌렸는데

읭?

당첨이라네요 ㅋㅋㅋ

곰표굿즈 2종세트 당첨!!

오늘 택배가 도착했길래

열어봤더니

 

크핫!!

곰표 메모지랑

고오급 연습장

ㅋㅋㅋㅋㅋ

넘 귀엽잖아요

 

 

메모지 손바닥만하고

봉투가 넘 귀여워요 ㅋㅋ

 

애들이 봉투 버리지 말라고 ㅋㅋㅋ

 

 

 

곰이 반죽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넘 귀여움 ㅋㅋㅋ

 

 

 

애들한테 곧 뺏길듯한...느낌입니다 ㅋㅋ

 

---

 

 

 

아주 큼지막한 연습장이에요.

종이질도 꽤 괜찮네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ㅋㅋㅋ

 

 

곰표하우스 덕분에

오랜만에

귀여워!!!를 연발했네요.

 

 

이벤트 관심있으신분은

참여해보세용!!

앱테크로

토스 만보기를 이용하고 있고

하단의 [혜택] 탭을 눌러서

포인트 받을만한게 있나~

살펴보던중

카드쓰고 13만원 받기

라는게 눈에 띄어서

눌러봤어요.

 

 

매번 혜택이 바껴서

한번씩 스윽 훑어본답니다.

 

삼성 아이디 온 카드를

만들고

9월10일까지

13만원을 쓰면

토스포인트 13만원 지급!!

 

이벤트 응모는 8월31일까지이고

결제기한은 9월10일

토스포인트 지급날짜는 9월21일 이후입니다.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듯 하여

신규가입 했어요~

 

 

응모하기를 꼭 해야

포인트를 지급 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 챙겨서 응모하기!!

---

 

 

 

다양한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어봐요~

---

 

 

 

연회비는 국내/해외 둘 다 2만원

---

 

 

 

 

많이 쓰는영역을 자동으로 맞춰서

할인해주는것이

이 카드의 장점!!

 

 

---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은 후

신청해봅니다.

 

 

신청은 어렵지 않았어요.

 

다만, 뒤로가기를 잘못눌러서

다시하길 두어번;;

포기하려다 참고 했습니다 ㅋㅋㅋ

---

 

 

 

 

국내/해외 연회비 모두 2만원이길래

해외결제 가능한걸로 신청했고

후불교통기능과

후불하이패스카드도 신청했어요.

 

---

 

 

 

제대로 응모된건지

확인해봤어요~

 

이미 신청했다고 나오네요.

 

저를 못믿기 때문에

한 번더 확인

 

---

 

 

 

그동안 토스에서

앱테크로 모은돈이 4만원 남짓~

 

모두 출금해서

재투자 ㅋㅋㅋㅋ

 

투자라고 말하기 너무 소소한 금액이라

좀 부끄럽긴 한데요~

 

앱투자로 모은

작고소중한 돈은

모두 주식계좌에 넣고 있어요.

 

4만원 뽑고 남은돈은 4천원...

 

여기에 삼성카드 이벤트로

13만원을 지급 받게 되면

출금해서

주식계좌에 넣을 예정입니다.

 

 

 

 

 

오늘 카드를 받았어요~

(후불 하이패스 카드는 연회비 2000원)

 

 

배송이 엄청 빨랐어요

 

 

결제조건 금액이 크지않아서

금방 채울것 같아요.

 

신용카드 하나더 만들었다고

과소비 하지않도록

잘 조절해서 써야겠어요.

 

그래야 카드테크한 의미가 있을것 같네요.

 

이상 소소한 카드테크 후기였습니다.

:D

 

아침부터 더웠던 일요일

아이들과 어딜가서 놀까? 하다가

밀양에 다녀왔어요.

친구랑 포켓몬스터

잡고 놀고있던 형제.

차에 태워서 바로 출바알!!했ㅇㅓ요.

