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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사이즈 운동화가

많이 닳기도 했고

꽉 맞는듯하여

새로운 운동화 구입하기로 했어요.

 

 

기존에 신던 FILA키즈 신발을

아주 애정했기에

같은 브랜드에서 사기로 했는데

우리가 방문한 쇼핑몰엔

휠라키즈가 없다고..

 

 

 

백화점 갈걸 그랬나;;;

 

그리고 아동사이즈에서

230사이즈 있는곳이 거의 없어서

당황..ㅋㅋㅋ

 

 

뉴발란스 키즈에도 프로스펙스에도

맘에 드는게 없어서

그냥 집에 갈까?하다가

발견한 노스페이스키즈

 

여긴 아동용 230사이즈가 있네요!!

 

 

디자인 따질것도 없고

230어린이 운동화 있냐고

계속 물어보고 댕김

 

 

아이가 클수록 운동화

고르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첫째는 다 처음이라

항상 어렵네용

 

 

 

 

디자인과 착화감이 맘에 들어야하는데

사이즈까지 잘 없어서

선택의 폭이 너무나 좁음.

 

230여성 운동화 사면 안될까?

했지만, 그럼 끈을 묶어야 하는데

아직 미숙해서

찍찍이 있는 운동화가 나을것 같았어요.

 

 

노스페이스키즈에는

230 아동용 운동화가 있어서

어떻게든 여기서 맘에 드는게 있길!! 바랬고

한개 신어보자마자 바로 결정

 

 

 

 
노스페이스키즈 헥사V2 화이트

 

찍찍이 있고

중간에 고무밴드도 있어서

발등이 높은 아이도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들어보니 가벼워요!!

 

 

 

 

원래 79,000원 이지만

할인해서

45,000원.

 

인터넷 최저가로는 42,000원에 구매가능한듯해요.

 

 

가격도 괜찮은것 같아서

바로구매.

 

 

 

 

 

상품 택에 있는 큐알코드 찍어보니

#친환경운동화 라고 나오네요.

 

페트병을 재활용하고

공장에서 재단하고 남은 가죽으로

리싸이클 가죽을 만든다고.

 

 

키즈헥사 V2는 성인 미니미 버전이라서

부모랑 아이 커플운동화로

신어도 좋을것 같아요.

 

 

 

 

 

색깔은 이렇게 세가지인데

무조건 검정 들어가야된다고

 

 

갈수록 검정을 찾네요. ;;

 

이러다가 온통 검은색 착장이 될듯.

 

 

이상 주관적인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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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쪽과

단둘이!!

 

술 한잔하러

집근처

술집으로 고고!!

 

아이들은 먼저 저녁을 먹이고

집에서 놀고있으라하고~

(애들은 공짜로 유튜브 보게돼서

신남 ㅋㅋㅋㅋ)

 

 

 

애들없이

이렇게 데이트라닛!!

 

정말 오랜만이라서

낯설다 진짜.

 

이런날이 오는군요 !!

 

이자카야 조우
매일18:00~ 23:00

 

코로나 전에도 가끔 들리던곳.

 

사장님이 다리 수술 때문에

영업을 한동안 못한다고

꽤 오래 종이가 붙어있었기에

 

크라운호프나 가자~

하고 나왔는데

 

오잉!! 불이 켜져 있길래

냉큼 들어갔어요.

 

 
이자카야 조우

 

비가 꽤 내렸지만

데이트를 포기할 수 없어

우산쓰고 나왔어요.

 

 

 

 

따뜻해 보이는 내부


 

이자카야 조우 메뉴

 

이자카야 조우 메뉴

 

이자카야 조우 메뉴

 

 

예전에 소고기 타다끼,갈치 튀김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이번엔 모듬사시미로 주문.

 

 

 

기본안주도 맛있음..

 

애들 집에두고 나와서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뭐든 맛있었어요.

 

 

 

 

 

 

맥주로 목을 축이고

사시미를 기다려봅니다.

 

 

 

 

 

와~~ 맛있어보임!!

