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은 전국 평균기온이 2.8도를 기록할 정도로 따뜻했지만 올해는 1월 한파로 지난 10일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6.6도에 달하는 강추위가 이어졌다. 11일에는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내려갔다. 지난해 1월과 비교해 평균 기온이 급강하하며 다운 패딩을 찾는 수요가 크게 늘었다.
지난해 2030세대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끈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도 1월 다운패딩 매출이 크게 늘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을 전개하는 더네이쳐홀딩스에 따르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1월 첫주(1월4일~1월10일) 패딩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1월 첫째 주 내셔널지오그래픽 롱패딩 대표 제품인 카이만롱패딩 매출은 전년 대비 169% 늘었고, 숏패딩 대표 제품인 타루가 숏패딩 판매액은 전년비 143% 늘었다.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코스토니 점퍼도 매출이 140% 늘며 인기를 끌었다.
그래서인지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소외되었던 의류주가 조금 올라주었네요~
덩달아 더네이쳐홀딩스도 오랜만에 크게 올라주었습니다.
겨우 위안이 되네요~ ㅋㅋ
12월 매출이 조금 부진했다고 하는데.. 대신 1월에 더 많은 매출로 이어졌으면 하네요~
추가로 2021년은 캠핑용품도 강화한다는 계획인데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다가오는 2021년 캠핑 라인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캠핑, 차박의 인기가 커지면서 각종 캠핑 장비를 구매하는 캠핑족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캠핑 용품도 전년 대비 약 256% 성장을 기록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이는 목표 대비 약 324% 초과 달성한 수치다.
특히, 올 상반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신제품 텐트 '캐빈하우스'는 판매 20일간 2만 2440%라는 놀라운 목표 달성률을 기록해 업계 내 이목을 끌었다.
올해는 캠핑 관련 용품으로 텐트와 의자만 출시했다면 내년에는 테이블, 매트, 쿨러백, 텀블러 등 캠핑 액세서리 쪽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캠핑 시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캠핑 의류 라인도 별도로 출시한다. 소재와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들로 캠핑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의류들로 선보일 계획이다. 빠르면 내년 3월부터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무신사 어워즈는 약 5000개 입점 브랜드 중 700만 무신사 회원 투표와 스토어 판매 데이터, 고객 만족도, 업계 전문가 심사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가장 높은 회원 투표율을 기록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이 더욱 뜻깊다.
최근 주식 시장이 상당히 좋은 반면에 제가 보유 중인 더네이쳐홀딩스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최고 48650원을 찍고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네요.
더네이쳐홀딩스는 최근에 내셔널지오그래픽이라는 브랜드로 유럽 진출에 대한 뉴스가 나왔었는데요
㈜더네이쳐홀딩스가 운영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오는 11월부터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 내 디즈니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다. 이후 소비자 반응과 현지 환경을 반영해 단독 매장 등 유통 채널 및 상품 공급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더네이쳐홀딩스는 전했다.
오늘 우연치 않게 영국 샵디즈니 온라인 몰에 들어가보니 내셔널지그오래픽 의류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프랑스 샵디즈니에도 동일하게 입점한 상태임)
더네이쳐홀딩스가 확실히 유럽 진출은 확실하게 한 것 같네요.
유럽에서 옷장사 잘해서 주가 좀 끌어 올려주실 바라겠습니다.
최근에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의류가 짜가?? 위조품이 많다는 소식은 얼핏 들었는데
회사측에서 강력한 대응을 하나 봅니다. 그것도 디즈니와 함께 한다고 하네요.
부디 위조품을 몰아내고 의미있는 수익을 냈으면 합니다.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위조품 단속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조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라이센싱홀더 디즈니와 함께 수사기관과 공조하여 가품 단속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는 온·오프라인에서 생산 판매 중인 위조품에 대해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며 위조품 제조·판매 업체들에게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위조품으로 인한 국내외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는 피해를 해소하고 브랜드의 가치와 신뢰를 보호하기 위해 단속 강화를 진행 중이다. 적발된 판매업자들의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민형사적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새로운 토탈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독보적인 브랜딩과 제품 라인업으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홍콩과 대만에 이어 올해 미국과 캐나다, 유럽 등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 회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지난달까지 누계 매출액 2800억원(VAT 포함)을 돌파,
전년대비 50%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캐리어 및 홈쇼핑 매출과 올해 론칭한 'NFL'을 제외한 금액으로 ‘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키즈 매출만 포함된 순수 금액이다.
아마도 내셔널지오그래픽 외 기타 브랜드의 매출이 포함된다면 더욱 커질수가 있겠죠??
하지만 현재 국내 매출과는 별개로 제가 주목하는 것은 해외 시장인데요~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디즈니로부터 라이센스 계약을 한 브랜드입니다. 이 때문에 디즈니가 밀어주는 느낌인데요~
글로벌한 거대한 기업이 밀어준다니 왠지 든든합니다. ㅋㅋ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이달 말부터 북미 내 미국과 캐나다에 샵디즈니 닷컴과 디즈니 스토어 오프라인 숍인숍 형태로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디즈니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의 접점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후 소비자 반응과 현지 환경을 파악해 단독 매장 등으로 유통 채널 및 상품 공급 규모를 키워갈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 잘하고 있느니 해외 진출에도 성공을 하다면 큰 성장을 보여줄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최근에 특별세무조사 이슈가 있었는데요~
세무조사는 지난 9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항인데 왜 이제서야 크게 이슈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별일 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3일 <이투데이>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이 지난 9월부터 더네이쳐홀딩스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세무조사가 특별세무조사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서울지방국세청 4국은 심층세무조사를 전담하는 곳이다. 기업의 탈세나 탈루,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이 구체적으로 포착됐을 때 사전 예고 없이 들이닥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세무조사 소식이 알려진 후,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3일 일시적으로 출렁였다. 코스닥 시장에서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75% 내린 채 마감했다. 다만 다음날인 오늘(4일)은 곧바로 회복세를 보였다. 이날 더네이쳐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 상승하며 전날 하락한 주가를 만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