물놀이가 아닌

실내체험을 위해 찾은 밀양.

국도로 차 타고 가는동안

풍경이 너무 예뻐서 참 좋았어요.

울산에서 1시간 걸려서 도착.

12시에 도착했는데

주차자리 여유 있었어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주간: 오전10시~오후5시30분까지
야간: 하절기(4~8월) 오후8시~오후10시
동절기(9월~다음년3월) 오후7시~오후9시

휴관: 1월1일/설날/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

야간 관람을 하려면 네이버예약 하는게 좋아요!!

저는 야간 관람은 다음기회에 하기로.

 

 

 

 

주차장 옆에 있는

매표소에서

매표하고 들어갑니다.

 

기상과학관과 우주천문대가

바로옆에 붙어있으므로

통합입장권을 구매했어요.

 

계산하면 팔찌가 나와요.

이 팔찌만 있으면

기상과학관과 우주천문대

재입장 가능해요.

 

 

빗방울이 살짝씩 떨어지고

아주 습하고 더웠던 날씨답게

하늘이 우중충ㅠ

 

매표하고 나오면

우주천문대가 보이고

멀리 기상과학관이 보여요.

 

 

 

 

 

불시착한 우주선과 외계인이 보여요.

 

반가워 외계인!!

 

 

 

 

 

포토존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1층 둘러보기

수유실,스페이스 스테이지,외계행성 공전모형

 

 

 

 

거대 마젤란 망원경 슬쩍 봐주고~

손을 대면 움직이는 기차 체험해보기.

 

첨엔 손을 대도 안움직였는데

어쩌나보니 성공 ㅋㅋ

 

 

1층에서는

아주 짧은시간 구경하고

바로 2층으로 올라갔어요.

 

2층 둘러보기

천체투영관/ 외계행성 만들기/미리벌호와 타이탄여행/ VR체험/ 포토존

1층보단 2층에 할게 많네요!!

 

 

외계생명체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는데

그런건 별로 관심없고

만지고 보는데 더 관심이 많았어요 ㅋㅋㅋ

 

글자보단 체험이 더 좋은 7살

 

 

 

손으로 직접 행성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손을 대면 다양한 행성이 만들어지는데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어요.

 

별거 아닌거 같아보였는데

한참을 떠날줄 몰랐던 곳.

 

다른곳 체험하다가도 애가 없어서 보면

여기 와있었던 곳입니다 ㅋㅋㅋ

 

 

 

 

 

---

미리벌호를 타면

타이탄으로 떠날 수 있어요.

타이탄으로 떠날 수 있는 시간은

미리벌 호 앞에

표기되어 있으니

시간맞춰서 타이탄으로 떠나보아요.

 

 

 

 

(정해진 시간이되면 끝에 있는

하얀문이 열려요)

 

타이탄으로 떠날 시간을 기다리면서

2층 둘러보기!!

 

 

 

우주선 화장실에서

응가도 해보고 ㅋㅋㅋ

 

 

우주식량도 구경해봅니다.

 

 

가상으로 밤하늘을 재현한 천체투영관.

 

시간맞춰서 들어가 볼 수있어요

(요금별도 성인2,000원 학생1,000원)

 

이것도 다음기회에 체험해보기로!!

 

포토존에서

블랙홀에 간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달에 간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찍은 사진은

메일로 전송받을 수 있음.

 

 

 

 

블랙홀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

4층 둘러보기
​
주관측실/보조관측실

2층 구경을 끝내고 계단따라서

무작정 올라가니

4층이 나왔어요.

​

우리가 4층에 도착하자마자

주황색 옷 입고계신

선생님께서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어요.

​

​

그제서야

아~ 여기가 뭔가 관측하는곳이구나!!

하고 알게되었어요.

​

자세히 안알아보고

즉흥적으로 가다보니

계획적으로 움직이지는 못했지만

​

더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

(참고로 여기 덥습니다....)

