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랏에 에그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한 카페입니다.

Woodstock coffee - Dalat 이라는 곳입니다.

구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카페 입구!!

 

에그커피라는 것을 처음 들어봤는데..

계란 + 커피?? 도대체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음... 흠...

아무튼 시켜보니 요런게 나오네요.. 커피에 계란을 풀어서 넣고 중탕은 한 느낌인데...

 

생각보다 고소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입이 고급이 아니라 맛 표현이 힘들지만ㅋㅋ

 

고소하고 달콤한 커피 느낌?? 아무튼 맛있었음

 

자리는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꽃과 화분으로 꾸며 놓아 나름 느낌이 있네요!!

창문 밖 풍경도 너무나 좋고...

아무리 생각해도 달랏은 연인끼리 오면 너무 좋은 곳 같네요.

 

케페 위치는 구글맵으로..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m

 

 

간단한 커피 한잔의 여유 후에 방문한 달랏 호수 (Xuan Huong Lake)!!

쑤안 흐엉 호수라고 부르는 듯..

 

같이 탈 사람만 있으면 오리배도 타보는 건데 ㅋㅋ

날씨도 좋아 걷기도 좋고...

거리에 꽃도 너무 좋고...

 

반응형
반응형

달랏에서 멋진 등산 코스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랑비안 산!!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오토바이를 대여해서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등산이 기대가 됩니다.

등산 코스는 요렇게 되어 있네요

 

사진에서 보이는 A위치에서 전망대인 E코스가 있습니다. 지프를 타고 갈수 있고 비용이 있는데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F코스, 정상으로 가는 등산코스는!! 중간까지는 지프를 타고 갈수 있지만 남자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가보기로 합니다.

 

정상은 해발 2167m!!

한라산이 1950m라는데 한라산 보다 높군요.

지프를 타지 않고 등산을 하려면 도로로 포장된 옆길로 가야 합니다. (현지 사람들에게 등산로를 물어보면 잘 알려줍니다.)

요렇게 생긴 흙길을 시작으로 등산을 시작합니다.

소나무 숲이 나오는데 솔향이 은은하게 좋습니다.

중간 중간 이쁜 꽃도 사진 한번씩 찍어줍니다.

등산 중간에 있는 작은 휴게소, 미리 준비해간 맥주 한캔을 합니다.

휴게소에 뭐를 팔거나 그러진 않아요!!

약 2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정산!!  2167m!!4

 

정산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ㅋㅋ

같이 등산한 현지 가족들이 나눠준 반미!! 

집에서 만들었다는 수제 반미, 배고팠는데 너무 맛있었네요.

달랏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정상!!

달랏에 오면 한번 가볼만 한 코스 인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자연 풍경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만족스러운 등산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오랜만에 등산을 해서 인지 힘드네요 ㅋ

만만하게 볼 등산 코스는 아닌 듯!!!

 

추가로 산정상에서 내려오다가 들린 전망대, 

사실 하루만에 랑비안 정상과 전망대 두곳을 동시에 방문하기는 힘들지만!!

내려오는 길에 우연히 공짜로 지프를 얻어 탈 일이 생겨서 얼떨결에 전망대까지 방문했네요!!

대신 하산하는 길이 더욱 힘들버렸다는...

아름다운 달랏 전경!!

반응형
반응형

달랏에 야경이 멋진 곳이 많다고 해서 Homestay 주인장에게 야경 구경할 만 곳을 물어보니 비옌마덴??(Vi Yen Ma Den) 여기를 추천해줬습니다. 숙소에서는 거리가 좀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데 이곳은 베트남!! 오토바이를 빌려서 타고 갔다 왔습니다.

오토바이 타기가 부담스러우면 그랩을 타면 될 것 같네요

 

도착 하면 보이는 야경 멋지네요!! 

딸기 농장 같은 비닐하우스에 켜놓은 불빛들이 야경을 멋진게 만들어주네요. 

외국인은 거의 없고 베트남 현지 사람들만 많이 찾는 것 같네요.

 

 

 

오토바이를 길가에 주차하고 요렇게 생긴 짧은 산길을 내려가면 카페가 나옵니다.

오토바이 주차장에는 주차 요원이 가이드를 잘해줍니다. ㅋㅋ

약간은 쌀쌀하게 느낄수 있는 달랏의 밤기온 때문에 요렇게 담요도 주는데요.

평상이라고 해야하나? 누울수도 있는 이런 공간에서 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합니다. 처음에 갔을 때 남는 평상이 없어서 테이블에 앉아 있었는데 평상에 빈자리가 생기면 알려달라고 하니 바로 알려두고 자리도 마련해주더라구요.

야경이 보이는 반대편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얘기도하고 야경도 구경하고 있네요

예쁜 꽃도 많구요. 별도 잘 보이네요

 

연인들이 같이 와서 데이트 하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은 장소네요.

잠시 여유를 가지면서 야경구경하기 강력 추천합니다. ^^

 

위치는 구글지도 참고하세요.

 

Đà Lạt - Vì yêu mà đến · 678 Đ. Hùng Vương, Phường 11,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베트남

★★★★★ · 카페

www.google.com

 

반응형

+ Recent posts