 

 

 

 
이자카야 조우 모듬사시미 (중)
 

농어, 광어, 연어

그리고 전복.

 

농어, 광어는 쫀득했고

연어는 부드러움~~

 

 

 

먹느라 정신없어서

여기까지 사진찍고

끝났네요 ㅋㅋㅋㅋ

 

 

2시간 동안 짧은 데이트였지만

 

맛있는 회 먹으면서

우리의 앞날을 그려보며

 

으쌰으쌰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장현동에 오시게되면

한번 들리셔도

후회안하실듯 해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안주가 대체로 맛있었어요!!

 

내돈내산 개인적인 후기

끝!!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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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키운지

세달가까이 되어가는데

기다리는 꽃은 안피고

계속 위로위로

올라가는중

 

 

 

 

 

그러다가

결국

 

천장과 만나고 말았어요

하하핫

 

집안에서 키우니

햇빛이 부족해서

그런걸까.

 

계속 키울수 있을지

몹시 고민이 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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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으로

네이버페이 적립이

가능하단걸 아셨나요?


 

 

네이버에서

검색했을때

나오는

 

방문자리뷰!

 

저게 바로

영수증 인증하고

리뷰들이라는거!!

 

 


 

가게에서

결제히고

영수증을 받게되면

 

버리지 마시고

적립해 보세요.

 

첫방문 네이버페이 50원

재방문 네이버페이 10원

 

적립할 수 있어요.

 

 

 

네이버 홈 화면에서

왼쪽상단 세줄을 누르면

MY 플레이스라는

항목이 나와요.

 

잘 못찾겠다면

네이버에서

MY 플레이스 검색.

 

 

 

 

my플레이스

항목을 찾아서

눌러줍니다.

 

영수증인증 버튼이 나와요.

 

 

 

 

영수증 인증을 누르면

카메라로 영수증을 바로찍거나

 

폴더에 미리 찍어둔 영수증

사진을 첨부하거나

 

둘중하나

선택가능해요.

 

 

영수증을 첨부하면

자동으로 인식하기 시작하고

 


 

 

 

 

 
재방문인증 10원
 
 

 

방문해서 느꼈던점을

간단히 체크하거나

부연설명, 사진첨부 등을 하고

리뷰 등록을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재방문일경우 10원 적립해줘요.

 

 


 

 

첫방문50원

 

첫방문은 무려50원!!

 

아주 티끌 같은 금액이지만,

영수증 그냥 버리는거보다

나은가?

 

적립한번

받아볼까?

 

하는 생각이 드신다면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돼지저금통에

동전모으는 재미

비스무리한걸

느낄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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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정동굴나라를 구경하고

출출해져서

어딜갈까 고민 하다가

언양불고기 먹으러 고고!!

 

 

 

첫째가 어릴때 갔다가

줄이 길어서 못갔던

기와집언양불고기

 

 

 
기와집언양불고기

 

 

이번엔 목요일

평일이니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갔는데

만차 ㅠㅠ

 

골목에 주차자리 찾아서

주차하고

갔더니

 

대기 7팀!!

 

오~~

기다려볼만한데??싶어서

바로 웨이팅 등록 했어요.

 

 

 

전화번호 등록하고

정원 구경하면서 기다려봅니다.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기다리는데 

지루하지 않았어요

 

언양기와집불고기 메뉴

 

 

메뉴판 보면서

어떻게 시킬지

미리

생각해봤어요.

 

 

 

기본반찬은 미리

준비되어 있었어요

 

 

 

 

대기팀이 많아서

내부는 엄청 정신없고

북적거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조용한 분위기.

 

 

 

 

그리고 코로나때문인지

중간 테이블은 비우고

양옆으로만 앉도록 해놔서

좋았어요.

 

 

 
비빔막국수 5,000원

 

맵지않아서

아이들도 먹기에 좋았던

비빔막국수

 

 

언양불고기 2인분

 

 

 

 

언양불고기 2인분

 

 

 

 

 

 

불고기 나오면서 추가로 나온 반찬들

 

 

 

불고기 맛있더라고요!