 

간단한 설명을 듣고 보조관측실로 이동

(야외입니다....엄청 더웠어요...하핫)

 

아주 열정적으로 설명을 해주십니다!!

 

 

 

한쪽눈을 가리고

태양의 홍염 관찰하기!!

감을 못잡는 둘째를 위해

선생님께서 아주 열정적으로 알려주십니다ㅎㅎ

 

해발 243m의 추화산

산마루에 있는 돌로 쌓은 성.

 

추화산성 망원경으로

살펴보기!!

 

멀~~~리 있는데

망원경으로보니

코앞에 있는것 처럼

아주 자세하게 보였어요!!

 

 

 

 

첨엔 우리 가족 밖에 없었는데

점점 사람이 몰림 ㅋㅋㅋ

더워서

애들이 지칠줄 알았는데

관측하는걸 해보더니

엄청 재밌어 하면서

모든걸 다 관측해보고자 하는

열정을 보이더라고요

 

저 동그란걸 얼굴에 대면

태양을 직접 볼 수 있고,

색도 확인할 수 있어요.

들여다보면 내 얼굴이

동그란곳에 거울처럼 비치고

미간 사이에 작은 점이 보이는데

그게 바로 태양!!

하얀 동그란 점이 보여요!!

 

 

 

야간에 사용하는 망원경인데

한 번 쳐다보기.

 

나무만 보임 ㅋㅋ

 

 

 

 

태양의 흑점 관찰하기!!

 

홍염 관찰할때는

아주 붉은 색이 보였는데

 

흑점 관찰할때는

밝은 주황색빛의 색이 보였어요..

 

흑점을 제대로 본건지는 의문..ㅎㅎ

 

이제 4층에서 관측을 끝내고

미리벌호를 타고 타이탄으로 떠나기위해

다들 모였어요.

아무도 없던

미리벌호에 사람이 바글바글;;

그냥 돌아갈까 하다가

기다려봤는데

시간되니 문이 열리고

 

 

 

이런 공간으로 들어올 수 있었어요.

 

 

 

 

여기 빙~~둘러서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습니다.

 

 

 

 

 

 

멀리 지구가 보이고

웜홀을 찾아서

그걸타고 타이탄으로 출바알!!

 

 

 

웜홀 쳐다보고 있으니

빨려들어가는 느낌.

 

우와~~~빨려들어간다아 ㅋㅋㅋ

 

 

드디어 타이탄에 도착!!

 

그러면서 반대쪽 문이 열려요.

 

 

 

 

 

타이탄에 온것처럼

꾸며진곳!!

 

그리고

타이탄에 적들이 침입했는데

같이 싸워주기로 합니다 ㅋㅋㅋ

 

VR체험 시작..

 

 

줄이 길긴 하지만

1인당 2분정도 체험이라

기다릴만 했어요.

 

 

 

 

 

 

적들을 물리치는중 ㅋㅋㅋ

 

 

체험을 끝내고 나와서

외계인을 발견한

기념으로

노벨상도 수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엄청 재밌어했는데

문제가!!

배고픔..

 

저기 안에서는 먹을곳이 없으므로

대략난감 ㅋㅋㅋ

 

먹고 다시 오기에는 너무 피곤할 것 같고

빠르게

관람하고 점심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가실분들은 배를 든든히 채우고 가세용.

 

 

누리호에서 사진 한장 찍고요~

바로 옆의 기상과학관으로

이동

 

밀양기상과학관

관람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17:30

 

 

 

 

 

 

 

입장해서 바로

체험자 정보를 등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나갈 때 발견해서

이용 못했지만

 

이거 발급받으면

목에 걸 수 있는

카드를 받아요.

 

체험하면서 사진찍은것들

메일로 받을 수 있고

체험증도 받을 수 있대요.

 

---

그리고 체험신청을

기계에서 할 수 있는데

시간 확인하고 미리 예약하면 좋아요.

