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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에 야경이 멋진 곳이 많다고 해서 Homestay 주인장에게 야경 구경할 만 곳을 물어보니 비옌마덴??(Vi Yen Ma Den) 여기를 추천해줬습니다. 숙소에서는 거리가 좀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데 이곳은 베트남!! 오토바이를 빌려서 타고 갔다 왔습니다.

오토바이 타기가 부담스러우면 그랩을 타면 될 것 같네요

 

도착 하면 보이는 야경 멋지네요!! 

딸기 농장 같은 비닐하우스에 켜놓은 불빛들이 야경을 멋진게 만들어주네요. 

외국인은 거의 없고 베트남 현지 사람들만 많이 찾는 것 같네요.

 

 

 

오토바이를 길가에 주차하고 요렇게 생긴 짧은 산길을 내려가면 카페가 나옵니다.

오토바이 주차장에는 주차 요원이 가이드를 잘해줍니다. ㅋㅋ

약간은 쌀쌀하게 느낄수 있는 달랏의 밤기온 때문에 요렇게 담요도 주는데요.

평상이라고 해야하나? 누울수도 있는 이런 공간에서 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합니다. 처음에 갔을 때 남는 평상이 없어서 테이블에 앉아 있었는데 평상에 빈자리가 생기면 알려달라고 하니 바로 알려두고 자리도 마련해주더라구요.

야경이 보이는 반대편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얘기도하고 야경도 구경하고 있네요

예쁜 꽃도 많구요. 별도 잘 보이네요

 

연인들이 같이 와서 데이트 하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은 장소네요.

잠시 여유를 가지면서 야경구경하기 강력 추천합니다. ^^

 

위치는 구글지도 참고하세요.

 

Đà Lạt - Vì yêu mà đến · 678 Đ. Hùng Vương, Phường 11,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베트남

★★★★★ · 카페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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