애들도 엄청 잘먹었어요.

 

양은 좀 적게 느껴졌는데

맛있었어요..

냠냠..

 

 

 

 

 

후식으로 식혜도 주심!!

남긴거 거의없이 알차게 잘 먹었어요!!

 

저희가 먹고 나왔을때도

대기팀15팀;;

 

주말엔

기다릴거 각오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을..ㅎㅎ

 


 

기와집언양불고기

먹고 나와서

걷다보니

 

멀리 성벽이 보이더라고요!!

 

 

 

 

 

 

 

 

 

 
언양읍성 남문 영화루

 

날이 흐려서

비도 살짝 내렸지만

가까이 가봅니다.

 

 

 

 

울주언양읍성 해자터

 

 

넓은 공간만 보면

냅다뛰는

어린이들

ㅋㅋㅋ

 

 
언양읍성 남문지 해자

 

 

해자에 대한 설명도 읽어보고요~

 

 

 

 

 

 

 
울주 언양읍성 발굴유구
 
 

 

 

좀 더 들어가봅니다.

 

 


 

울주 언양읍성 영화루 옹벽

 

울주 언양읍성 영화루 옹벽
 
 
울주언양읍성 영화루

 

 

예부터 경주·울산·밀양·양산과의 교통 중심지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던 옛 언양 고을의 읍성이다. 읍성이란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행정적인 기능을 함께 하는 성을 말한다.

 

처음에는 흙으로 성을 쌓았던 것을 연산군 6년(1500)에 현감 이담룡이 확장하여 돌로 다시 쌓았다. 평지에 네모꼴로 만들어진 보기 드문 평지성으로, 원래는 둘레가 약 1,000m, 높이가 4m나 되었으며 성안에는 4개의 우물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성을 쌓았던 큰 돌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성벽은 조선 전기 읍성 축조의 일반적인 방식이 반영되었다. 큰 돌을 대충 갈아 쌓은 후 빈 공간에 잔돌을 채워 성벽을 튼튼하게 하였다.

 

언양읍성은 전국의 중요 읍성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던 14∼15세기의 축조방법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고려 말기부터 조선 초기에 나타나는 축성법 변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영화루에 대해서 찾아보니

조선 광해군 9년(1617)에 지어졌다고 해요.

 

 

 

 

 

 

적이 나타났다고

엄마를 향해

활 쏘는중

ㅋㅋㅋ

 

 

 

성벽이 정말 멋졌어요!!

 

 

 

 

 

영화루에 올라서

주변을 내려다보니

갑자기

역사속으로

들어온 느낌!!

 

 

 

 

 

 

 

 

 

 

 

언양불고기

먹으러 가신다면

 

언양읍성도 꼭 구경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덥기도하고 비가 더 내릴것같아서

영화루 주변만 얼른 보고 왔는데

 

길따라서

성곽 흔적이 남아있다고하니

시간되면

그 길도 걸어보고 싶네요.

 

짧은 시간 둘러보면

끝나는 작은 공간이지만

보존이 잘 되어있어서

깊은 여운을 느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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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시원하게

실내에서

놀아보자

 

자수정동굴나라

매일 09:00~18:00

 

첫째 어릴때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찾은

#자수정동굴나라

 

평일 목요일 10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한산했어요.

흐린 날씨때문인지

아이는 망한 놀이공원

느낌이 난다며..

 

 

 

안좋아하면 어쩌나 약간 걱정이 들었어요.

 

 

 

 

 
제2주차장

 

제2주차장에 주차.

제1주차장부터 3주차장까지 있으니

주차공간은 넉넉~

 

 
보트탑승장
 
 

 

멀리 보트탑승장이 보여요.

(자수정동굴 입구와는 다름)

 

 

토끼와 새..

 

토끼와 새..

 

화장실 앞에 있던 토끼와 새들..

냄새 때문에 애들이 가까이가기 꺼려했어요.

새들은 열린공간으로 자유롭게 드나드는듯.

 

 

 

 
자수정동굴나라 입구

 

입구 근처에 가면

찬바람이 쌩~~하고

느껴져요.