저는 애들이 몹시 배고파했고

시간에 얽매이기 싫었기 때문에

신청 안했어요 ㅋㅋㅋ

 

 

 

발을 굴러서

지진파도 발생시켜보고

 

뿅망치로 지진파를 만들어봅니다.

 

 

게임은 언제나 재밌어요.

 

 

 

 

애들이 엄청 재밌어했던 게임인데

끝날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요 ㅠㅠ

 

 

 

 

 

영상관은 잠시 들어갔다가

재미없대서 나오기.

 

의외로 재밌어 했던.. 강우량계

 

 

 

 

 

 

 

기상캐스터가 되어서

일기예보 해보기.

 

혀니 바지가

파란색이어서

일기예보 화면에서는

바지가 사라져버림 ㅋㅋㅋ

 

 

---

뭔가 밑에서 웅성웅성 소리가 나길래

확인해보니

토네이토 만드는 중이었어요.

 

 

 

 

바람에 대해 알아보기

 

 

 

 

행동을 따라하면 무지개가 생겨요.

 

 

여기까지 체험하고

밥집으로 고고!!!

 

담에는 배를 든든히 채우고 일찍와서

더 많은 체험을 해보기로 했어요.

 

 

---

과학관 근처에 밀양아리아시장이 있고

여기에 백종원이

다녀간 국밥집이 있다길래

가봤어요.

 

 

 

하지만..우리가 찾던 국밥집은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 ㅠㅠ

 

우리가 도착한 2시반에

이미 문을 닫아버려서

점심먹으러

다른곳으로!!

 

 

 

 

 

소머리 곰탕만 된다고해서

3인분 시켰어요.

 

사장님은 친절하신데

맛은...음.. 보통이었어요.

 

살코기가 없고

물컹물컹한 고기들만 많이 있어서

개인적으론 입맛에 안맞았는데

둘째는 넘나 잘먹음 ㅋㅋㅋ

 

싹싹 긁어먹고 고기 더 없냐는데

남은게 없어서 아쉬웠어요.

 

 

---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시장 근처에 보이던

기와집으로 출동!!

 

멀리서 뭐지?

하면서 다가갔어요.

 

 

밀양관아지

밀양관아가 있던 자리라고 하네요.

 

 

포졸들이 코로나때문에

마스크 쓰고 있었어요 ㅋㅋㅋ

 

 

 

 

 

 

 

양쪽으로 엄~~청 큰 나무들이 반겨줘요.

 

 

 

 

 

조선시대 나랏일을

처리하던 밀양 관아가 있던 자리.

 

 

얼마전 언양읍성도 그랬듯이

밥먹고

다시 역사속으로!!

 

계획한 코스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문득 만나게 되는

특별한 장소 넘 좋아요!!

 

날은 더웠지만

신남

 

 

 

사또도 마스크를 쓰고있었어요 ㅋㅋ

잘못했다고 빌고 또 빌기~

무슨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사죄하는중

 

 

곤장을 서로 맞겠다는 형제

ㅋㅋㅋ

 

 

 

 

투호놀이랑 굴렁쇠굴리기도 했는ㄷㅔ

 

굴렁쇠 진짜 너무 어렵네요

 

 

 

 

 

 

안쪽으로 난 문을 통해 들어가서

좀 더 구경하고

 

근처 슈퍼에서

쮸쮸바랑 아이스 커피하나

사들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넘나 더운것

 

다음엔 못가봤던

어린이공원도 둘러보고

천체투영관 등 못해본 체험도

더 해봐야겠어요.

아이들과 함께

가족나들이 하기 좋았던

밀양 천문대와 과학관 !!!

시간되시면 다녀와보세요.

:D

220사이즈 운동화가

많이 닳기도 했고

꽉 맞는듯하여

새로운 운동화 구입하기로 했어요.

기존에 신던 FILA키즈 신발을

아주 애정했기에

같은 브랜드에서 사기로 했는데

우리가 방문한 쇼핑몰엔

휠라키즈가 없다고..