 

 
자수정동굴나라 요금표

 

네이버에서

동굴입장권괴 보트탑승권 묶어서 판매하던데

(사용하기 하루전 예매해야함)

 

보트타려면 많이 기다려야한다고 들어서

현장상황보고 예매하기로.

 


 

자수정 동굴 입장료

대인 7,000원

소인 6,000원

 


 

 
자수정동굴나라 오리페달보트

 

애들이 이 사진보고

오리배 타자며!! ㅎㅎ

 


오리페달보트는 동굴 내에서

키오스크에서 발권 하면 됩니다.

대인 7,000원 소인 6,000원


 

 

눈내리는 시간도 확인해보고..

 

 

 

 

편의점도 슬쩍보고.

 

 

 

 

 

사진 한장 찍고

입장하기!!

 

동굴앞에서는

냉기가 대단한데

막상 안에들어가면

그렇게 춥지는 않아요.

 

어른들은 반팔로 다녀도 별로 춥지 않았어요.


여름이라도

아이들은 얇은 외투 챙기기!!

 


 

 
자수정 동굴 안내도
 

 

 

제일 먼저

공룡동굴 가보기!!

 

 

 

 

허접할거 같아서 기대안했는데

오!!

공룡이 은근히 생동감 있었어요.

 

 

 

 

 

 

 

둘째는 겁먹어서 무서워 했어요ㅋㅋㅋ

 

가까이 가서 사진찍는 엄마가

잡아먹힐까봐

걱정하더라고요~

 

공룡좋아하는

애들은 꽤 오랜시간 머물것 같은 공룡월드!!

 

 

 

 

 

 

 

사진 포인트가 많아서

걷다가 멈추길 반복!!

그러면서 시간 보내는거죠~

 

 

 


 

기체험관

 

기체험관

 

자수정 기체험관은...

음...따뜻했어요~

 

주변에 살펴보니

히터가 나오고 있는듯??

 

약간 찜질방 느낌도 나고요.

 

자수정 슬~~쩍 보고 나왔어요.

 

 

 

 

 

동굴안에 작은 커피가게도 있었어요.

 

 

 

 

카페 앞에서 또 사진찍기!!ㅎ

 

 

 
자수정 오리보트
 
 

 

카페 앞에 오리보트 타는곳이 있어서

키오스크로 입장권을 발권 해봅니다.

 

 
환상동굴 오리배

 

생각보다 귀여웠던 오리배

 

 

 

 

 

뒤통수 귀여워

 

 

 

 

오리배 타고 한바퀴 도는동안

미디어아트가

멋지게 동굴 내부에 펼쳐져요~

 

애들 오리배나 한번 태워주자~는 맘으로 탔는데

은근 미디어아트가 환상적이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환상동굴?? '_'

 

다 타는데 5분정도 걸렸나??

금방 끝나요 ㅋㅋㅋㅋ

 

 

 

 

 

금방 돌고 들어왔는데

손님이 없으니 한 번 더 타라고 하셔서

한 바퀴 더 타기로!!

 

 

직원분이 아주 센스 만점!!

 

 

 

사진도 찍어주셔서

오랜만에 넷이서 모인 사진 획득!!

 

어두워서 얼굴이 제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요즘은 너무 선명한것 보다 이런게 좋더라고요 ㅋㅋ

 

 

 

 

 

 

 

 

 

10명이서 함께 보트타고

동굴 내부를 둘러보는건 안해봤지만

 

아이 있는집은

오리배 타는걸

더 좋아할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이런거 경주에서 봤었는데,,

자수정과 상관없는

여러가지 볼거리도 많았어요 ㅋㅋ

 

 

 

위를 보라고 해서 올려다보니

 
 

 

 
자수정 정동
 

자수정이 보이네요!!

 

 

 

1985년에 발견 했다고해요.

 

 

 

 

 

눈내리는곳도 구경하고~

 

시간맞춰 가지못해서

눈은 못봤지만요 ㅋㅋ

 

 

 

 

 

자수정 전시된것도 구경하고~

 

 

 

 

자수정을 어떻게

채취하는지 알려주는 곳도 있었어요.

 

 

 

 

 

자수정과 상관없어 보이는

이집트관과 원시부족에 대한 설명이 있는곳.

 

많은 분들이 쌩뚱맞게 이게 여기 왜있지??하실듯

 

그래도 아이들은 재밌게 구경했어요.

 

 

 

 

이렇게 사진찍고 놀다가

밖으로 나왔는데

글 쓰면서 보니까

안간곳이 몇군데 있네요

 

 

 

 

소원동굴이랑 와인파는곳 동굴쉼터 안가본것 같아요 ㅋㅋㅋㅋ

다음기회에 보기로..

 

동굴안이 미로같아서 ㅠㅠ

표지판이 좀 더 자세하게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동굴 다~둘러보는데 소요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30분정도 잡으면 될것같아요.

 

 


 

동굴에서 나와서

놀이기구 몇개 타기로.

 

 

 

 

 

매표소에서 소인3회권을 구매하고

팔찌를 받아요.

 

 

 

 

바이킹은 구경만....ㅎ

 

 

 

 

 

 

 

 

회전목마랑 UFO,범퍼카 타고

끝!!

 

 


 

아이들과 가족단위로

즐기기에 적당했던

자수정동굴나라!!

 

특히 여름에 시원하게

시간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동굴앞에 놀이기구도 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않게

놀다 갈 수 있어서

추천해요.

 

잊을만하면 한 번씩

가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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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모바일쿠폰이 하나 생겨서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다녀왔어요.

 

요즘은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직접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키오스크에서 무료쿠폰 쓰는법

정리해보아요.

 

 

 

 

키오스크 앞에 섭니다.

뒤에 사람이 있으면 괜히 불안한데요

 

 

뒤에 사람이 없었기에

느긋하게 주문해봅니다.

 

제가 갖고있는 모바일쿠폰은

싱글레귤러.

 

 

 

 

선택하고 맛을 골라줍니다.

 

 

결제하기 누르면

모바일 교환권/할인쿠폰 항목이 보여요.

이걸 선택하고

내 폰에 있는 모바일쿠폰의

바코드를 하단에 인식시켜줍니다.

 

 

 

 

 

 

 

바코드를 인식시키면 이렇게 사용할 교환권이 떠요.

사용하기 누르면 주문완료.

 

 

 

 

 

 

 

 

맛있게 먹습니다.

 

 

 

모바일 쿠폰으로

아이스크림 사먹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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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물놀이를 알아보던중

2년전에 갔던

한옥펜션 말고

새로운 한옥펜션으로 가보기로

결정하고

#경주한옥펜타운

예약했답니다.

 


 

경주한옥펜타운

 

여름 물놀이장 있음

(7월1일~9월4일까지)

 

평상대여 가능

(숙박객 3만원,

일일이용객 6만원,최대6인)

 


 

여행의 첫번째,

장보기

 

 

여행전 장보기는 언제나 설레죠~~

냐핫.

 

전날 시간되는 사람

둘이 만나서

어른4명 아이7명이

먹을 음식 사기.

 

숙박만 하면

보통3시 입실인데

 

평상을 대여해서

오전부터 물놀이를 할 생각이므로

 

그것까지 고려해서

장을 봐야했어요.

 

 

 

 

 

고를거 다 고르고

어른들이 마실

술 고르기!!

 

 

 

 

 

맥주는 필수로 사고

 

소주보다는 와인을 먹어보기로 하고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구매.

 

매장직원분 설명듣고 샀는데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담에 참고할 요량으로

기록 남겨봅니다

ㅋㅋㅋㅋ

 

#아포틱레드와인

#코디치화이트와인

 

메모메모..

 

 

 

 

장본게 총 26만원인데

남긴거 몇개밖에없고

알뜰하게 다 먹고 왔어요 ㅋㅋㅋ

 

그리고 이 여름에

고기는 도저히 못구울것 같아서

저녁거리는 밀키트로 준비해갔는데

정말 잘한 선택!!