백화점 갈걸 그랬나;;;

그리고 아동사이즈에서

230사이즈 있는곳이 거의 없어서

당황..ㅋㅋㅋ

뉴발란스 키즈에도 프로스펙스에도

맘에 드는게 없어서

그냥 집에 갈까?하다가

발견한 노스페이스키즈

여긴 아동용 230사이즈가 있네요!!

디자인 따질것도 없고

230어린이 운동화 있냐고

계속 물어보고 댕김

아이가 클수록 운동화

고르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첫째는 다 처음이라

항상 어렵네용

디자인과 착화감이 맘에 들어야하는데

사이즈까지 잘 없어서

선택의 폭이 너무나 좁음.

230여성 운동화 사면 안될까?

했지만, 그럼 끈을 묶어야 하는데

아직 미숙해서

찍찍이 있는 운동화가 나을것 같았어요.

노스페이스키즈에는

230 아동용 운동화가 있어서

어떻게든 여기서 맘에 드는게 있길!! 바랬고

한개 신어보자마자 바로 결정

 

찍찍이 있고

중간에 고무밴드도 있어서

발등이 높은 아이도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들어보니 가벼워요!!

 

 

 

 

원래 79,000원 이지만

할인해서

45,000원.

 

인터넷 최저가로는 42,000원에 구매가능한듯해요.

 

 

가격도 괜찮은것 같아서

바로구매.

 

 

 

 

상품 택에 있는 큐알코드 찍어보니

#친환경운동화 라고 나오네요.

 

페트병을 재활용하고

공장에서 재단하고 남은 가죽으로

리싸이클 가죽을 만든다고.

 

 

키즈헥사 V2는 성인 미니미 버전이라서

부모랑 아이 커플운동화로

신어도 좋을것 같아요.

 

 

 

 

색깔은 이렇게 세가지인데

무조건 검정 들어가야된다고

갈수록 검정을 찾네요. ;;

이러다가 온통 검은색 착장이 될듯.

이상 주관적인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D

나의 반쪽과

단둘이!!

술 한잔하러

집근처

술집으로 고고!!

아이들은 먼저 저녁을 먹이고

집에서 놀고있으라하고~

(애들은 공짜로 유튜브 보게돼서

신남 ㅋㅋㅋㅋ)

애들없이

이렇게 데이트라닛!!

정말 오랜만이라서

낯설다 진짜.

이런날이 오는군요 !!

이자카야 조우
매일18:00~ 23:00

코로나 전에도 가끔 들리던곳.

사장님이 다리 수술 때문에

영업을 한동안 못한다고

꽤 오래 종이가 붙어있었기에

크라운호프나 가자~

하고 나왔는데

오잉!! 불이 켜져 있길래

냉큼 들어갔어요.

 

비가 꽤 내렸지만

데이트를 포기할 수 없어

우산쓰고 나왔어요.

 

 

 

따뜻해 보이는 내부

---

 

 

 

 

예전에 소고기 타다끼,갈치 튀김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이번엔 모듬사시미로 주문.

 

 

기본안주도 맛있음..

 

애들 집에두고 나와서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뭐든 맛있었어요.

 

 

 

 

 

 

맥주로 목을 축이고

사시미를 기다려봅니다.

 

 

 

 

 

와~~ 맛있어보임!!

 

 

농어, 광어, 연어

그리고 전복.

 

농어, 광어는 쫀득했고

연어는 부드러움~~

 

 

먹느라 정신없어서

여기까지 사진찍고

끝났네요 ㅋㅋㅋㅋ

 

2시간 동안 짧은 데이트였지만

맛있는 회 먹으면서

우리의 앞날을 그려보며

으쌰으쌰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장현동에 오시게되면

한번 들리셔도

후회안하실듯 해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안주가 대체로 맛있었어요!!

내돈내산 개인적인 후기

끝!!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