 

밀키트 덕분에

더운 날

어렵지 않게 식사 할수 있었어요 ,,

 

 


이제 경주로 출발

 

 

경주 시내쪽이 아닌

포항 가까운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울산에서 1시간 걸려서 도착.

 

 

 

 

 

 

저희는 일요일 11시에 도착했는데..

와!!!!

 

 

사람이 너무 많은거 있죠 ㅋㅋㅋ

주차전쟁.

 

주차장이 꽤 넓은데

일일이용객이 많아서 그런지

저기가 차들로 꽉 들어찬답니다.

 

 

 

 

수영장 10시부터 이용가능!!

 

입구에서 예약자 이름 말하고

평상번호 확인하기.

 

우리 자리는 3번 4번

유아풀과 물놀이터 바로 앞이었어요.

 

 

 

평상위에 깔 돋자리 있으면 좋아요.

 

 

 

 

 

평상 바로 앞 물놀이터에서

잠시 발 적시기.

 

 
유아용풀과 미끄럼틀이 있는 수영장

 

 

 
어린아이들이 놀기좋은 물놀이터

 

제일 깊은 수영장

 

 

제일 깊은 수영장

 

제일 깊은 수영장도

7살 118센치 아이 가슴정도까지 오는 깊이라서

아이들이 위험하기 않게 놀 수 있어요.

 

 

 

 

 

 

 

수영장 안에 안전요원은 따로 없고

다들 알아서 질서 있게 노는 분위기.

 

가끔 관리자분이

오셔서

 

지도해주시긴 하는데..

 

암튼 알아서 놀면되는 분위기라서

 

애들이 좋아했던것 같아요.

 

 

 

 

 

각자의 방식으로

미끄럼틀 이용하기ㅎㅎ

 

여기 물이 젤 차가웠어요.

 

 

 

유아풀은 아예 거들떠도 안봄...ㅋㅋ

 
 

 

 

여기서 주구장창

계단오르고 내려오고

또 오르고 내려오고

 

 

 

일개미같기도..

 

 

 

 

 

 

 

 

내려올때 빨리 비키지 않으면

다음 사람이랑 부딪힐 수도 있어서

위험해 보였는데

알아서 눈치껏 운영이 되더라고요 ㅋㅋㅋ

 

엄마는 걱정되지만

애들은 감시자가 없어서

너무나 신남...

 

 

 

 

 

 
큰 수영장

 

 

 

 

 

배달 가능한 음식점

전단지가 많이 쌓여있었어요.

 

점심은

배달로 간단히 먹어도

좋겠다 싶었어요.

 

저희는 숙박할거라

장을 다 봐오긴 했지만

일일수영만 즐길거라면

배달강추!!

 

 


 

 

 

 

 

매점에 전자레인지 이용가능

&

뜨거운물 500원 이용가능

 

결제는 현금&계좌이체만 가능

 

 

 

 
경주한옥펜타운 안내도

 

 

 

 

꼬마숙녀들은

물놀이 하는데

하이틴 영화 느낌 남

 

예뻐라~~ 흐뭇...ㅎㅎ

 


 

평상에 앉아있는데

1시쯤 되니

너무 더움 ㅠㅠ

 

체크인은 3시이고..

점심 차리기도 힘들고해서

간식으로 배를 채우다가

2시30분쯤

체크인!!

 

 

저희는 고운재3번 4번을

아래위로 예약했어요.

 

 

 
고운재 3번4번

 

 

 

 

밖에도 계단 안에도 계단이 있어서

왔다갔다 가능함.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부랴부랴 컵라면 대령.

 

평상에 있다가

방에 들어오니 완전 천국...

이래서

집이 필요하다며.

 

 


 

2층

 

2층

 

2층

 

2층 방과 대청마루??

 

그리고 2층방 욕실엔 변기만 있음..ㅠㅠ

샤워시설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2층에서 밖에 물놀이장도 보이는군요.

 

 

 

 

 

계단이 꽤 가팔라요~

 

엄마는 걱정스럽지만

애들은 왔다갔다

엄청 신났다는거 ㅋㅋㅋ

 

 

 

 

숨바꼭질도 하고 ㅋㅋㅋ

 

싸우는 일 없이

잘 노는 모습보니 흐뭇.

 

 

 


 

 

 

 

고운재 앞마당


 

 

 

 

밥먹고 다시 시작된 물놀이

 

 

 

여전히 사람은 바글바글..

 

 

 

수영장 옆에

샤워실과 탈의실

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은 불도 어둡고

바닥에 물도 흥건하고

큰 기대는 안하시는것이..ㅎㅎ

 

 

 

 

 

물총도 갖고 놀 수 있어서

애들이 좋아했어요.

 

시설이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놀 수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은 참 좋아했답니다.

 

평상만 대여하면

물놀이 비용은 따로 내지않아도되니

수영장만 즐기기에도

가성비 괜찮은것 같아요.

 

 


 

6시까지 수영장이 끝이라서

5시쯤되니 슬슬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우리도 차례대로 숙소 들어와서

씻기.

 

 


 

모두 씻고

애들은

미역국과 소세지랑 밥먹고

 

이제 엄마들 시간!!

 

 

 

 

맛있었던 밀키트!!

와인!!!!

 

 

그리고 친구남편의 선물까지!

 

저녁시간이 풍성했어요.

 


 

이어지는 시간..

장기자랑및 신나게 놀기 ㅋㅋㅋ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도망쳐!!

 

호다닥!

 

 

 

아이들이 시끄럽게 놀아도

아래위로 저희만 숙박하니깐

눈치안봐도 돼서 참 좋았어요.

 

날도 덥고 너무 신나게 놀아서 그런가

에어컨을 풀가동했는데도

안시원해서

한참을 더워했다는 ㅋㅋㅋ

 

그래도 잘때쯤 되니 다시 시원해져서

밤새 잘 잤어요.

 


 

아침은

밀키트 어묵탕과 밥

그리고 과일

 

 

 

 

식사를 마치고 이제 체크아웃 준비.

 

 


 

나갈준비 하고

사진찍는 시간!!

 

 

 

 

나이순대로 세워서 찍기

 

아이들을 집중시켜보려

애썼지만 힘들었네유

 

 

 

 

 

오전에 평상대여해서

물놀이도 실컷하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왔어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물놀이 원한다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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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301(카페&펍)

화요일 정기휴무

 

 

철판오마카세를 먹고

2차를 어디로갈지

 

미리 생각을

안했더라구요 ㅠㅠ

 

 

 

성남동에 ,,

오랜만에 나오다보니

어디에 술집이 있는지도

전혀 모르겠고

 

배가 불러서

간단히 한 잔 마실 곳을 찾는데

잘 안보이더라고요 ㅠ

 

그래서

사람많은곳으로

걷다가 발견한

cp301

 

 

다트게임도 할 수 있는 곳이래요!!

 

 

 

여기 오기전에

마로니에...라는 술집을 들어갔는데

심수봉님의 백만송이 장미 노래가 나오고있어서

 

너무 놀라서

인사만 하고 그냥 나왔기에

분위기 조심히 살피고 들어갔어요 ㅎㅎ

 

 

 

cp301 칵테일

 

 

오랜만에 보는 칵테일 이름들..

 

각자의 취향에 맞게

 

코스모폴리탄,모히또, 섹스온더비치,롱아일랜드 아이스티

이렇게 네잔 시켰어요.

 

 

 

 

안주도 하나 시키고요~~


 

메뉴판 제일 처음에 있던

압생트가

문득 궁금해져서

 

한잔시켜서 나눠먹어보기로!1

 

 
압생트

 

고흐가 사랑한 술이라는데

어떤지 궁금했어요

ㅎㅎ

 

 

 

 

이렇게 각설탕에

불을 붙여서

술을 만들어 주셨어요.

 

향이 아주 독특했는데

 

깻잎??방아잎??

고수잎 까지는 아니고

암튼 독특한 풀향이 났어요.

 

괜찮은듯!!

 

한번 먹으면 잊지못할 향!!입니다.

 

 

 

 
압생트

 

 

 

cp301에서 만든 파인땡큐 라는 칵테일!!

이건 이름 그대로 파인애플 맛이 많이나요.

무난하게 마시기 괜찮았어요.

 

 

우리는 얘기하느라 바빴지만

다트게임도 열심히들 하시더라고요~

 

가볍게 게임도하고

칵테일도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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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실비인데판

네이버 예약가능
일요일 휴무

 

 

오마카세

 

일본의 스시 식당에서

'셰프의 추천 메뉴'라는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해

현재는 한우, 양식, 커피 등

다양한 외식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식당에서는

손님이 요리사에게

메뉴 선택을 온전히 맡기고,

요리사는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한 음식을 내놓는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원래는 일식당에서

오마카세를 즐기려고 했는데

예약이 다 차서 두번째 후보였던

철판오마카세 다녀왔답니다.

 

친구가 오마카세....어쩌고 하길래

그게뭐야?? 하면서

급 알아봤네요

 


 

위치는

중구 어린이역사과학관

바로 옆이라서

찾기쉬워요!!

 

 

 

 

 

 

 

 

6시 예약하고 시간 맞춰서 방문!!

 

 

 

 

 

 

 

내부 테이블은 총세개

 

 

우리는 가운데 테이블

 

 

 

내부는 테이블이 총 세개.

 

 

 

미리 이렇게 상차림이 되어있었어요.

 

 

 

 

 

 

데판야끼 1인 78,000원

 

 

 
라임하이볼

 

 

 

요리가 시작되기전에

간단한 설명을 들려줘요.

 

 

 

 

 

음...설명을 들었는데

기억이...ㅎㅎ

 

 

맛있었는데

하얀부분 많은거는 약간 질겼어요.

 

 

 

 

 

설명을 해주셨는데

친구들이랑 떠드느라..

계속 까먹..

 

암튼 맛있었어요!!

 

 

 

 


 

불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는데

와!!!

 

열기가 후끈후끈

 

 

 

 

 

 

 

전복이 불길에 휩싸이고..

요리가 완성되었어요 ㅎㅎㅎ

 

불쇼를 보니깐

여행온것 같다며!!

 

다음 코스는 발마사지??가

잠시 생각났네요

 


랍스타 등장!!

 

 

 

 

움...움직여요...

 

죽었지만

신경이 아직 안죽어서??

꿈찔꿈찔 하는거겠죠??

 

 

 

 

 

 

불로 조리를하고

20분정도 뚜껑을 덮어둬요.

 

그동안 저희는

이미 나온 음식을 즐기면서

폭풍수다..

 

밀린 이야기가 넘 많아서

20분이 금방 지나가고

 

 

 

랍스타 요리 완성!!

 

집게살이 확실히 제일 맛있었어요!!

 

 


그다음은 스테이크??

 

이번엔 불이 특이하게

옮겨붙어유~

 

 

 

 

 

와우!!

 

놀라서 폰 떨어트릴뻔

 

고기도 맛있었어요 ㅎㅎ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너무 맛있었는데

마지막엔 배불러서

밥을 조금 남겼어요.

 

 

 

 


 

진짜

마지막

녹차아이스크림!!

 

요것도 맛있음!!

 

 

 

눈호강 입호강하고

즐겁게 식당을 나섰어요.

 

 

맛있게 잘 먹고

가게앞에서

사진 한장 ㅎㅎ

 


 

요리하기전에 음식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고

 

조리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재밌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불쇼도 넘나 인상적!!

 

단, 여름엔 좀 더울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에어컨 바람이 잘 안오는

구석에 앉은 친구는

너무 더웠다고 ㅠㅠ

 

그리고 한 팀만 받는 오마카세도

많은데

 

그런곳은 아무래도

친구들과

대화하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여긴 철판 오마카세라서

기본적인 소음 덕분에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 나눌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팀들 불쇼도 슬쩍슬쩍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색다른 식사를 원한다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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